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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중앙일보 이훈범의 老人폄하

老人과 추함을 억지로 연결시킨 행위는 연령차별.

 
대한민국 건국과 건설의 주역인 노인세대의 정신적 건강성

한국사회에서는 성공했던 노인세대와 방황하는 젊은세대 간에 충돌이 벌어진다. 보수세력의 중추인 老人세대를 수구꼴통으로 매도하는 좌익세력의 선전선동으로, 한국사회에 패륜과 반란이 보편화되고 있다. 자살한 전직 대통령을 자기 남편이나 아비보다 더 애도한 군중현상도 좌익세력의 나팔수가 된 언론의 선동 때문이다. 기자들이 대한민국을 광란과 패륜의 군중사회로 만들고 있다. 최근에 이훈범 중앙일보 기자가 "노추가 많은 곳은 오른쪽(우익)이다. 그(김동길)의 호통이 예전만큼 힘이 없는 건 체력 때문만은 아니다. 차라리 노인성 치매 탓이었다면 연민이라도 낳았을 터다. 시를 300수나 외운다는 건강한 정신으로 목숨을 희롱하는 몹쓸 소리를 입에 담으니 욕을 먹었던 것이다. 사회의 어른답지 못한 말과 행동, 그걸 바로 노추라고 하는 거다"라고 매도했다. 패륜과 반란이 특징인 좌익세력이 생각난다.

필자는 매주 화요일 서울 종묘공원에서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건설했던 노인들에게 강연을 한다. 이번 화요일(16일)에도 1시 30분부터 한민족 역사에서 가장 위대했던 건국·건설세대의 노인들에게 강연하면서 그들의 건설정신, 정의감, 애국심을 느끼고 배운다. 그 어른들은 올해 행정자치부, 민노총(전교조) 사무실, 김대중 도서관, 법원검찰청, 중앙일보, 그리고 중앙대 등을 찾아가서 좌익성향의 공직자, 정치인, 판사, 기자 등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노인들은 최근에 서울대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할 때에 기자회견장을 찾아가 항의하였던 대한민국 정상화의 첨병들이다. 이런 愛國노인들이 한국사회에 없었다면, 좌익선동세력의 선동에 미혹된 미숙한 젊은이들이 한국사회를 무법천지의 난장판으로 만들었을 지도 모른다.

필자가 그 종묘공원의 노인들에게 강연하는 시간은 사실 노인세대의 건설기운을 흡수하고 그들의 애국심을 배우는 시간이다. 필자가 노인들에게 뭘 가르치는 게 아니라 노인들이 가진 건설의 기운을 이끌어내어, 그것을 함께 느끼고 즐기는 시간이 바로 필자의 종묘공원 강연이다. 종묘공원에서 행해지는 필자의 강연시간에 평균 30여회의 박수가 나온다. 그들에게 좋은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해서가 아니다. 그들은 충분히 유식하고 도덕적이고 용감하다. 어느 젊은이들보다 더 젊은 정신과 기운을 그 애국노인들이 가지고 있다. 인간의 진면목은 육체가 아니라 정신이라는 사실과 진정한 지식과 도덕은 나이에 상관없다는 사실도 이 노인들에게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6월 16일 필자는 그 애국노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연설을 했다:

"대한민국에는 세계정치사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노인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종묘공원은, 노인들이 이끄는 보수단체들과 더불어, 지난 10년 좌익정권에 의해 비정상화 된 한국정치를 바로 잡을 노인혁명의 본거지 중에 하나이다. 좌익세력이 10년 통치한 한국사회의 정치적 비정상성을 고치는 데에 20대, 30대, 40대, 50대 젊은 세대가 앞장서는 것이 아니다. 한국의 정치적 비정상성을 고치는 민중혁명군은 60, 70, 80대 노인들이다. 인류역사에서 7-80세의 노인들이 국가정상화을 위해 정치혁명 나선 현상이 나타난 곳이 바로 한국사회이고, 그 국가정상화를 위한 의식혁명군의 첨병들이 종묘공원 노인들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 한국사회에서 벌어지는 젊은 세대의 정치적 타락과 노인 새대의 정치적 각성운동은 세계정치사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희귀한 정치현상이다.

