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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5.18과 북한과의 관계에 대한 결론

1. 탈북자들의 증언 내용의 사실여부에 대해

1) 공수부대원들이 환각제를 복용했다고 북한에서 선전했다는 내용을 증언한 증언자가 5명이었습니다. 이는 통일부 자료들에 의해 사실로 판명되었습니다.

2) 전두환이 광주시민 70%를 죽여도 좋다고 명령했다는 말을 북한에서 들었다고 증언한 증언자는 1명이었습니다. 이는 통일부 자료들에 의해 사실로 판명되었습니다.

3)유방을 도려내고 태아를 끄집어냈다는 동영상을 보았다는 증언자들은 5명이었습니다. 이는 통일원자료들에 의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4) 북한이 제작한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존재에 대해 증언한 증언자는 3명이었습니다. 이는 통일부 자료에 의해 사실로 판명되었습니다,

5) ’님을 위한 교향시‘의 시나리오를 작성한 작가가 북한의 리춘구와 남한의 황석영이라고 증언한 증언자는 각 1명씩 2명이었습니다. 이는 통일부 자료에 의해 사실로 판명되었습니다.

6) 북한에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언한 증언자는 3명이었습니다. 이는 통일부자료들에 의해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7) 북한 당국이 5.18추모대회를 해마다 전국적으로 거행한다는 것을 증언한 증언자들은 2명이었습니다. 이 역시 통일부 자료들에 의해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8) 북한에 “5.18청년호’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언한 증언자는 3명이었습니다. 이는 사진자료에 의해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9) 그런데 5.18광주에 북한군 특수부대가 왔다고 증언한 증언자는 42명입니다. "탈북자증언집"을 통해 증언한 탈북자 36명 모두가 한결같이 북한특수부대가 왔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필자에게 e-메일을 보낸 증언자 2명도 북한특수군이 광주에 왔다고 증언합니다. 이 외에 고위급 탈북자 강명도, 전 고위간첩 출신 김용규 선생, 최주활 상좌 등이 같은 증언을 했고 실제로 간첩 김창룡이 광주와 서울 사이를 오가다가 붙잡혔습니다. 앞의 8개 사안에 대해서는 각기 1명에서 5명 사이의 증언자들이 증언했고, 이들 증언들은 통일부 자료에 의해 모두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42명의 탈북자 모두가 한결같이 입을 모아 증언하는 내용 ‘북한특수군이 광주에 왔었다’고 증언한 사실을 어떻게 판단해야 하겠습니까? 최소한 "사실이 아니다" 이렇게 단언할 수는 없을 것 아니겠습니까?

2. 북한의 과거 행태로 보아 광주에 특수군을 보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하라사막에 비가왔다는 것을 믿으라는 말과도 같은 지극히 무리한 주장일뿐더러 안보를 무시하는 무모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은 박정희 대통령을 살해하기 위해 청와대에 31명의 특수부대를 보낸 집단입니다. 버마의 아웅산에까지 테러에 훈련된 특수부대를 보내 전두환 대통령 일행을 살해하려 했습니다. KAL 858기를 공중에서 폭파한 인간 이하의 집단이며, 1968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에 이르는 3일간에 걸쳐 울진 삼척 산간부락에 무장공비130명을 3회에 걸쳐 침투시켜 이승복 등 민간인들을 무참히 살해한 대담하기 이를 데 없는 폭력집단입니다. 기회만 있으면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 혈안이 되어있는 이런 집단이 유독 광주소요에서 만큼은 얌전하게 가만히 있었다 주장하는 것은 차라리 사하라 사막에 비가 왔다는 것을 믿으라는 말과도 같을 것입니다.

3. 북한은 5.18 행사를 매년 부주석을 필두로 한 당정의 주최로 거국적으로 거행하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이겠습니까?

