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지 않는 세계의 의혹
대한민국 국민은 사기를 당했다. 김대중, 노무현, 김정일, 모두 한패같은 자들에게 10년 가까이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이제사 확연히 깨달았다. 동토(凍土)와 같은 북한에 따뜻한 태양빛과 같은 햇볕정책으로 돈과 물자가 지원된다면 해빙(解氷)이 되듯이, 븍한 당국의 위정자의 마음도 해빙이 되어 마음의 문을 열고 조국의 평화통일은 앞당겨질 수 있다는 것이 김대중의 ‘햇볕정책론’이다. 오매불망 조국평화통일을 소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김대중의 햇볕정책론을 철석같이 믿고 김대중, 노무현 2대의 대통령임기에 걸쳐 10년 가까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온갖 명분을 붙여 김정일에 현금과 물자를 지원해주었다.
그러나, 웬지 김대중의 햇볕정책론을 지지하는듯한 김정일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혈세인, 7조 5천억이 넘는 돈을 지원받고도 결국 대한민국을 해치려는 마각을 드러내었다. 우선 기아에 고통받는 북한 돌포들을 위한 구제사업을 벌이는기는커녕 그 돈으로 붕괴되어가는 체제유지를 위해 선군정치에 총력을 기울였고, 각종 미사일을 만들어 일본근처의 바다에 쏘아 세계를 협박공갈하더니 지난 4일, 북한 외무성에서는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전세계를 향해 핵실험을 하겠다고 반복 선언하고 말았다.
김대중은 김정일의 표변에 대해 무어라 능변으로 또 변명과 변호를 할까? 김정일의 핵실험으로 세계가 경악하는데, 노무현은 막연히 추상적으로 “냉정하게 대처하라‘는 말만 토하고, 여전히 통일부를 시켜 햇볕정책의 일환으로 시멘트 등 물자를 북송해주는 작태를 보여주고 있다. 정신나간 언행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애초부터 대한민국 국민을 기망하는 이적(利敵)행위가 아니었을까? 김대중이 대한민국 국민을 설득하는 ‘햇볕정책론’과 김정일과 묵계가 되어있는 진짜 ‘햇볕정책론’은 따로 있지 않았을까? 김대중, 노무현, 햇볕정책에 10년 가까이 철저히 사기당한 대한국민은 배신과 허탈, 격분에 치를 떨며, 새삼 햇볕정책에 대해서 추론 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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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민은 허리띠를 졸라매며 10년 가까히 햇볕정책으로 돈과 물자로 북한을 도왔다. 기아로 북한동포가 죽어나간다는데 안도와줄 대한민국 국민이 어디있는가. 그러나 김정일은 대한민국이 준 돈으로 핵실험을 하려한다. 이상한 햇볕정책에 속은것을 깨달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격분했다. 위 이미지는 독립신문 대표 신혜식씨의 우국충정에서 나온 풍자 이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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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6,15 남북 공동선언이 있기전에, 전세계는 북한의 비행장에서 상봉하게 되는 남한의 김대중 전 대통령과 북한의 수령인 김정일국방위원장을 주목했다. 미국의 ’나사‘를 위시해서 강대국들이 하늘위에 쏘아올려 한반도를 감시, 감청하는 인공위성도 지상 관제탑의 지휘를 받으며 남과북의 정상의 상봉을 주목한 것이다. 인공위성을 통해서 분초를 다투며 세계의 뉴스는 김대중과 김정일의 상봉장면을 보도에 나섰고, 뉴스를 지켜보는 세계인은 경탄속에 주목했다. 세계에는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 외세의 간섭없이 자기민족끼리 평화통일할 수 있는 첫단추를 열기를 바라는 사람도 분명 많이 있었을 것이다. 대한민국도 대통령이 직접 평양을 방문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거의 평양발 뉴스에 눈과 귀를 집중했었다.
그 때 김대중은 세계가 깜짝 놀라는 상식밖의 해괴한 행동을 보여주었다. 김정일이 탄 자동차안에서 1시간 가까이 비밀독대를 한 것이다. 김대중의 돌출행동은 세계를 경악시키고 남는 일이었다. 김대중이 해보인 돌출행동은 지상의 축구공도 살필 수 있고, 개, 닭소리도 감청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미국 ‘나사’의 감청기술도 무용지물이 되는 순간이었다. 김대중은 왜 세계가 주목하는 시점에 자동차안에 숨어서 김정일과 독대를 해야만 했을까.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였을까.
