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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갈수록 확연한 김대중·노무현의 반역질

우익진영은 진정한 애국자들을 중심으로 대동단결해야


김대중의 간악함과 노무현의 무모함은 갈수록 더 선명해진다. 지만원 박사가 최근에 시스템클럽에 게재한 제주4.3사건에 관한 기사들과 조갑제 대표가 최근에 조갑제닷컴에 게재해온 한국사 교과서의 좌편향성을 생각하면서, 나는 지난 밤에 잠을 설쳤다. 종북좌익적 교육자들과 언론인들이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하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파괴해온 것을 생각하니, 잠이 오질 않았다. 반역과 망국에 미친 교육자, 정치인, 종교인, 언론인, 법조인들이 조직적으로 파괴하는 대한민국의 장래를 생각하니, 잠이 오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제주도청에 반란폭도를 미화하는 기념탑을 세워뒀는데, 어떤 한국민이 마음 편하겠나? 지금 대한민국의 망할 이념적, 세력적, 윤리적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면, 어떤 국민이든지 잠이 오지 않을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그들의 행적으로 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한 반역자로서 그 정체성이 점점 더 확연해진다. 김대중-노무현 패당은 대한민국의 건국세력을 범죄자로 매도하고 대한민국의 건국을 훼방놓은 빨갱이들을 조직적으로 건국유공자로 훈포장해온 것을 생각하니, 어찌 민주당을 종북좌익세력의 아지트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김대중-노무현 좌익패당이 정권을 장악해서 집중적으로 해온 것은 "남한정부의 대북 굴종화"와 "남한사회의 종북 좌경화"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과 언론이 친김정일 세뇌와 선동에 나서고 미국과 일본을 대한민국의 주적으로 선동해온 것이 이제 확실하게 드러났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치밀한 대한민국 파괴공작은 갈수록 더 선명해진다. 북한인권법을 만들면, 북한의 인권이 악화된다는 민주당이 김정일의 종복이 아니면 뭔가?

어린 학생들에게 기초적 정치의식을 심어주는 교과서에서 북괴의 대남 악행들을 양비론 등으로 물타기 해서 묽게 만들고, 대한민국의 건국대통령과 건설대통령에 대해서는 최악의 혹평을 가하는 교과서를 만든 종북세력이 아직도 교육계를 장악해서 대한민국을 근원적으로 해코지 해도 이명박 정부가 멍하니 방관하는 것을 쳐다보는 국민이 제정신이 있다면 어떻게 잠이 오겠는가? 제주도에서 반정부 폭동을 했던 빨치산들의 정신을 이어받자는 기념탑을 제주시청 앞에 세워놓고 "4.3정신"을 이어받자고 매일 도민들에게 주입시키는데도 이명박 정부가 멍하니 방치하는데, 어떻게 제정신이 있는 국민들이 잠을 잘 수 있겠는가?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세력의 파괴 위협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위급한 현실과 암담한 미래를 생각하면, 제정신을 가진 국민들은 도저히 잠을 자지 못할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종북좌익세력은 집권 10년 동안에 조직적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김정일세력의 적화공작을 교육과 언론을 통해서 남한사회에 수행한 것으로 점점더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 광주, 제주, 통영 등 전국 방방곡곡에 빨갱이들의 대한민국 파괴 난동과 공작을 기념하는 기념물이 세워지고 기념행사가 버젓히 연출되어도, 그것을 반국가적이라고 진단해서 제압하지 않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과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개념이나 의지가 있는 집권세력인가? 조국을 지킬 정부와 여당은 유명무실하고 김정일을 위해 미친 듯한 종북좌익정당이 언론의 각광을 받으면서 번성하는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국민들이 느끼는 망국의 예견을 누가 위로해줄 것인가? 대한민국의 장래를 걱정하는 국민의 감정은 기댈 곳이 없어 허전하다.

이명박 정부가 이념을 포기하고 종북좌익세력과 대결을 회피함으로써, 김대중-노무현 정권 치하에서 구성되고 번성해진 종북좌익세력은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고 지금도 비대해지고 있다. 교육계, 언론계, 종교계, 법조계, 정관계, 문화예술계에 20여년 동안에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번성해온 종북좌익세력은 지금 대한민국의 지식, 정보, 판결, 신앙, 그리고 정서까지도 종북적으로 만들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이 완전히 소멸될 지경까지 만들었다. 이명박 정부는 그렇게 종북좌익세력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파괴해나가는 것의 심각성을 감지하지 못하고 좌익과 우익을 하나의 이념적 경향 정도로 취급하면서, 대한민국의 망국화를 방관했다. 이념을 포기한 중도정부의 망국성을 이명박 정부가 증명할까 두렵다. 이념을 잃은 정치집단은 혼이 없는 인간처럼 무기력하다.

