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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전공노에 화난 젊은 전사들 전면전 선언 !

26일 15시 보신각 앞 시위, 전공노 퇴출 행동지침 제안

 
전공노의 민노총 가입을 두고 국민의 저항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26일 15~17시 종로 보신각 앞에서는 팍스 코리아 등 젊은 시민단체들이 전공노를 즉가 파면하라는 시위가 있었고, 1만장에 달하는 전단도 분배하였다.

회원들이 20~30대 직장인들 이므로 모두 참석할 수 없어 비록 참가한 수는 적었으나,
이들의 결의에 찬 모습은 준비와 짧고 강력한 기자회견 및 "전공노와 전면전"이란 문구에 잘 나타나 있었다.
4개의 현수막과 10여개의 피켓 성명서와 결의문등이 매우 조직적인 모습도 볼수 있었다,

특히 이들의 성명서에 명시된 전공로 퇴출을 위한 "국민행동 지침은" 매우 적절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평가 된다.

시민들의 시청앞 집회에 이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전공노를 규탄하고 처벌하라는 소리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전교조로 부터 교육을 받은 세대에서 강력한 자유투사들이 온라인 상에서 조직에 성공하여 오프란인 활동을 개시하시한게 된것은 대한민국 밝은 미래라 할 것이다.

"진실로 "20대에 공산주의자가 안되어 보면 가슴이 없는 자이며, 30대가 되어도 이를 버리지 못한다면 머리가 없는 사람"이란 말이 가슴이 와 닿는 순간 이였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이 전사들의 성명서 전문을 아래에 게재한다,
 
성 명 서

더 이상 전국공무원노조의 망국적 행태를 좌시할 수 없습니다.

국가적 재난 상황이다.

지난 9월 22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과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민공노) 그리고 법원공무원노조가 전공노로 통합하면서 민노총 가입을 결정했다고 한다.

국가 공무원이 노동조합을 결성하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는 행태임에도 이번 민노총에 가입함으로써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경찰공무원, 현역군인 들 마저 노조를 결성함에 있어 거칠 것이 없는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민노총이 어떤 단체이든가?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총화단결을 짖밟고 부정부패를 부추겨 온갖 분쟁과 다툼을 일삼고, 서민을 위한다는 거짓된 선전선동으로 실상 서민경제를 침몰시키고 중산계층을 몰락시키는 일에 앞장 서온 단체가 아니든가.

작년 거짓선동 광우병 촛불난동이야 말로 새빨간 거짓말로 순전한 국민들을 거짓으로 기만하고 선동하여 미국과 동일한 동물성 사료체계와 그동안 동물성 사료로 키운 한우의 SRM부위를 제한없이 식용해 왔음을 익히 알고 있으면서도, 반미 반정부 시위를 목적으로 거짓된 국민건강권을 내세워 국가 경제를 총체적으로 짖밟은 그야말로 사악한 집단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금년초에는 용산사태의 안타까운 희생을 무기삼아 철거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척하면서 실상 자신들의 정치적 기반을 다지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여 지금까지 장례조차 치르지 못하게 하여 유가족의 이길 수 없는 슬픔을 철저히 악용하였으며,

최근 쌍용자동차 사태 또한 노노갈등을 부추겨 "내가 죽으니 너도 같이 죽자" 라는 인간이하의 선동으로 수많은 선량한 노동자와 그 가족들을 경제난으로 내몰아 서민 경제를 파탄시키는데 주저하지 않고,
 
북한 김정일 정권으로부터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인권과 자유마저 짖밟히며 굶주림과 억압에 죽어가는 숱한 북녘동포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외면하면서 김정일 정권을 두둔하고 북한 핵 개발을 축하하는 등 헤아릴 수 없는 악행과 범죄를 저지른 단체가 바로 민노총 임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일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불법 반국가 단체에 대한민국의 행정을 책임지고 이끌고 나갈 공무원들이 가입한다니... 더구나 법을 집행하는 법원공무원노조 마저 동참한다고 하니, 이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망국으로 가는 지름길과 다를바가 없지 않은가?

공무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녹을 받는 직으로 국민이 주권을 갖고 있는 민주국가에서는 국민을 섬겨야 하는 직책으로 준법정신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일반 국민들 앞에 모범이 되어야 한 자들임이 분명할찐데, 불법 반국가단체의 대명사인 민노총에 가입하였다고 하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결단코 용납할 수 도 묵고할 수도 없는 일임에 자명하다.

자랑스런 조국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인도하는 민노총의 가족이 된 전공노에 소속된 공무원들은 더 이상 공무원 자격을 유지할 수 없다.
 
 
이에 젊은 애국네티즌들로 연합된 Pax Koreana 회원들은 전공노 소속 공무원들의 퇴출을 위해 전면전을 선언하는 바이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며 아래와 같은 행동하는 양심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하나, 가족이나 친지, 친구 가까운 이웃이나 지인들 중 전공노에 가입한 공무원이 있다면 한 사람 살린다는 각오로 적극적으로 설득하여 자진 탈퇴하도록 합시다.

둘, 가까운 지역 관공서에 들러 업무를 처리할 때 담당공무원에게 "전공노에 가입하셨나요?" 를 물어, 가입하지 않았다면 아낌없는 격려와 친절에 적극 응대해 주시되, 만약 전공노에 가입했다고 하면 "당신은 공무원 자격이 없으니 내 업무 처리하지 마시오" 라고 말하고 전공노 소속이 아닌 순수한 공무원을 찾아 업무를 진행합시다.

셋, 전공노 소속 공무원이 조금이라도 불친절하게 대하면, 그 면상에 면박을 주고 불친절신고 카드에 성실히 기재하여 모든 불이익이 돌아가게 하여 조속히 공무원 사회에서 퇴출되도록 합시다.

넷, 불법 반국가단체의 대명사인 민노총 가족이 된 전공노 소속원들은 정상적인 공무원이 아니므로 현행 공무원법에서 보장하는 정년과 공무원연금 제도를 비롯한 각종 세금혜택에서 제외하는 법안개정을 추진토록 정치인과 법조계에 적극 요청합시다.

다섯, 이와 같은 내용을 시민들께 적극 알리는 캠페인 계몽 운동을 통해 이러한 구국시민운동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단체별로 전국적으로 행동합시다.

이상과 같은 행동 양심 실천으로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으로써 서민경제를 파탄시켜 망국으로 이끌려고 하는 불순한 무리들을 척결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끝으로 최근 노동부에서는 전공노의 민노총 가입이 불법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으나, 이는 전형적인 탁상공론이며, 각종 불법 반국가 집단행동을 이어온 민노총에 공무원이 가입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불법임을 직시하여 단호히 대처하기를 촉구합니다.

이에 뜻을 같이 하는 애국단체와 개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는 바입니다.


[출처] [성명서] 더 이상 전공노의 망국적 행태를 좌시할 수 없습니다. (팍스코리아나)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