김대중은 세계의 눈과 귀를 피하여 김정일에게 밀보(密報)를 하기 위해서였다고 볼 수 있다. 떳떳치 못한 검은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상정해 볼 수 있다. 떳떳하다면, 세계가 주목하는 기운데 공식적으로 대화를 나누어야 마땅했다. 김대중의 행동은 두 사람외에는 이 세상 그 누구도 몰라야 하는 밀보가 분명 있었던 것이다. 밀보는 무엇이었을까? 세계인은 김대중보여준 자동차안의 김정일과의 1시간 가까운 대화에 대하여 의혹을 갖고, 풀어야 할 화두처럼 궁구(窮究)해보아도 아직까지 뚜렷한 실증이 없다.
가정컨대 그날, 김대중은 자동차 안에서 자신이 대한민국에서 벌일 운동인 ‘햇볕정책에 대한 비밀구상을 김정일에게 설명하고 승인받는 자리가 아니었을까?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남한과 북한이 통하는 두 가지가 아니었을까?
김대중의 햇볕정책론은 오매불망 조국평화통일을 갈망하는 대한민국의 애국동포들에게 희망의 큰 의미를 부여해주었다. 국민은 무조건 동의했다. 소떼를 몰고간 정주영을 물론이요, 무명의 백성에 이르기까지 허리띠를 졸라메며 고통받는 북한 동포돕기에 인색하지 않았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햇볕정책지원이라는 명분을 붙여 대한민국 국민에게 10년 가까이 중과세로 고혈을 짜내듯이 세금을 거두었고, 기업가들에게 협박, 공갈하듯이 하여 자금조성을 하여 김정일을 지원했다.
입만 열면 민주화요, 인권을 부르짖는 김대중, 노무현정권이기에 대한민국의 권력없고, 돈없는 민초적 백성들은 신명나게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줄줄 믿었다. 그러나 거리에는 노숙자들이 나날히 늘어나고, 영세한 농어촌의 주민들, 도시변두리의 빈민자들과 실업자들은 김대중, 노무현 시대에는 희망이 없다는 것을 것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김대중, 노무현의 오매불망의 목적은 김정일의 체제를 유지시키는 일뿐인것 같다. 견마지로(犬馬之勞)나 충복(忠僕)의 지경에 이르렀다. 대한민국 국민이 만들어준 대통령직으로 대한민국에 충성을 하지 않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햇볕정책에 사기당한 이마당에 추론해볼 수 있는 것은 애초에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남과북이 통할 수 있는 두 개의 햇볕정책론이 있었는지 모른다. 첫째는, 대한민국 국민을 기망하여 대북 퍼주기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대한민국용 햇볕정책론이다. 기아에 죽어나가는 북한 동포를 돕고, 조국의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우선 돈과 물자를 지원해야 한다는 햇볕정책론이다. 둘째는, 세계의 이목을 속여가며 자동차안에서 김정일과 독대하여 묵계한 진짜 햇볕정책이다. 북한이 오늘날 세계에 고립무원(孤立無援)하다시피 딱한 신세가 된 것은 북한 인민 탓이 아니다. 김정일이 만대에 걸쳐 군왕처럼 세습독재를 해먹으려는 탐욕 탓이다. 김정일은 인민이 민주화와 인권의식으로 깨어나면 세습독재체제가 붕괴된다는 것을 너무도 잘아는 자이다.
김대중이 돈과 물자를 대주는 햇볕정책의 참뜻이 김정일의 세습독재를 폐지하고, 주권재민(主權在民)의 만들어 조국평화통일 이루자,는 것이라면, 분명 김정일은 격분하여 세습독재를 위해 동토의 철문을 더욱 굳게 닫아걸 위인이다. 다시말해 자신의 세습독재를 종료시키려는 뜻이 포함된 대한민국의 지원이라면 애당초 받아들이지 않을 위인인 것이다.
그러나, 김정일은 김대중이 대한민국에서 벌이는 햇볕정책운동을 환영하는 듯 해오고 있다. 김정일은 왜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좋아할까? 햇볕정책으로 북송해오는 돈과 물자를 공짜니까, 우선 받아 수입잡고, 상황 따라서 안면몰수 해버린다는 작전일까? 아니다. 김정일이 생각하는 햇볕정책은 뜻이 달라서가 아닐까? 북한에서 ‘민족의 태양’이라고 칭송하고 떠 받드는 자는 김일성이다. 햇볕정책은 김일성의 태양빛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김일성의 태양빛의 사상은 주체사상이다. 주체사상의 태양빛을 대한민국에 충만하게 해서 조국통일을 앞당기겠다는 음모의 햇볕정책론이 아닐까? 이 가정의 햇볕정책이라면, 김정일은 김대중과 노무현의 햇볕정책에 대해 대환영을 할 것이다.
