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1 (월)

  • 맑음동두천 18.3℃
  • 맑음강릉 22.8℃
  • 구름조금서울 18.6℃
  • 맑음대전 19.7℃
  • 맑음대구 23.2℃
  • 맑음울산 20.6℃
  • 맑음광주 19.4℃
  • 맑음부산 22.9℃
  • 맑음고창 16.7℃
  • 맑음제주 17.6℃
  • 구름많음강화 16.5℃
  • 맑음보은 18.3℃
  • 맑음금산 18.4℃
  • 맑음강진군 18.7℃
  • 맑음경주시 22.6℃
  • 맑음거제 21.1℃
기상청 제공

뉴스

박원순의 서울시, 이적(利敵)단체 행사 후원

애국,보훈 외면 이적단체는 환영 박원순의 "인민특별시(?)"

▲ 서울시가 후원하는 평화통일사진전의 참가단체는 이적단체 범민련을 비롯한 통합진보당, 각종 친북단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가(시장 박원순) ‘2012 평화통일 사진전 그날’ 에 이적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범민련 남측본부)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국민세금으로 이적단체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2012 평화통일사진전 ‘그날’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가(6·15남측위) 주관하는 이 행사는 ▲범민련 남측본부 ▲통합진보당 ▲한국진보연대 ▲통합진보당 서울특별시당 ▲6·15남북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민주화 실천가족운동 협의회(민가협) ▲민족자주평화통일 중앙회의 ▲사월혁명회 ▲서울통일연대 ▲양심수후원회 ▲예수살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평화통일시민행동 등이 참가단체로 있다.

이들 단체는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철수, 6.15 10.4선언 이행, 연방제통일, 천안함폭침, 연평도포격도발 등을 부정하며 북한의 대남도발에 대해 북한과 한목소리로 대한민국을 비판하는 친북성향의 정당, 단체 들이다. 또한 무단 방북하여 김정일 찬양과 체제선전을 하고 돌아온 한상렬, 노수희 와 18년동안 고정간첩활동을 하다 적발되어 수감중인 범죄자, 사이버상 종북활동을 지속하며 법정에서 “김정일 만세”를 외친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황길경 같은 자들을 “양심수” 라 부르며 석방투쟁을 전개 중인 단체들도 포함되어 있다.

최홍재 남북청년행동 대표는 행사를 주관하는 6.15남측위에 대해 “범민련은 이적단체로 남아있어서 종북주사파들이 상징성을 위해 남겨둘 뿐이고, 실질적인 활동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등을 통해 한다”고 말해 6.15남측위가 친북단체의 실세임을 강조했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6·15남측위는 정부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북한 측 인사와 접촉을 해오고 있으며 북한의 대남노선을 이행하며 반정부, 반미 투쟁 등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한상렬
이적단체와 통합진보당, 친북성향 단체들이 한데모여 진행하는 이 사진전은 10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보신각에서 열린다.

네티즌들은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시켜 우리 국민을 다 죽이겠다는 북한을 추종하는 단체를 후원하는 서울시는 어느 나라 수도인가?”, “9.28 서울수복 행사는 일절 참석안한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 관계자들, 종북단체 행사는 잘도 후원하네” 라며 서울시의 이적·친북 단체 행사 후원에 대해 질타했다.

한편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광화문에 설치가 선정됐던 ‘호국보훈의 불꽃’에 대한 설치를 반대하고 있어 이적단체, 친북단체는 우대하며 애국과 보훈을 방해하는 박원순 시장에 대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2012년 10월12일자 블루투데이 보도

출처 : 조갑제 닷컴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