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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김진홍,“나는북한공민증1호”(동영상)

김진홍 목사는 “예수가 좋아요” “삶의 자리에 대한 회고 및 미래 전망 제2부”라는 기독교방송 프로에서 45분 정도 되는 순간에서 이런 말을 했다.

김진홍 목사는 “예수가 좋아요” “삶의 자리에 대한 회고 및 미래 전망 제2부”라는 기독교방송 프로에서 45분 정도 되는 순간에서 이런 말을 했다.  

“북한 정치보위부 간부가 아침 9시반에 북한거류민증을 가져왔다, 내가 북한거류민증 남조선 1호라 했다.  ‘김진홍 동무는 남조선자본주의 사회 속에 있는 공산주의자로 인정하니 언제든지 북조선으로 오시라요’ 했다. 이걸 받아가지고 남조선에 가면 무기징역을 받을 텐데요 이렇게 말했더니, 그러면 북조선으로 오시라요 이렇게 말했다. 나는 공민증 1호다”

김진홍 목사는 북한 공민증 보유 사실에 대해 일체 함구했고, 질문을 받으면서도 함구했다. 그러나 그는 그 스스로가 ‘북한 공민증 남조선 1호’라고 분명하게 말했다.

북한 공민증은 북한의 주민등록증이다. 그는 2중 국적자다. 북한 국적을 가진 사람이 남한의 실정법에 저촉되는 지 살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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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북한 거류민증 1호라고 말한 부분 직접 가기)

mms://pds21.cafe.daum.net/download.php?grpid=vcW4&fldid=1lNp&dataid=428&fileid=3?dt=20061202220645&disk=28&grpcode=GUMNARA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