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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愛國운동의 당면과제

비전, 전략, 전술 요약

 
*애국운동의 비전: 자유통일로 先進강국 창조

한국인의 비전은 자유통일과 先進강국 건설이다. 국민의 힘으로써 막강한 선동언론과 친북적 세력을 상대로 국가, 헌법, 체제, 자유를 지켜낼 수 있다면, 그런 국민들은 一流국민이다. 일류국민의 定義는 정치적 선동에 넘어가지 않는, 法을 잘 지키는 교양인이다.
法治국가 건설, 사회의 선진화, 교양 있는 국민이 되는 과정에서 자유통일을 쟁취하여야 한다. 용감한 국가엘리트와 책임 있는 국민이 힘을 합쳐야 자유통일을 이룩할 수 있다. 자유통일의 방도는 대한민국 헌법 1, 3, 4조가 명령하는 대로 "북한노동당 정권의 평화적 해체"이다.

자유통일이 되면 대한민국은 7000만 국민들을 갖게 된다.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보다도 많은 인구이다. 흔히 한국의 국가적 목표를 작고 강한 나라, 즉 强小國으로 설정한다. 네덜란드나 스위스를 모델로 삼으려 한다. 인구 7000만의 大國에는 어울리지 않는 사례연구이다. 통일된 한국은 프랑스나 영국 정도의 강대국이 될 수 있다. 인구뿐 아니라 경제력, 특히 공업력과 군사력에서 그러하다.
반토막 난 국토를 가지고도 우리는 남한에서만 세계 10위안에 드는 중화학 공업을 7종목이나 가진 나라를 만들었다. 전자,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 제철, 원자력, 기계공업이 그것이다. 이런 나라는 미국, 일본, 독일을 제외하면 없다. 통일조국은 5대 강국안에 들어가는 선진강국이 될 것이다. 따라서 애국운동은 국민 교양화, 사회 선진화, 자유통일, 그리고 선진강국 건설 운동이다.

*. 애국운동의 10大 원칙

1. 애국운동은 무엇보다도 헌법을 존중하고 法治를 수호한다. 헌법에 명시된 국가정체성의 핵심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자유평화통일 원칙, 그리고 대한민국만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적 정부이자 민족사의 정통국가라는 사실 등이다.
2. 애국운동은 한국의 현대사를 긍정한다. 한국의 현대사가 성취한 建國-護國-근대화-민주화의 全과정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문제점을 외면하지 않는다. 애국운동은 좋은 전통은 保守하고 문제점은 늘 補修해가는 항구적 개혁세력이 되어야 한다.
3. 애국운동은 한국의 민족사적 정통성을 수호한다. 그것은, 삼국시대-통일新羅-고려-조선으로 이어져온 민족사의 흐름을 대한민국이 계승하고 있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북한정권의 이단성에 대한 확인이다.
4. 애국운동은 韓美동맹을 국가생존의 필수 전략으로 설정한다. 자유통일 이후에도 미국과의 동맹관계가 유지되어야 한다. 동맹관계는 두 나라 국민들의 상호이해와 존중, 그리고 정부간에 공동목표가 있어야 유지된다. 한국과 미국은 한반도가 통일되고, 자유롭고, 번영되고, 강력해야 한다는 목표에 합의한 사이이다.
5. 애국운동은 헌법과 진실에 입각하여 북한 정권을 헌법의 敵, 민족의 敵, 자유의 敵, 즉 反국가단체로 규정해야 한다. 그들의 조종을 받는 남한내 친북세력은 설득, 교화, 규제의 대상이다. 이들의 반역행위를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는 각종 제도는 국가생존의 필수적 요건이다.
6. 애국운동이 지향하는 선진강국이란, 국가가 국민들에게 안전 복지 자유 및 공평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이 창의력을 최고도로 發揚하고 행복을 추구하며 인류의 공존공영에 기여할 수 있는 국가를 의미한다.
7. 애국운동 세력은 法治의 생활화로 한국의 민주주의를 성숙시켜야 자유통일과 선진강국 건설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 反국가적 세력을 무력화시키는 데 고발 고소 등 법을 무기로 써야 한다.
8. 애국운동은 한국의 전통과 관습을 존중하면서 이를 끊임없이 새롭게 계승 발전시킨다. 특히 한국어를 교양어로 갈고 닦아야 한다. 민족사 2000년의 공용어인 漢字와 한글을 혼용하여야 국민교양의 토양을 풍성하게 가꿀 수 있다.
9. 애국운동은 과학과 합리정신을 행동의 규범으로 삼는다. 前근대적인 미신, 선동, 무능을 한국 사회에서 몰아내야 한다.
10. 애국운동이 지향하는 가치는 진실, 正義, 자유이다. 국민들이 법을 잘 지키고 실질을 숭상하며, 교양과 기강이 있고, 사회는 生動하며, 국가가 文武를 겸할 때 높은 수준의 행복을 보장하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


*애국운동의 3대 전략

1.大同단결: 대한민국에 반대하지 않으면 우리 편이고, 김정일 정권에 반대하면 같은 편이다.
2. 백의종군: 과거에 무슨 직책을 지녔던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지금 어느 자리에 서 있느냐를 기준으로 하여 가족과 직장 등 내 주변부터 바꿔놓는다는 자세로써 충무공처럼 최선을 다해 싸운다.
3. 分進合擊: 개성과 특기와 성향에 따라 애국운동을 각자 열심히 하되 大選과 같은 결정적 국면에서는 힘을 합쳐서 진격하고 공격한다

*애국운동의 당면과제

1. 李明博 정부를 헌법정신으로 무장한 공무원 집단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2. 한나라당의 기회주의성을 타파해야 한다.
3. 젊은 자유鬪士 그룹을 양성하여야 한다. 애국운동은 교육 선전기능을 강화, 청년층으로 파고 들어가야 하고, 조직을 강화하여 지속적, 구체적, 공세적으로 활동하여야 한다. 100명의 지도자, 1000명의 상근자, 1만 명의 행동대, 100만 명의 유료회원을 조직한다면 역사를 바꿀 수 있다.
4. 대한민국의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정치세력을 만들어야 한다.
5. 남한내 從北세력의 불법성과 반역성을 끊임 없이 폭로하여야 한다.
6. 정부가 법을 엄정하게 집행하여 MBC의 허가를 취소하고, 전교조를 해체하며, 위헌적 행동을 일삼는 민노당에 대하여 헌법재판소에 해산을 提訴할 수 있게끔 여론을 조성한다.
7. 좌경화된 386 세대와 전교조 세대에 대한 汎국가적 차원의 대응을 이끌어 낸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