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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대한민국 수호위해 白衣從軍이라도...

대한민국 수호위해 白衣從軍이라도...

대한민국 수호 위해
白衣從軍이라도...






朴熙道(대불총 상임대표 공동회장 전 육군참모총장)





평생을 조국수호의 원력을 세우고 군문(軍門)에 투신하여 임무를 마치고 퇴임한 불자 장성들의 모임이 작금에 조국 대한민국이 김정일세력인 적도(赤徒)들에 의해 위태롭다고 생각되어 비정치적 결사체인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 총연합(약칭, 대불총)’을 결성하여 출발하였다. 대불총은 불교의 호국불교사상을 행동하는 단체이다. 대불총의 본부는 서울 중구 필동에 소재한 충정사(忠正寺 02-2266-3760)이다. 그러나 대불총의 모임에 불자 장성들만의 모임으로 문호를 열어서는 안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애국사상이 있는 전국의 사부대중은 모두 동참할 수 있는 자격이 있고, 우리는 대환영하는 바이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과거 어느 정권 때보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변질되어가고 있고, 위기에 처해 있다. 북핵(北核)까지 앞세워 적화통일을 하려는 김정일은 물론이요, 대한민국에 내응(內應)부대처럼 준동하고 있는 김정일의 하수인들이 마치 김정일을 무혈입성으로 영접하려는 듯이 ‘한미연합사해체’, ‘미군철수’,의 구호와 행동을 극렬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노무현대통령은 국제사회가 북핵을 규탄하고 북핵해체를 외치며 제재결의를 하고, 또 북한의 인권결의를 해도 국제사회의 결의에 적극 동참하지 않고 임기 내내 이적행위를 하듯이 북핵을 개발한 김정일에게 돈과 물자를 지원하기 위해 혈안인것 같다. 또 김정일이 외치는 자주(自主)라는 이름으로 김정일이 바라는 한미연합사해체를 주도하고 있다. 급기야 노무현대통령은 국가안보를 위해 한미연합사해체반대를 외치는 군의 원로들을 향해 모욕주고 조롱하며 비하하는 발언을 공식적으로 하고, 심지어는 국민된 자의 신성한 국방의무를 해오는 사병들을 향해 복무기간을 "군에서 썩고"라고 역시 모욕이요, 조롱이며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할 국군통수권자로서는 있을 수 없는 발언을 했다. 한국전과 월남전에서 조국을 위해 피흘려 싸운 팔순의 노병들은 우국(憂國)의 개탄속에 분연히 궐기하여 대통령의 사과와 맹성(猛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나또한 분기(奮起)하여 전선에 복귀하는 애국장병들처럼 떠나온 군문으로 달려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백의종군(白衣從軍)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통탄(痛嘆)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불교인은 인과응보를 확신한다. 업사상(業思想)을 믿는 것이다. 업사상으로 생각해볼 때 작금의 대한민국이 적화(赤化)의 위기에 봉착하게 될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은 모두 대한민국에 충성하지 않는 자를 대통령으로 택한 인과응보이다. 김대중, 노무현 양 정권의 10년 가까운 세월에 대한민국은 철저히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좌경세력들의 전성기에 들어갔다. 간첩전과자와 국가반역죄인들이 민주화 유공자로 명예를 부여받고 대한민국 국민의 혈세로 포상주는 정권이 되어버렸다. 한국전의 전선에서 월남전의 전선에서 “대한민국만세”를 외치며 적의 총칼에 죽어간 국립묘지의 호국영령들과 아직도 전상(戰傷)의 고통속에 신음하는 생존한 애국장병들과 기외 애국장병들의 개탄의 소리가 허공에 가득차는 것 같다. 대한민국의 군(軍)을 조롱하고 비하하는 자는 대한민국의 주적(主敵) 김정일과 하수인들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오는 대선에 대한민국의 수호자가 대통령이 되지 않는다면, 국민 스스로 지은 업보 때문에 대한민국이 멸망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 할 것이다.

수백만이 굶주려 죽어갔다는 북한동포의 비참한 이야기, 지금도 굶어 죽어가고 동포가 있다는 전언에 대한민국 국민은 북한동포의 불운을 애통하게 생각하며 북한동포를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며 돈과 물자를 각종 방법을 통해 지원해주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이 지원해준 돈과 물자는 굶어 죽어가는 동포에게 전달이 안된 것 같다. 그 돈과 물자는 오직 당장 붕괴되어야 할 김정일의 세습독재체제를 부지(扶持)하게 해주고 북핵개발을 도운것 같다. 이제 북핵은 국제사회의 우환(憂患)덩어리요, 대한민국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국제사회는 유엔을 통해 북핵해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김정일은 북핵해체에 불응하고 있을 뿐이다. 불안하기 짝이 없는 한국사회에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노무현대통령은 김정일이 환호할만한 군이야기를 토설할 뿐이다. 마치 국군의 무장해제의 수순을 밟듯이 전력약화쪽으로 국군을 밀어부치는 것이다. 정부여당 고위층의 국군 35만의 대량감축설, 모병제설, 숙련군(熟練軍)의 태부족 상태를 만드는 복무기간단축설, 신성한 국방의무를 하는 사병들에게 복무기간이 "군대에서 "썩는기간"으로 주술을 걸어대는 것은 김정일에게 훈장받을 일이 아닐까? 또한 노무현대통령은 북핵을 과소평가하여 국민을 설득하고 있다. "설사 대한민국이 북핵으로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도 대한민국을 이길 수는 없다"는 해괴한 논리를 호주에서조차 펴고 있는 것이다. 기회를 이용하여 김정일의 하수인들은 한국사회에 헛소문을 퍼뜨리고 있다. 북핵의 용처는 같은 동포인 대한민국용이 아니라는 것이다. 삼척동자도 믿지 않을 새빨간 거짓말이다. 김정일은 북핵까지 만들면서 선군정치로 병력증강을 강화하여 대한민국을 협박, 공갈하는데 왜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국군을 모독하면서 북한의 눈치를 살피는 듯한 행태를 보이는 것인가!