20세기에 이념전쟁을 가장 치열하게 벌였던 한반도에서 좌익세력은 김정일-김대중-노무현에 의해서 대동단결하는 방향으로 번성해왔는데, 우익세력은 이승만-박정희-전두환에 대한 언론과 교육의 마녀사냥 공작과 인민재판 선동에 의해서 완전히 괴멸지경에 빠졌다. 이념전을 회피하는 이명박 중도정부에 의해서 좌익세력은 여전히 강화되고 있는 반면에, 우익세력은 점점더 지리멸렬해지고 있다. 우익진영을 이끌어가는 자들은 좌익과 대결하는 모습을 헐리우드 액션처럼 보여주는데, 사실은 좌익세력과 정면으로 대결할 용기와 배짱이 없다. 그 결과 자기관리가 되지 않는 사이비 우익인사들이 우익진영의 얼굴이 되어서 진정성이 있는 우익인사들의 단결에 장애가 되고 있다. 우익진영을 대표하는 "얼굴"들 중에는 좌익과 대결할 자질이 부족된 자들이 많다.

우익진영은 여전히 애국팔이들이 앞에 서서 단결을 저해하고 있으며, 종북좌익세력의 알사불란한 대한민국 파괴 공작과 선동에 대결한 전열을 우익진영은 갖추지 못하고 있다. 우익진영의 앞에서 설레발이를 치는 얼치기 애국팔이들을 우익진영이 정리를 해야, 비로소 종북좌익세력과 제대로 싸울 우익진영이 정비될 것이다. 우익단체들 위에 올라타서 진정성도 없는 애국팔이를 하는 우익진영의 헐리우드 액션 배우들을 하루 빨리 정리를 해서, 종북좌익세력의 대한민국 파괴에 몸과 마음을 바쳐서 싸워야 겨우 대한민국이 살아남을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치하에서 각종 단체장들을 하면서 단물을 빨아먹은 우익진영의 애국팔이들을 정리하는 것이 우익진영의 전열 정비에 급선무다. 자질이 부족된 무능한 얼치기들이 우익진영을 멋대로 휘두르니, 좌익세력이 은근히 반기는 것이다.

우익진영이 팔푼이들에 의해서 제대로 싸우지 못한다는 사실을 간파한 종북좌익세력은 교육계, 언론계, 종교계, 정관계, 법조계에서 아무런 두려움도 느끼지 못하고 자신들의 멋대로 오만방자하게 대한민국의 정통성, 전통성, 합법성을 파괴하고 있다. 우익애국진영이 제대로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면, 어떻게 종북좌익세력이 이렇게 멋대로 대한민국을 유린하고 김정일의 적화공작에 앞잡이 노릇을 편안하게 자행하겠는가? 종북좌익세력이 교과서를 왜곡하여 김정일의 적화공작에 지식적으로 부역하는 것은 모두 우익애국세력의 몰락 때문이다. 그리고 제주4.3사건을 두고 국군과 경찰을 폭도로 내몰고 빨치산들을 희생적 애국자로 둔갑시키는 것도 모두 우익애국진영의 몰락 때문에 가능한 반역질이다. 애국우익진영이 건강한 의식과 세력을 견지했다면, 종북좌익세력이 이렇게 설치지 못할 것이다.

조갑제 대표의 한국사 교과서 왜곡과 지만원 박사의 제주4.3기념탑에 관한 기사를 읽으면서, 김대중-노무현 추종 종북좌익세력의 간악한 반역질에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국민들의 손으로 대통령으로 뽑힌 뒤에 적을 위해서 국정운영을 해온 희대의 반역자로 낙인될 것이다. 이런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신을 이어받았다는 민주당이나 국민참여당은 천안함 공격의 주체를 북괴가 아니라는 의혹을 조직적으로 퍼트리고, 북괴의 대남 무력도발이 이명박 정부 때문이라고 선동하는 이적행위를 해왔다. 이로써,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신이 대한민국을 해치고 김정일을 돕는 거짓과 반역의 정신임을 민주당이 잘 증거하고 있다. 호남주의와 종북노선과 좌익이념에 찌든 지금의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국방와 치안을 해치는 김정일의 도우미 집단에 불과하다.

민주당은 북한의 노동당과 같은 부류의 정치의식을 가진 정치집단이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자들은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의 거짓과 반역을 극복하지 않으면, 한민족은 모두 북한과 같은 전체주의사회에서 거짓과 폭력에 시달리면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등의 주장을 보면, 거짓과 반역에 수치를 느끼지 못하는 후안무치한 자라는 생각이 든다. 좌익분자들의 새빨간 거짓말을 언론이 더 우대해주니, 대한민국은 북한화의 길로 치닫는 것이다. 언론계, 정관계, 교육계에 거짓과 폭력과 반역에 미친 종북좌익분자들이 우굴대면서, 대한민국은 점점더 북한을 닮아가고 있다. 대한민국이 김대중과 노무현의 끈질긴 망귀에 갈수록 더 시달리고 있다. ◇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