한국 대학들의 정치학 교수들이 진실과 정의에 눈이 밝으면 종묘공원에 매일 와서 건국·건설세대의 어르신네들이 어떤 강연과 대화로 정치적 의견을 수렴하여 좌익세력이 우굴대는 노동조합, 시민단체, 방송국, 신문사, 학교, 법원, 관공서 등으로 항의기자회견에 나서는 지를 연구해서 기록해야 한다. 한국의 학자들과 기자들이 너무 타락하고 무식해서, 진실을 보는 눈을 잃었다. 좌익정권 10년 동안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지식과 정보를 잔뜩 생산하는 망국노 노릇을 학자들과 기자들이 해왔다. 진정한 지식과 도덕은 애국활동을 하는 노인들이 체현해있다. 대학교수, 승려, 문화예술인 등이 시국선언을 하는 것은 그들이 종묘공원의 애국노인들에 비해서 천만배 더 무식하고 반역적이기 때문이다. 기자들이 이상하게도 좌익세력의 무지와 반란에 동조하고 있다.

지금 한국사회에서 벌어지는 노인들의 애국활동은 세계정치사와 한민족의 역사에서 반드시 기록되어 정치학의 소재로 남겨야 할 특이한 정치현상이다. 젊은 세대가 자기 나라의 정체성, 정통성, 자부심을 파괴하고 좌익깽판세력에게 휩쓸려서 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휘청거리는 상황에서 이 나라를 세우고 발전시킨 노인세대들이 생의 마지막 활동으로 국가정상화를 위해 나서는 애국행동은 이명박 대통령이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봉급으로 조사되고 기록되어야 한다. 한국사회에서 벌어지는 젊은 세대의 깽판과 노인 세대의 애국활동은 반드시 후세에 기록되고 전달되어 김대중과 같은 반역선동가가 설치지 못하게 교훈의 자료로 쓰여야 한다. 한국의 노인혁명은 역사에 기록되어 후손들에게 살아있는 교훈이 될 것이다."

한국사회는 좌익이념에 물든 386세대(이제는 486세대)가 김대중, 노무현, 강희남과 같은 골수좌익분자들이 지휘하는 군중선동에 휩쓸리면서, 몹쓸 정치적 병리현상을 겪고 있다. 이는 좌익세력이 애국심을 잃은 386세대와 함께 유발시키는 한국사회의 혼란과 갈등이다. 성공한 노인세대와 망할 386세대 간에 대한민국의 흥망을 놓고 지금 씨름하고 있다. 386세대와 그 후속 전교조 세대가 대한민국에 반란적 깽판을 치고,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60-80대가 동분서주 하는 것이 오늘날 한국사회의 정치적 풍경이다. 만약 386 전후세대가 제정신을 차려서 좌익세력의 세뇌와 선동에 휩쓸리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을 쉽게 사회안정, 선진화, 자유통일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도 좌익이념의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한 일부 386세대와 전교조 교사들로부터 좌익이념의 주사(세뇌)를 맞고 있는 "전교조 세대"가 이 나라를 망칠 기운을 가지고 있다.

"한민족의 역사에서 가장 영웅적인 세대는 바로 일제식민지 통치와 6.25전란으로 초토화된 남한사회를 세계적 부강국가로 발전시킨 노인세대"라는 주장은 보편타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진실된 주장이다. 더욱이 지난 10년 좌경화된 한국사회를 정상화시키는 주력부대인 노인들은 대한민국 성공사에서 건국, 건설, 선진화에 모두 주연배우들이었다고 할 수 있다. 지금 한국의 노인세대를 싸잡아 비난하는 자는 좌익성향의 반역자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동방예의지국에서 노인이라는 이유로 애국노인들을 비난하는 자는 인종차별주의자보다 더 패륜범이다. 육체는 젊으나 정신이 늙은 애늙은이들이 대한민국 파괴에 나서고, 육체는 늙었으나 정신이 젊은 애국노인들이 이 나라를 지탱하고 있다. 건달세대의 기자들이 광란의 선동극을 벌인 대한민국이 건설세대의 저항으로 겨우 살아남았다.

