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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대전에도 호국불교가 일어섰다

대전에도 호국불교가 일어섰다




"대전에도 호국불교가 일어섰다"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 總聯合"  대전지회 창립-






글/이법철/사진/정태규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 총연합회(약칭 대불총) 대전지회가 대구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지회창립식을 가졌다.  지난 1일 오전 10시 청우사(聽雨寺: 주지 在圓스님:대전시 서구 괴정동 괴정동 15-4 ☎042-531-9542)에서는 이진철스님(전 조계종 총무부장), 정양산스님(전 조계종 사회부장) 등 경향의 고승대덕들과  대불총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전 육군참모총장)과 정진태 부회장(전 연합사 부사령관 예비역 육군대장), 변동석 장군 신윤희(전 헌병감 육군소장), 이석복(예비역 육군소장), 이건호(대불총 부회장) 송두영장군 등 불교신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의식을 통해 여법하게 대전지회를 창립,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대전 지회장으로는 송두영장군이 선출되었다. 송두영장군은 불심이 돈독한 장군으로 유명한 분이다. 송지회장은 “광역자치단체중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창립대회를 갖게 되었다며”, 창립대회를 계기로 대전 지역사회에 호국불교사상이 확산돼 나가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불총 박희도 회장은 “작금의 대한민국은 친북정치인의 역사왜곡으로 나날히 대한민국의 건국정신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훼손되고 실종되어가는 위기에 처해있다”고 전제하고,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호국불교사상으로 불교인들이 단결하여 위기극복에 앞장서자”고 역설했다.사부대중은 동의의 뜻에서 만장일치의 뜨거운 박수를 보내었다.

아래는 대전지회창립식의 장면들이다.














▲청우사 법당에서 대한민국의 수호와 불교수호에 앞장 서겠다고 기도발원하는 대불총 회원들.



























▲청우사 주지인 재원 김덕수 스님이 서울에서 온 대불총 회원들과 대전지회창립에 참석한 사부대중과 내외귀빈들에게 환영의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오른쪽)이 대전 송두영(왼쪽)지회장에게 대불총의 기(旗)를 수여하고 있다.














▲대불총 대전 지회장인 송두영장군은  인사말씀과 함께 향후 대전지역에 호국불교사상을 선양할 것을 천명했다.














▲이진철 전 조계종 총부부장스님이 대불총 대전 지회의 창립을 축하하며, 법어를 하고 있다.














▲석가산스님이 자신의 휘호를 설명하며 대불총 대전지회에 증정하고 있다. 이날 가산스님은 국가위기때에 호국불교가 나선것은 우리 역사의 전통이라면서 현재 대한민국은 과거 어느때보다도 호국불교사상으로 이를 극복해야 할 때라고 역설하여 사부대중의 동의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불총 대전 지회의 창립을 마치고 추억의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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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