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에 현충원이라! 한마디로 한심하다. 정부가 국장으로 결정한 이유를 이달곤 행안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1. "(국장을 원하는) 유족의 뜻을 존중하고, 2.김 전 대통령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업적을 기리며, 3.사회통합의 대승적 의의를 위해 국장을 결정했다"고 했다. 위 3가지 사항에 공감할 국민이 몇이나 되겠는가 ? 물론 패거리 들이야 샴페인을 터트리겠지만. 유족들과 민주당 에서는 죽은자의 민주화공로를 크게 강조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즉 정부가 이를 인정한 셈이다. 죽은자의 민주화는 대한민국식, 자유민주주의 개념하에 민주주의 와는 거리가 먼 것이기 때문에 지금도 세상이 시끄러운데 정부가 이를 인정했다면 이를 인정한자들 또한 동일한 자들이라고 볼수 밖에 없다. 안돼요 안돼요 하면서 속옷을 스스로 벗었다면 이는 화간일 것이다. 국가발전에 이바지 한 업적이 무엇인지도 설명이 되어야 할 것이다. 햇빛정책과 6.15 선언으로 대표될 수 있는 치적이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 한것인가? 죽은자의 재산은 얼마이며 그 형성과정은 설명될 수 있는가 ? 평양 시민이 이 죽음을 애도하고 보도되고 있는 바, 어느 국가발전에 기여한 자인가? 김정일의 입장이 아니고서는 정부가 절대로 입에 올리수 없는 단어가 아니겠는가 ? 그렇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누가 국정을 움직이고 있단 말인가 ? "사회통합이 대승적 의의"라 ! 많이 들어 본 소리이기도 하다. 누구와 어떻한 통합인가 ? 국장으로 하지 않으면 사회통합이 안되는가 ? 국장을 반대하면 소승적 의미인가 ? 과연 국장을 해주면 사회통합이 될 것인가 ? 입에서 나오면 다 말이 아니다, 공산주의 자들의 사전에 통합이 있는가, 그러한 역사가 있는가? 이것을 몰라서 하는 짓이라면 국정을 책임질 자질의 부족이며 알고도 했다면 자리를 내놓아야 할 자들이다. 국장이나 국민장이나 뭐가 그리 크게 문제냐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을 그때 마다 별것이 아니라고 넘어가면 남는 것이 없을 것이다. 더우기 근본적인 사고가 자체에 문제가 있으 것은 반드시 시정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현충원에 대해서는 기가막히고 입이 아파서 생략하겠다 이번의 의사결정이 이명박의 지시에 의하여 결정되였다고 전해 진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명박은 누구를 위하여 국정을 하는 것인지 재점검하고, 남은 3년을 계속 마껴야 할 것인지를 판단해야할 중차대한 시점이 된것 같다. 또 이명박은 좌파는 위협적 존재로, 우파는 귀찮은 존재 정도로 생각한다면 오산이란 것을 알때가 가까워 지는 듯하다. 이미 국장반대 3000천만 서명운동이 시작되였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며 어떻게 발전될 것인지 아찔해 질것이다. 정부는 이번의 결정을 취소하고 대국민 사과를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