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 불교도가 천주교 신부를 숭배하였는가? 불교의 한 언저리에서는 천주교는 가장 사악한 사이비 종교라고 폄하하고 있으면서 천주교 신부의 죽음을 이리도 아쉬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상구보리 하화중생에 맞는 말인가? 무엇이 그리 잘 맞는가? 나라의 큰어른 이라? 이제 이나라에서 나이로는 아직도 그 큰어른이 못된다. 무엇으로 큰어른이라 하겠는가? 내놔 봐야 할게 아닌가 ! 좀 봅시다! 민족의 나침반, 민족의 등불이라 ? 이분이 민족을 어디로 이끄셨길래..어디를 얼마나 밝게 하셨기에 나침반과 등불인가 ? 그래서 친북 10년간 침묵으로 보냈느가? 귀구멍이 적어서 못들었지 하신 말씀이 제법 있다고.. 모두가 알아듣게 상황에 걸맞는 말이어야 어른의 말씀이 되는 것이 아닌가? 뜻있는 보통사람도 해내는 장기기증 정도까지 들먹인다면 이분을 올리는 것인가, 내리는 것인가? 이러한 현상에 대한 이유를 어느 네티즌은 "도" 아니면 "모"라 햇다. "도"와 "모"가 무엇인지는 공부한 사람들은 알거라 했다. 하물며 공부한 사람들이 나오는 대로 씨부린다면 이뭣이 되겠는가! 공부한 것이 아깝지 안을까? 헛된것들이 설처대는 꼬락서니가 분명 말법의 시대가 도래 한것은 아닌가 심히 염려되는 바이다. 나무아비 타불 관세음보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처음과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