중앙일보의 이훈범 정치부 기자가 최근에 "노추가 많은 곳은 오른쪽(우익)이다. 나이 들수록 보수 군살이 두꺼워지는 게 인지상정인지라 주름 잡힌 추함 역시 절대적으로 많다... 사회 병리를 보면 참지 못하고 늘 “이게 뭡니까” 꾸짖어 인기 많던 (김동길) 교수님 말이다. 전임 대통령의 뇌물 스캔들에 또한 참지 못하고 “자살을 하든지 감옥에 가든지” 꾸짖었다가 홍역을 치른 그였다. 그만했어도 나았을 것을… “망령 난 노인”이라는 비난을 못 견뎌 “바지에 똥이라도 쌌느냐” 버럭 소리 지른다. 그의 호통이 예전만큼 힘이 없는 건 체력 때문만은 아니다. 차라리 노인성 치매 탓이었다면 연민이라도 낳았을 터다. 시를 300수나 외운다는 건강한 정신으로 목숨을 희롱하는 몹쓸 소리를 입에 담으니 욕을 먹었던 것이다. 사회의 어른답지 못한 말과 행동, 그걸 바로 노추라고 하는 거다"라며 똥오줌을 가리지 못하는 치매환자처럼 김동길 교수를 비난했다.

중앙일보 이훈범 기자는 "김동길 교수의 노추"를 비난하는 논설을 쓰면서 몇가지 허구와 오류를 노출시켰다. 첫째 "나이가 들면 추함이 늘어난다"는 연령차별주의(ageism)이다. 이런 노인폄하 주장은 미국사회에서는 인종, 성별, 계급 차별보다 더 악독한 인간차별(discrimination)로 법적 처벌의 대상이 된다. "나이가 들수록 보수 군살이 두꺼워지는 게 인지상정인지라 주름 잡힌 추함 역시 절대적으로 많다"는 주장은 나이의 증가에 따라 인간의 추함이 더해진다는 보편성 없는 허구적 주장이다. 나이가 들면서 더 추해지는 보수인사들이 없지 않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서 권력을 누리다가, 이명박 정부에 아첨하는 추악한 보수인사가 없지 않다. 하지만, 김동길 교수의 경우에 "나이가 들면서 추함이 늘어난다"는 주장은 사실로서 확증받기 힘들다. 김동길 교수가 나이에 비례하여 노추를 보인 적을 필자는 보지 못했다. 김동길 교수를 치매노인처럼 매도하는 것은 좌익세력이나 즐길 패륜이다.

둘째로 김동길 교수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고 "자살을 하든지 감옥을 가든지..."하라고 말한 것을 두고 "목숨을 희롱하는 몹쓸 소리"라고 규정한 중앙일보 이훈범 기자는 사실을 왜곡하는 여론조작자로 비난받을 수 있다. 노무현과 같은 얼굴 두꺼운 좌익분자가 김동길 교수가 자살하라고 한다고 해서 자살할 자인가? 노무현의 죽음을 팔아먹는 좌익세력의 선동을 보고 비판한 김동길 교수를 보고 "바지에 똥싼 노인의 치매성 발언"으로 비난한 좌익세력이 노무현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팔아먹는 진짜 "목숨을 희롱하는 시체장사꾼"들이지, 이런 죽음을 파는 좌익정치선동세력을 직설적으로 나무랜 김동길 교수가 이훈범 기자의 눈에 죽음을 경시한 치매 노인인가? 정치적 자살을 부추긴 좌익세력을 비호하고 자살을 비난한 김동길 교수를 매도한 이훈범과 같은 기자들이 광우난동이나 자살모방을 부추기며 목숨을 희롱하는 정치선동가가 아닌가?

