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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옷고름만 단단히 매고, 차마끈은 훌훌 풀러버 린, 근혜와 한나라당

2009년 3월2일은 국치일로 기역될 것이다.

---1세기전 3월 1일은 일제치하에서도 우리의 선열들은 국가의 자주독립을 위하여 죽음을 각오하고 3.1일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방방곡곡에서 일본군의 총칼에 맞서 만세를 불렀다.---

---2009년 3월2일 18대국회 한나라당은 친북반연세력으로 부터 나라를 정상화시키라고 과반수의 의석을 만들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항복을 함으로서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다수의 국민에게 씻을수 없는 치욕을 준 국치일이 되였다.---

---여기에 한몫한 근혜는 한나라를 도왔는가? 사기를 친것인가? 매스콤은 왜 띄우나""---



2008년 2월 국회는 한나라당의 항복으로 끝이 났다.
핵심 희망법(미디어등 핵심법안)은 100일의 유예기간 둔 후 표결하는 것으로 항복하고 말았다

친북반역세력을 축출하라고 과반수의 의석을 주웠는데도 불구하고
국가의 정체성을 바로세울 "희망법"은 상정도 못하고
하나마나 한법들만 통과 시키고 말았다.

노무현의 당선을 도와준 전자개표기 사용 야합보도 더한 야합으로
대한민국의 희망은 저많큼 멀어져 갔다.

지금 모든 미디어들.
우익이라는 미디어들 까지 국민을 속이는 것인지, 무식을 말하는 것인지 분간이 안된다.
모두 이렇게 말하고 있다
"여야가 극적인 타협을 보았다"

이것은 타협을 할 성질이 아니다, 따라서 이것은 항복이다.
어떤자들은 국회의 파행을 막아 다행한 일이라고 국민을 겁박하고 있다.
아주 나쁜자들이다.

빨갱이들과 협상에 성공여부를 떠나 형평에 맞는 협상이 이루어진 일이있는가 ?
볼세비키혁명이후 이러한 세계사는 단 한차례도 없다.
저들은 이기는 협상이 아니면 절대로 안하는 것이 전략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들과의 평화란 저들이 가고자 하는데로 간다는 것이다.
그럴바에는 우익 정당 국회의원의 필요가 무엇이란 말인가?

한나라당 의원 모두가 앰부런스로 실려나가는 한이 있어도 반드시 관철시켜야할 법안들 이였다.
어제 여의도 3.1절 행사장에서는 빨갱이들이 일방적인 쇄파이프와 모기약 스프레이 등 기습공격으로 상당수가 부상을 당했다. 한두번이 아니다.

백성들은 길거리 기자회견과 집회등 열심히 백의종군하고 있는데
정치를 한다는 작자들은 야합으로 허송세월을 하고있다.

가장 한심한 장면이 박근혜의 결정적 발언과 그리한 한나라당이다.
이발언을 두고 박근혜는 매스콤에서 또한 번 떳다.
이 발언의 내용은 무엇이고, 매스콤은 왜 띄워 줄까 ?

3월2일 박근혜의 행보는 이렇게 전개되였다고 전한다
10시45분쯤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 농성에 합류했다.
박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나라당이 그동안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많이 양보를 했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야당도 이제 야당의 안을 가지고 나와서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기까지는 저고리 옷고름을 아주 단단히 맨 모습니다.

그러나 다음은 성격이 얼필 맞는것 같으나 심각한 모순의 전매특허형 발언을 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법안처리) 시기를 못 박지 않은 것인데 시기를 정하지 않고 무한정 갈 수는 없지 않느냐”며 “시기를 못 박는 정도는 야당이 받아줄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민주당을 양보를 촉구했다.

누가 봐도 그렇듯하다
그래서 매스콤 들이 앞을 다투어 "한미디 했을 뿐,,,또 확인덴 박근혜 위력"이라느니, 한나라 지도부에 큰 도움을 주었다느니 떠들어 대고 있다.

과연 그러한가 ? 무엇이 문제인가?
오늘의 쟁점법안들은 김대중, 노무현 악법을 정상화 시키자는 mb희망법이 아닌가 ?
작년에도 힘에 밀려 못하고 2월 임시국회의 핵심이 이것이 아니었던가 ?
직권권상정도 엄연한 국회의 법이요 절차이며,
이것이 필요하면 하도록 충분한 의석을 마련하였음에도 이를 포기토록 했다.

