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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세계 유일의 나라 시리즈 추가 항목

종북세력은 많은데, 북한에 가서 살겠다는 인간은 한 명도 없다.

세계 유일의 나라 시리즈에 또 하나 추가: <從北세력은 많은데 북한에 가서 살겠다고 나서는 인간이 단 한 명도 없는 세계 유일의 나라>

1. 일본을 우습게 보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2. 미국산 쇠고기를 독극물 수준으로 보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3. 좌익이 공산 국가에서보다 더 힘이 센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4. 동맹국을 主敵보다 더 미워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5. 미국에 10만명이 넘는 유학생을 보낸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그러면서도 미국을 미워하도록 가르치는 교사들이 7만명이 넘는 나라.
6. 애완견이 죽으면 눈물을 흘리지만 동족 300만명이 굶어 죽어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살빼기에 여념이 없는 나라.
7. 국민 평균 IQ는 세계 최고인데도 새빨간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는 부문에서도 1위인 나라.
8. 국가가 되어가는 방향에 대하여 레바논 수준으로 불만이 많은 나라(87%).
9. 민족의 탄생(신라의 3국통일)과 민주국가의 탄생(대한민국)을 저주하면서 一流국가가 되겠다고 설치는 나라.
10. 700만 학살 정권을 진보세력이라고 생각하는 지식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 그런 지식인들이 양심가로 대접받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11. 조국의 생일도 없고, 기념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12. 적이 핵실험을 해도 놀라지 않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13. 同族의 3분의 2는 키다리, 3분의 1은 난장이가 된 세계 유일의 나라.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남자 평균 키의 차이가 13cm.
14. 돌도 안된 아기가 데모하는 세계 유일의 나라.
15. 폭동으로 경찰관이 500명이나 부상했는데도 판사들이 폭동의 주모자들을 모조리 풀어주는 세계 유일의 나라.
16. 쇠 파이프로 무장한 폭도들에게 경찰이 물대포를 쏘았다고 욕을 하는 언론이 있는 세계의 유일한 나라.
17. 돈을 쓰려고 찾아온 관광객을 등뒤에서 사살하고도 사과를 하지 않는 세계에서 유일한 집단의 수괴를 "견식 있는 지도자"라고 칭송해도 노벨 평화상을 받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18. 公營방송이 "公共의 敵"이 된 세계 유일의 나라.
19. 독도를 지켜 낸 이승만과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와 근대화의 기수 박정희를 친일파로 모는 것을 業으로 삼아 먹고 사는 인간들이 적지 않은 세계 유일한 나라.
20. 건국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을 세우지 않고 건국에 반대한 인물의 동상과 기념관부터 먼저 세운 세계 유일의 나라.

21. 民主라는 黨名을 가진 국회의원들이, 석유파동 때는 촛불亂動, 금융위기 때는 국회亂動, 화염병 放火사건 때는 폭도 비호, 북한이 對南공갈을 칠 때는 조국을 공격하여도 지지율이 20%를 유지하는 세계 유일의 나라.

22. 100만 명 이상의 머리 좋은 언론인, 교사들, 지식인, 노동귀족, 정치인, 교수들, 사회단체원들, 변호사들이 오로지 祖國, 사실, 교양을 파괴하고 국민들을 속이는 데 종사하여도 나라가 망하지 않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23. 폭도들에게 헌병이 얻어 맞아도 그 폭도들을 잡으라는 명령이 어느 곳에서도 떨어지지 않는 세계 유일한 나라.

24. 文明國중 文盲率이 가장 높은 나라. 아버지와 자기 이름을 漢字로 쓰지 못하는 학생이 반을 넘는 나라, 낱말의 70%를 암호화한 세계 유일의 나라.

25. 대통령이 헌법을 모르는 세계 유일의 나라.
26. "竹槍(죽창) 시위에 총도, 최루탄도, 물대포도 쏘지 못하는 세계 유일의 나라"
27. 판사들이 떼법을 쓰는 세계 유일의 나라. 헌법 위에 떼법 있다?
28. 대통령이 主敵의 핵개발을 도운 혐의가 있다고 지목하였던 사람이 두 달 뒤에 사망하자 國葬으로 대우하여 영웅으로 만드는 나라.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