셋째 이훈범 기자가 김동길 교수를 어른답지 못하다고 한 것도 옳은 판단이 아니다. 이훈범 기자의 칼럼에 끼워 넣은 김대중과 같은 좌익선동가가 군중혁명을 부추기는 상황에서 가장 어른다운 행동을 한 사람이 바로 김동길 교수가 아닌가? 아무리 양비론으로 좌익과 우익을 동렬에 두고 비판을 함으로써 면책하는 비겁함을 이훈범 기자가 가지고 있다고 해도, 반란과 폭동을 선동한 김대중의 노추와 부패와 자살을 비판한 김동길의 애국을 뒤섞어 동시에 비판하는 양비론은 옳은 논평이 아니다. 지금 골수 좌익분자 김대중의 군중선동과 우익인사 김동길의 애국활동을 같은 반열에 두고 도덕적으로 평가하는 것 자체가 좌익이념에 물들어서 헷갈리는 정치선동가의 시각이 아닌가? 최근 김동길 교수보다 더 어른다운 언동을 한국사회에서 누가 했다고, 그를 "어른답지 못한 노인성 치매환자"처럼 이훈범 기자는 매도하며 비난하는가?

올인코리아에 한 네티즌(tkaghkd)은 최근 노무현의 자살을 미화하는 좌익세력과 선동언론을 비판한 김동길 교수에 대해 "김동길교수님 존경합니다. 진정한 어른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대한민국을 진정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마음 알게 되니, 존경스럽습니다. 또한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앞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라는 댓글을 6월 16일 달았다. 김동길 교수에 관한 조선, 동아, 중앙의 최근 기사들에도 위와 같은 맥락의 네티즌들 댓글들이 많이 달렸다. 노무현 조문정국에 김동길 교수가 가장 정상적인 주장을 편 어른이다. 지금 좌익세력에 휩쓸린 깽판꾼들을 제외한, 정상적인 이성과 양심을 가진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노무현의 부패와 자살을 나무랜 김동길 교수의 언행을 대한민국의 어른다운 행동으로 평가한다. 중앙일보 이훈범 기자는 노무현의 자살을 비판 없이 정치적으로 미화해서 팔아먹는 "자살숭배자들의 일원"처럼 보인다.

김동길 교수나 종묘공원의 어르신네들과 같은 매서운 노인들이 없었다면, 시체를 정치적으로 팔아먹는 좌익세력은 얼빠진 군중들을 선동하여 민주와 인권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군중폭란장으로 만들어버렸을 것이다. 지금 한국 방송이나 신문기자들의 시각과 논조를 대한민국의 정부와 국민이 따라간다면, 한국사회는 다원주의적 민주사회에서 전체주의적 군중사회로 추락하여 무법천지가 되었을 것이다. 지난해 광우난동사태부터 올해 노무현 추모광란극까지 만들어낸 한국의 기자들은 모두 자신들의 미친 정신상태에 대해서 감정을 받아봐야 한다. 필자는 오히려 애국적 노인들에게서 젊은 건설의 기운을 느끼고 젊은 기자들에게서 노인성 치매기를 느낀다. 특히 김동길 교수의 어른다운 충고를 치매환자의 노추(老醜)로 매도하는 이훈범 기자에게서 좌익세력에 홀려서 분별력을 잃은 애늙은 젊은 세대의 망할 소추(少醜)를 느낀다.

지금 대한민국은 좌익세력의 군중선동에 앞잡이가 된 기자, 학자, 판사, 승려, 배우들에 의해서 노망 걸린 군중사회로 추락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한국사회에서 벌어진 광우난동사태, 용산방화참사, 국회난동사태, 노무현 추모광란극은 모두 군중을 선동하여 "열사의 피"를 팔아 먹는 좌익선동세력의 정변들이다. 한국사회에서 군중폭란을 유발시키는 정치선동에 언론인들이 앞장섰다. 기자들이 반란에 미치지 않았다면, 한국사회에서 군중광란극은 연출되지 않았을 것이다. 기자들은 한국사회를 노인성 치매상태로 몰아가는 미친 정치무당들이다. 김동길 교수에게 "치매환자의 노추"를 보이지 마라는 이훈범 기자는 좌익세력의 바람잡이인 한국언론이 벌여온 정치선동의 굿판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자문하기 바란다. 늙기도 전에 나타나는 치매증상을 피하기 위하여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