5.18은 북한의 자산이요 북한의 업적이요 북한의 희망이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4. 북한이 발간한 책들은 한결같이 5.18이 김일성의 지시에 따라 남한 내의 혁명세력과 민중세력이 일으킨 반국가투쟁사의 정점에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쾌거라고 선전합니다.

5.18이 북한의 대남사업에서 가장 중요하고 교훈이 되는 자산이라는 것입니다.

5. 북한의 책자는 1980년 5월에 발생한 서울시위가 북한의 시위전략과 시위전술에 따라 이루어졌다는 것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남한 정부 자료에는 시위에 전략과 전술이 있었다는 데 대한 자료도 평가도 없습니다. 그러나 북한자료에는 있습니다. 북한은 군사전문가들에게도 감탄과 충격을 주는 정교한 전략과 천재적인 전술을 창조하여 시위에 적용했고, 사후 결과를 평가하여 3개의 교훈을 이끌어내 차기 투쟁에 적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1980년 5월의 시위들은 누가 기획하고 누가 지휘하고 누가 평가한 것이겠습니까?

6. 5.18노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며 이는 황석영이 작사한 반역의 곡입니다.

그런데 이 곡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전공노와 전교조 집단에 의해 애국가 대신에 불리는 반역의 노래입니다. 5.18노래가 곧 애국가를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인 것입니다. 이래도 5.18이 대한민국 편에 선 민주화운동이라 주장하는 것은 콩을 팥으로 믿으라는 억지인 것입니다.

7. 광주사태에서 10여명의 경찰을 인질로 잡은 윤기권은 그 공로로 2억원의 포상금을 받고 1991년 북의 안내에 의해 북으로 가서 5.18영웅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광주사태를 배후조종했고 민주화의 상징이 된 서경원은 북에 가서 공작금을 받은 죄로 10년 옥살이를 했고, 문익환은 북한에서 기념우표가 발행되며, 김대중은 국민 몰래 적장에게 5억달러를 주고 적장의 차를 90분간 타고 밀담을 나누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허문 반역자입니다. 5.18의 중요한 관련자들이 모두 북한에 충성하는 골수좌익들인 것입니다. 이래도 광주와 북한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팥을 콩이라고 우기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8. 북한은 전국 단위로 5.18행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단행본과 책자들을 통해 그리고 천리마 운동, 공장과 공장설비에도 5.18이라는 이름을 넣어 5.18을 기리고 대남-반미 적개심을 고취하며 통일을 위해서는 5.18정신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의식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9. 광주 거리를 뒤덮은 유언비어들 특히 환각제, 유방, 태아 등에 대한 것들은 모두 북한에서 나온 자료들과 100% 일치합니다.이들은 모두 허위이며, 광주시민들이 제작 유포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던 것들이었습니다. 역시 고위 탈북자 강명도의 증언이 허위가 아닌 것입니다.

10. 한마디로 5.18은 대한민국을 적대시하는 반역 난장판의 개념이라 할 것입니다.

반국가행위자 황석영과 윤이상은 북한에 가서 5.18을 주제로 대남-반미의식을 고취하는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제작했습니다. 황석영은 이에 더해 남한에서도 ‘광주5월 민중항쟁의 기록’을 발간하여 북한영화와 각종 북한 서적들에 반영돼 있는 내용들과 흡사한 허위사실들을 유포하고 있으며, 남한의 5.18 영화 ‘화려한 휴가’를 제작한 사람들 역시 북한 영화와 흡사하게 대한민국을 모략하고 반국가-반미 의식을 고취시켰습니다. 5.18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은 애국가를 대신하는 반역의 노래이며 지난 2008년 5.18단체는 건국개념을 강력하게 부정한 바 있습니다. 한마디로 5.18은 반역의 개념이요 대한민국을 능멸하는 난장판의 개념인 것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남북한 좌익들이 공모 야합하여 주도하는 대한민국에 대한 모략전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


지만원(시스템 클럽 대표 http://www.systemclub.co.kr/)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