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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 축하와 청원의 글

2012. 12. 26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 축하/송년법회에서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 축하와

 

의 글

   

 

 

 

박근혜 님의 제18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이는 대한민국파괴세력으로부터 국가를 지켜낸 쾌거이며, 국가와 국민 모두의 승리로서 국가존망을 우려하던 국민들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4대에 걸친 용공과 불확실한 정체성으로 젊은 층의 판단력이 모호해진 상황에서 얻어낸 승리에 대하여 18대 대통령님의 지도력에 깊은 신뢰와 존경을 드립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님이 약속하신 “국민통합”의 정신에 온 국민이 일치 단결하여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이룩하신 한강의 기적이 다시 한 번 이루어지고,

유업으로 남기신 새마음 운동도 국민의 마음속에 자리하여 단군시조의  홍익인간 정신이 구현되어 세계의 중심국가로 우뚝 설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다만 국민의 단결을 저해하고 국가를 파괴하려는 세력에 대해서는 일벌 백계로 국민적 합의가 존중되는 풍토가 조성되고,

  우리의 꿈나무들을 병들게 하고 있는 세력들 또한  반드시 격리시켜 백년 대계의 초석을 견고히 하여 주실 것을 대한민국키기기불교도총연합“ 회원 들의 뜻을 모아 간절히 청원드립니다.

 

18대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과 성공적인 국정 수행을

삼가 부처님 전에 기원드립니다.

 

 

2012. 12. 29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공동회장  정진태(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홍래(전 공군참모총장),

                     안병태(전 해군참모총장), 권영철(천태종 참의원 의장),

                     송재운(동국대 명예교수), 이건호(조계종 방생법회 회장),

                     정인악(동국대 정각원 신도회장), 송춘희(백련장학회 회장),

                     전용찬(전 강원경찰청장)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