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3 (화)

  • 구름조금동두천 30.6℃
  • 구름조금강릉 25.4℃
  • 구름많음서울 30.6℃
  • 구름조금대전 30.2℃
  • 구름조금대구 28.5℃
  • 맑음울산 27.1℃
  • 맑음광주 28.0℃
  • 맑음부산 26.2℃
  • 구름조금고창 27.6℃
  • 맑음제주 27.9℃
  • 구름많음강화 26.1℃
  • 구름조금보은 28.8℃
  • 구름많음금산 29.1℃
  • 맑음강진군 26.2℃
  • 맑음경주시 29.5℃
  • 맑음거제 27.3℃
기상청 제공

뉴스

베이루트 차량폭탄테러, 정보부 수장 및 80여명 사상

 

10월 19일 저녁 러쉬아워 때 레바논 베이루트 동부의 중심가 거리에 주차된 차량에서 강력한 폭탄테러가 일어나, 레바논 정보부 최고 책임자인 위삼 알-아산 준장이 사망한 것을 비롯하여 80여명이 사상당했습니다. 현재까지 공식 확인된 사망자 숫자는 8명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자 숫자가 늘어나고 있어서 현재 32명에서 최대 50명까지 이를것이라고 합니다. 폭탄이 터진 거리는 완전히 폐허가 되었습니다.

 

위삼 알-아산 준장은 오랫동안 시리아 독재정권에 반대해온 인물이며, 폭탄이 터진 거리가 기독교 구역이랍니다. 레바논의 수니파와 기독교도들이 하나가 되서 시아파를 비난하고 있다는 군요.

 

문제는 폭탄을 터트린 범인이 시아파 헤즈볼라이거나 시리아일거라는 겁니다.

1990년 내전 이후로 이런 강력한 차량폭탄테러가 일어난 적이 없는데다가 그동안 평화로웠고 중립을 지켰던 레바논마저 시리아에게 등을 돌릴 경우 터키,레바논,이스라엘을 동시에 상대해야 할 처지입니다.

 

그래서인지 해외언론에서 대서특필중이군요. 만약 시리아의 연관성이 드러난다면 레바논이 어떠한 조치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2-10-20 14:40:54
첨부파일


    실제 크기로 보시려면 클릭해 주세요
  0tbng.jpg

   0tbng.jpg

 http://www.telegraph.co.uk/news/worldnews/middleeast/lebanon/9620544/Beirut-car-bomb-Lebanese-police-intelligence-chief-reported-dead.html

출처 : 유원용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71607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