김정일이 원하는 햇볕정책론은 성공했다. 첫째, 대한민국의 돈으로 한반도를 장악할 각종 미사일과 핵무장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둘째, 충성스러운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김대중, 노무현의 재임기간에 남조선은 민족의 태양인 김일성의 태양빛에 의해 좌파들의 최고 전성기를 마련한 것이다. 이제 김정일은 대한민국은 장중(掌中)에 들어왔다고 승리감에 도취해 있을지 모른다. 세계의 의혹인 자동차안에서 김대중이 김정일과 나눈 비밀대화를 대한민국 국민에게 고해하듯 스스로 밝히지 않는한, 앞서의 추론은 설득력이 없지 않다. 비밀대화의 진실은 무엇일까? 만약 대한민국 국민이 경제불황에 허덕이면서 지원한 동포사랑의 햋볕정책이 아닌 의미가 다른 햇볕정책이 있다면, 그것은 작전암호명,"햇볕정책’이다. 세계를 경악시킬 지상최고의 세작(細作)의 기만책으로 인류역사에 전해질지도 모른다.
한반도에 전운(戰雲)이 일고 있다
5천년 우리 역사에 크게는 4년주기요, 작게는 2년주기로 북쪽에서는 오랑캐들이 우리 강산을 침범하여 선량한 우리 국민을 도륙하고, 재물을 강탈하고 노예로 붙잡아 갔고, 남쪽에서는 왜구들이 침범하여 역시 국민을 도륙하고, 재물을 강탈하고, 노예로 붙잡아갔다. 오죽하면, “밤새 안녕하십니까”의 인사가 생겼을까. 우리의 선조들은 피난가기 바빴고, 오죽하면 전란(戰亂)이 없는 낙원을 찾아 풍수지리로 헤매었을까.
한국전 이후 근 60년 가까이 대한민국은 전쟁의 걱정이 없었다. 대한민국의 국군이 충용(忠勇)해서만은 아니다. 세계 최강의 미군과 동맹관계에 있고, 그 미군이 이 강산 도처에서 초병(哨兵)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미군덕에 하이에나 같은 오랑캐와 왜구가 침범해오지 않았다.
대한민국 국민은 위정자를 잘 선택했어야 했다.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혜택을 받고도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것같은 김대중,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선택할 때부터 그동안 누려온 평화는 깨졌다. 한미연합사는 해체되어가고, 김정일은 호기(好機)를 이용하여 적화통일을 하려하고, 중국은 백두산이 자기네 산이라고 주장하더니 급기야는 한강유역까지 자기네와 연고가 있다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일본도 뒤질세라 독도문제로 시작해서 억지 주장을 해댈 것 같다. 전운이 대한민국으로 집중되어가고 있다.
전운이 감도는 와중에 대한민국 사회는 좌우의 골이 깊어만 간다. 이제 한국사회는 우익은 보수당, 보수당은 자유민주주의를 고수하는 대한민국이다. 한국사회의 좌익은 그동안 국가보안법 때문에 진보의 간판을 내걸었지만, 이제는 노골적으로 스스로 좌파라고 외치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 이제 우익의 대한민국당이 아니면, 김정일당이요, 김정일의 대리당이라고 보면 된다. 한국사회는 이제 사실상 대한민국당과 김정일당의 양당체제의 시대에 접어든 것 같다. 우리는 조국의 번영과 평화를 위해 대한민국당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 김정일당을 선택할 것인가?
김대중, 노무현의 해괴한 햇볕정책 때문에 한국사회는 나날히 혼란기에 접어들고 있다. 경칩(驚蟄)이 지나면 땅속에 잠복한 개구리가 모두 지표(地表)로 튀어나와 설치듯이, 바야흐로 한국은 지하에서 은인자중 때를 기다리던 좌파들은 일제히 모습을 드러내었다. 북한에 부형(父兄)을 둔 좌파는 성골(聖骨)이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순국한 동작동의 애국지사들의 영령들이 전전반측(輾轉反側), 개탄을 토할 것 같다.
