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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노무현 자살 ! 어쩐지 괴이하다!

경찰 2~3시간 만에 결정 내려,..방송은 모두 실황 중계만..어쩌자는 것인가?

일국의 전직 대통령이요, 최근 국민의 관심사이며, 이념갈등의 중심에 있는 사람의 죽음에 대한
그 원인을 단 2~3시간 만에 자살로 매스컴은 전하고 있다.

애초부터 방송은 실족사와 자살만 운운했다. 어째 타살은 고려치 않아도 되었을까?

경호원이 뛰어 내렸다고 하면 그걸 믿어야 하나.
유서가 있다고 하면 유서라고 인정해야 하나.


모든 tv는 한소리를 되풀이 하면서 실황중계에다
정부가 잘못해서 사람을 죽인것으로 몰아가는 인상이 짙어지고 있다.

벌써부터 아고라에는 괴 소문을 내는 자도 있다고 한다.

무언가 조짐이 좋지 않다.

경찰은 더욱 진중한 조사와 적시적인 수사내용을 발표하여야 할 것이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