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갱이들이 그들의 반역적 적화작업에 대하여 붙이는 이름도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과거에는 ‘민주’를 단골로 써먹다가 김대중 들어서는 ‘제2건국’, ‘새천년’이 있지만, 주로 보면, ‘개혁’이 주된 메뉴였고, 바로 앞 노무현 때에는 ‘혁신’이라는 메뉴로 그들 지배의 정당성을 조작하였다. 이번에 노무현의 죽음으로 좌익들이 우후죽순격으로 난리친다. 죽기 한 달 전까지 노무현을 욕하고 씹어대던 좌익들이 갑자기 노무현 찬사하기 바쁘다. 또한 한나라당에서는 쇄신이라는 기치를 내걸어 반한나라당 주장을 내걸고 있다. 쇄신은 한나라당이 코너에 몰릴 때마다 반성모드로 들쑤시는 원희룡과 남경필이 주도하고 있다. 이들의 기회주의적 웰빙족 처신에서 그들이 주장하는 쇄신의 진정한 의도는 뻔하다. 대통령을 내부적으로 흔들어보려는 반역이다. 사실, 소통을 왜곡하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방송과 포털이다. 쇄신하려면 방송포털부터 했어야 한다. 그런데, 이번 쇄신파라는 반역도당들은 어디에도 방송포털의 왜곡사례에 대하여는 한마디도 없다. 방송포털 대책없이 방송포털 주장대로 떠드는 쇄신은 곧 반역이다. 따라서 쇄신은 이명박의 ‘소통’으로 구실 잡고 노무현 ‘죽음’으로 트집 잡은 반역적 망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