병서에 차도살인(借刀殺人)이라는 말이 있다. 남의 칼을 빌어서 사람을 죽인다는 뜻이다. 김정일은 김대중의 햇볕정책 덕택에 차전살인(借錢殺人)을 하는 것 같다. 내돈이 아닌 대한민국 돈을 가져다 선군정치를 하고, 각종 미사일을 만들고 핵실험까지 하여 급기야는 전주(錢主)인 대한민국 국민을 협박, 김일성왕조에 흡수하려 공작을 하니 대단한 흑심의 뱃보이다. 그러나, 사기를 당한 대한민국 국민보다는 온국민이 사기를 당하게 만든 중개인 두 명은 이적죄(利敵罪)로 반드시 단죄되어야 할 것이다.
필자는 민족의 평화를 위해 김정일에게 양생지도(養生之道)를 충고해주고 싶다. 아버지가 걷던 길을 반복해서 걷고자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서서 몸을 날리는 핵실험같은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 남북통일은 천천히 해도 된다. 우선적으로 남북한 평화공존속에 개미처럼 일하여 남과북이 모두 일인당 지엔피 3만불 시대를 창출하면 얼마나 좋은가. 그 때 가서 남북의 지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통일논의를 해도 늦지는 않을 것이다.
김정일이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이 있다고 해서 미국과 소련, 일본, 중국이 조공을 바칠까? “불난집에 도둑놈 살판난다,”는 속담이 있다. 김정일이 핵무기를 뽑낼 때, 미국과 일본의 공습이 시작된다. 또다시 우리는 같은 동포로서 총부리를 겨누고 발사하는 비극이 온다. 백두산에 대기하고 있는 선양군구의 중국인민해방군도 동맹국 지원이라는 명분하에 한반도에 진입해온다. 러시아도 약방의 감초겪으로 전쟁에 뛰어들 것이다. 다시말해 미군과 일본군의 화력과 러시아와 중국의 화력이 한반도를 초토화 시키고 말 것이다. 우리는 남북한 모두 깡통을 차고 말 것이다.
전운뒤의 한반도의 운명이 어떻게 될까? 시산혈해(屍山血海)속에 한반도는 전쟁에 이긴나라가 전리품 챙기듯이 챙길 것은 오천년 역사가 증명한다. 일제의 강점으로 나라없는 백성의 피맺힌 설움이 끝난지 백년도 채 안되었는데, 피맺힌 과거의 역사로 한반도를 되돌리려는 자는 만고의 역적이다.
한국전을 모르는 젊은층은 한국전의 뼈를 깎는 교훈을 외면하는 듯 하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햇볕정책의 주술에 걸린 일부 사람들은 아직도 주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북한의 핵개발은 같은 민족의 자랑이며, 북한의 핵미사일은 같은 동포인 대한민국 국민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낭만과 몽환(夢幻)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한국전은 같은 동포가 아니어서 김일성이 남침하여 수백만이 죽고 실종되는 참극이 일어났는가!
김정일은 예정된 수순으로 핵실험을 하면 스스로 묘혈(墓穴)을 파고 말 것이다. 남과북의 민족이 공존공생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종로 ‘3,1공원’에서 어느 노인은 대중에게 자조어린 얼굴로 이렇게 외쳤다. “김대중이 집 근처에는 김정일이 미사일을 절대 쏘지 않을 게야. 전쟁나면 모두 김대중이 집근처에 가면 살 수 있을게야!”
항설(巷說)에는 김대중의 집은 지상과 지하로 건물이 되었다고 한다. 지하는 육본벙커보다 낫다는 설이 있다. 정말 벙커같은 지하가 있을까? 왜 그는 지하가 필요한가? 지하에서 뭐하게? 육본 벙커는 전쟁나면 지휘를 하는 곳이지? 그 지하도 무슨 지휘본부인가? 말 좋아하는 참새같은 자들이 지어낸 말이 아닐까? 김정일이 남한에 미사일을 발사하면 김대중은 온전할까? 햇볕정책으로 사기당한 국민이 손놓고 있을까? 동학란 때 성난 농민들이 탐학군수 조병갑이를 잡으려고 고부관아를 덮치듯이, 김대중의 자택으로 쫓아가 햇볕정책의 진실에 대해 따지는 성난 민심은 없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 김대중과 노무현은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햇볕정책으로 기만하고 우롱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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