즉 근혜는 "시기를 못박자"는 말로서 한나라당을 도운것이 아니라
도우는 척 반역세력들이 바라는 시간을 벌어주도록 도운 것인다,
<저들은 단 10일이라도 벌어 놓으면 성공이다, 차후에도 10일을 또 벌면 되기 때문이다>
근혜가 진정 박정희의 딸다운 자세였다면 "내가 오늘 이 자리에서 죽는 한이 있어도 우리의 뜻은 반드시 관철시킵시다" 라고 했어야 한다.

이것이 지금까지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외쳐댄 사람의 행동이였을 것이다.
풀리지 않는 것은 좌우 매스콤이 거의 비슷하게 근혜를 칭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들은 과연 몰라서 그리 할까?

혹자들은 그래도 100일 후에 표결할 일정을 확정지은 공이 있다라고 할것이다.
더욱 한심한 말씀들이다. 우리에겐 그렇게 한가한 시간이 없다.

솔직히 표현한다면 이법들은 반역세력을 잡는 법인데 그들과 협상이 되겠는가 ?
이법들은 태생적으로 마찰을 수반하지 않고는 절대 안된다. 그래서 100일이란 시간만 허송세월 할것은 자명하기 때문이다,

어물어물 금년만 보내면
힘없는 정권은 내년부터 네임덕이 올것이고
반역세력이 무능정권이라 흔들면 국민은 또한번 속아 넘어가고
다음 정권을 넘겨주어서
저들의 연방제를 완성시킬 수 있는 대전략을 구사하는 것을 잘 알면서 왜 행하지 않는가?

이제 대한민국은 국민이 지키지 않으면 아니되는 절박한 시점이 된것 같다
더 이상 한나라당을 맏고 방치할 수 없다.
한나라당이 죽어야 나라가 살판이 되었다.
한나라당 보다 더욱 강력한 새로운 당이 출현해야 한다,

나는 소리쳐본다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구국의 신당을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 이 나라를 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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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했을 뿐인데…또 확인된 "박근혜의 위력"
조선닷컴의 기사 전문


쟁점 법안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극한 대치가 전격 타결된 과정에서도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힘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박 전 대표는 2일 오전 10시45분쯤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 농성에 합류했다.

박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나라당이 그동안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많이 양보를 했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야당도 이제 야당의 안을 가지고 나와서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법안처리) 시기를 못 박지 않은 것인데 시기를 정하지 않고 무한정 갈 수는 없지 않느냐”며 “시기를 못 박는 정도는 야당이 받아줄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민주당을 양보를 촉구했다.


한나라당이 방송법에서 대기업의 지상파 방송 지분 참여를 20%에서 0%로 줄일 수 있다고 하는 등 여러가지 양보를 한 만큼 민주당도 법안 처리시기를 명시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지난달 2일 “쟁점법안일수록 국민의 이해를 구하고, 국민들 사이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법안 속도전’에 제동을 걸었던 박 전 대표의 이 발언은 ‘결전의 날’에 당 지도부에게 결정적인 힘을 실어준 셈이 됐다.

당시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중재로 여야 협상대표들이 전날 밤 10시30분부터 3시간여에 걸친 협상을 통해 만들었던 절충안을 한나라당이 거부해 협상은 원점으로 다시 되돌아간 상황이었다.

민주당과 팽팽하게 대치하던 한나라당은 박 전 대표의 발언에 탄력을 받아 김 의장에게 직권상정을 압박했고, 김 의장은 이날 오후 3시까지를 방송법 등 15개 법안에 대한 심사기간으로 지정해 사실상 직권상정할 태세를 보였다.

이에 민주당은 ‘100일간 사회적 논의 후 6월 국회에서 표결처리’라는 수정안을 냈고, 본회의를 20분 앞둔 오후 3시40분쯤 여야 협상은 극적으로 타결됐다.

당 안팎에서는 “여야 타협안은 박 전 대표가 언급한 범위 내에서 있다”면서 “박 전 대표의 힘이 또 다시 확인된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왔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