작금에 항간에 퍼져있는 유언비어들은 모골이 송연하게 한다. 북한의 김정일이 고첩과 같은 좌경들을 동원하여 오는 대선을 관장하려 한다는 설, 대선의 전망이 정권교체를 위한 야당으로 기울어질 때는 폭동을 일으키어 내전상황을 일으킨다는 설, 유력한 야당후보를 암살하려 한다는 설 등이 난무하여 사회혼란과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다. 차라리 귀를 막고 싶을 뿐이다. 또한 전교조들이 망쳐놓은 손자들의 안보교육을 할아버지들이 깜짝놀라 손자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이해시키려고 진땀 빼는 현실에 이르러서는 망연자실할 뿐이다.

얼마전 대불총의 법회 후, 중국 심양에서 "국제대학교 총장"에 재직하신다는 동포 한분이 우리나라의 현실을 진단컨대 비유하여 "망하기 직전 5분전의 대한민국"이라고 경고하면서 울분을 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는 북한이 "특수부대원들을 여러가지 방편으로 대한민국에 위장 침투시키고 있는 것을 아느냐"고 추궁하듯이 말하면서 지금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은 100년전 우리나라가 망하기 직전의 현실과 같은 상태를 방치 내지 조장하고 있다고 절규하였다.
간첩전과자가와 국가반역죄인들을 민주화 유공자로 명예를 부여하면서 포상까지 작금의 노무현정권의 정치술수로 인해 대공기관이 무력화(無力化)되어버렸다. 이제는 북한 특수부대원들의 위장 침투사실을 포착할 수도 없고 설사 포착하였다 한들 사건화 시킬수도 없게 된 것 같다. 위장 침투한 북한의 특수부대원들이 어떤 목적으로 침투했느냐를 따져보면 전률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건국이래 대한민국의 민심, 천명이 준 신성하기조차한 대통령직을 "못해먹겠다" 투덜대고 국민을 향해 "임기중에 떠날 수 있다"고 으름장같은 이별가를 불러대며 불만을 토로하는 자는 처음이다. 유행가의 가사처럼 "떠날때는 말없이..."를 바라는 애국지사들이 나날히 늘어나고 있다. 떠날 수 있다는 예고편만 터뜨리며 좌충우돌의 발언과 함께 안보불안만 점증(漸增)되는 것은 온국민이 싫어한다. 부모에게 왜 나를 낳았느냐, 욕설을 퍼붓는 못난 자녀처럼, 국민에게 왜 나를 대통령으로 선출하여 나를 고통스럽게 하느냐고 고성대갈(高聲大喝)의 반박이 있을까 전전긍긍하는 일부 국민들도 있다는 설이 있다. 또 국민들이 노대통령에게 "대한민국을 위해 선정(善政)을 잘하셨습니다"의 찬사를 보내지 않고 매일 아침 첫뉴스를 보며 노대통령의 어록을 찾고, "저 친구 아직 안떠났나?"의 우려와 장탄식으로 하루가 시작되어서는 아니될 것이다. 얼마전 대통령이 낙향할 봉하마을의 신축저택비가 부족하여 6억원여를 대출받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환경미화원과 서중(庶衆)의 이발사들이 천원씩 걷어 불쌍한 노대통령의 낙향할 노자돈이라도 주자는 말이 있었다. 북핵을 돕는것 같은 대통령을 두고 경제난국에 신음하는 서민들은 분개를 넘어 자조(自嘲)의 우스개로 고단한 심사를 달래는것 같다. 그러나 나는 노대통령이 남은 임기라도 김정일의 북핵해체를 외치고, 대한민국보위에 충성을 다하여 안보불안을 해소하고, 오직 서민경제 살리기에 총매진한다면, 어느정도 유종의 미를 역사에 남길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노대통령의 회심과 각성을 촉구한다.

대한민국이 건국정신을 계승하여 태평하여 진다면 대불총의 회원들은 오직 수행과 전법에 전념해야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공산주의 간판을 내걸고 세습독재에 혈안이 된 김정일 정권이 종교자유가 있고, 주권재민(主權在民)의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북핵을 앞세워 침략하여 살겁(殺劫)을 일으키려 한다면 대불총은 앞장 서 김정일과 일당의 음모를 분쇄할 각오를 천명하는 바이다.
대불총은 구국의 토론광장으로 사이트를 개설하였다. 주소는 http://nabuco.org/이다.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애국 강호제현들의 구국의 사이트 반열에 오르기를 희망하고, 애국지사들이 구국의 토론에 동참해주시기를 정중히 청한다. 이제 대불총의 사이트는 제철만난 메뚜기처럼 설쳐대는 대한민국의 좌경세력척결을 위해 촌철살인(寸鐵殺人)의 필탄(筆彈)을 맹렬히 쏟아부을 것이다. 대불총이 대한민국 보위에 일조가 될 수 있기를 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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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