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7 (금)

  • 구름많음동두천 16.7℃
  • 구름조금강릉 19.4℃
  • 구름많음서울 18.3℃
  • 구름많음대전 17.2℃
  • 구름조금대구 17.0℃
  • 박무울산 16.0℃
  • 구름많음광주 18.7℃
  • 맑음부산 17.6℃
  • 구름많음고창 16.1℃
  • 구름많음제주 19.1℃
  • 구름많음강화 16.3℃
  • 구름많음보은 14.3℃
  • 구름많음금산 14.0℃
  • 흐림강진군 17.3℃
  • 맑음경주시 15.6℃
  • 맑음거제 16.0℃
기상청 제공

칼럼/인터뷰

호국불교로 대한민국을 수호하자

호국불교로 대한민국을 수호하자



호국불교로 대한민국을 수호하자




-서울 세종호텔서 "불교도의 밤" 열어-







글/이법철/사진/정태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상임회장 박희도)는 지난 3월 29일 오후 6시에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의 밤"을 열었다. 이날 불교도의 밤에는 이건호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했는 바, 정관 전 범어사주지, 명성 운문사 대강주, 운산 태고종 총무원장, 혜자 도선사주지를 위시한 경향각지의 스님들과  이종구 전국방장관을 위시하여 정진태 전 연합사부사령관, 민병돈 전 육사교장, 박일룡 전 경찰청장, 변동석 장군, 신윤희 전 헌병감, 이석복 예비역소장을 위시한 불자 장성 등  200여명이 가까운  초청자들이 참석하여 불교도들이 앞장 서 대한민국 건국정신을 수호하고 발전시키자고 결의 하였다.













▲세종호텔 "불교도의 밤"에서 인사말씀을 하는 대불총 박희도 회장.



이날 양애란 자모님은 초청자 전원에게 대중공양을 보시하였다. 자모님은 40십년 가까운 세월을  사바중생의 구고구난을 해오시는 대자대비 관세음보살행을 본받아 고행의 수행과 중생구제를 실천해오고 있다. 양애란 자모님은 독신으로서 40년 가까운 세월을 일반적인 식사를 절연하고, 오직 맑은 물만 마시며 수행해오는 기인이다. 이날 운문사 대강주인 명성스님은  불교도의 밤을 축하하는 축사를 통해 관세음보살의 보살행을 실천해오는 양애란 자모님은 관세음보살의 화현이라고 말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달이 일천강에 비추어도(月印千江) 달의 본체는 하나이고, 일천강에 비추이는 달은 본체의 화현이어서 본체와 둘이 아닌 것이다. 역시 대자대비의 상징인 관세음보살의 본체와 화현이 어찌 둘이 될 것인가.















▲양애란 자모님과 박희도 회장과 전 범어사 주지 정관스님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종구 전 국방장관이 박희도 회장과 담소하고 있다. 오른쪽은 전창렬 전 법무감.



이날 박희도 회장은  우리민족의 역사의 고난에서 고난을 극복해온 정신은 호국불교사상이었다고 전제하고, 호국불교정신으로 단결하여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수호하자고 역설했다. 또한 이종구 전 국방장관도 축사에서 간결하고 명쾌한 논리로서 친북세력에 의해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의 정체성이 실종되어가고 있다며, 우리민족의 흥망과 애환을 함께 해온 호국불교가 단결하여 앞장 서 나라와 민족의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민족이 세계의 상등국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주장하여 사부대중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호국불교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수호하자고 담소하는 사부대중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의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해야 한다고 역설하는 운문사 명성 대강주. 명성스님은 관음행을 하는 자모님은 관음의 화신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불교계에 잠입한 친북 승려들의 맹렬한 구호와 강연의 활동 때문에  마치 불교계는 좌파일색으로  보여지는 오늘의 한심한 현실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을 수호하는 승려들과 신도들이 전무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친북승려와는 비교할 수 없는 대다수의 승려와 신도들은 자기수행과 전법과 삶에 전념하다보니 잠시 침묵해있을 뿐이다. 왜란에 의해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서산, 사명대사는 구국의 깃발을 들고 하산했다. 경향의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부대중은 구국의 깃발에 운집하였다. 그리고 구국의 깃발아래 모두 지원병이 되어 전선에 나아가 염불을 외우면서 조국을 수호했다.













▲정진태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박일룡 전 경찰청장과 예비역 장군들이 담소하고 있다.














▲민병돈 전 육사교장이 달마선화의 전문가인 범주스님과 담소하고 있다.



부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중생계에 불법이 온전하게 만대에 전해지는 법륜상전(法輪常轉)이다. 법륜이 상전해야 중생이 해탈법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북한의 김정일 세습독재는  종교를 부정하는 체제이다. 따라서 북한에는 사찰은 있으니 수행전법하는 승려는 전무하다. 사찰의 승려는 김일성에 의해 인민재판에 의해 숙청되었거나 강제환속, 또는 수용소로  보내졌다. 모든 사찰은 공산당의 소유로 변질되어 버렸다. 대한민국에 사는 승려중에 북한의 세습독재를지지하는 자들이 있다면 이는  대남적화의 밀명을 받은 위장의 승려들일 뿐이다. 위장승려는 민주화를 외치고 있다. 그것은 조선인민민주주의를 위하는 외침일 뿐이다.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외치는 것이 아닌 것이다. 부처님의 법을, 법륜상전하기 위해서는  위장의 승려들을 꾸짖어 내쫓아야 한다. 잡귀는 진짜 경문을 읽으면 도망치게 되어 있다.













▲신윤희 전 헌병감을 위시하여 대불총 회원들이 담소하고 있다.














▲이석복 장군(예비역소장)으로부터 한반도의 위기상황과 대불총이 펼칠 대한민국 지키기 운동에 대해서 브리핑이 있었다.


한 알의 불씨가 요원의 들불로서 광야를 불태울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첫째,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인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둘째,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있는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단결할 때가 되었다. 대불총의 불자 장군들이 호국불교정신으로 구국의 충의군(忠義軍)의 깃발을 드높이 들었다. 충의군의 깃발이 곧 대불총의 깃발이다. 전국의 뜻있는 사부대중은 수희동참을 걸기대한다. 한 알의 불씨가 광야를 불태우듯이 대불총의 깃발은  반드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해 낼 것이라 확신한다.

대자대비한 부처님이시여, 대한민국에 영원히 법륜이 상전하도록 원력을 세우는 대불총을 가호하여 주소서.





  
ⓒ 대불총, 전재 및 재배포 허용



참고자료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