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31 (일)

  • 흐림동두천 20.1℃
  • 흐림강릉 20.3℃
  • 흐림서울 20.2℃
  • 구름많음대전 22.5℃
  • 구름많음대구 23.8℃
  • 흐림울산 19.9℃
  • 구름조금광주 20.4℃
  • 구름조금부산 18.6℃
  • 구름많음고창 20.5℃
  • 구름조금제주 21.2℃
  • 흐림강화 18.1℃
  • 구름많음보은 21.9℃
  • 흐림금산 21.1℃
  • 흐림강진군 18.6℃
  • 구름많음경주시 20.9℃
  • 구름조금거제 19.9℃
기상청 제공

뉴스

"北 대대적 합동상륙훈련 또 포토샵으로 사진 조작됐다" 의혹 제기

http://news.nate.com/view/20130327n04472&mid=n0205&cid=421912





북한이 지난 25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동해상에서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했다면서 공개한 상륙작전 사진에 조작 흔적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조선중앙통신이 제공한 사진①에는 공기부양정 2대가 해안에 상륙한 상태에서 바다쪽에서 6대가 추가로 해안으로 다가오는 것처럼 돼 있다.

하지만 애틀랜틱은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파란색으로 네모친 2대(사진 ②)는 같은 공기부양정으로 보이고, 초록색으로 네모친 2대도 같은 부양정이라는 의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붉은색으로 네모 친 부양정은 사진 내에 유사한 부양정이 없지만, 윤곽이 부드럽고 색이 부자연스러우며 배가 지나가면서 만들어 내는 항적이 나타나지 았아 조작 의혹이 제기된다.

애틀랜틱은 사진③처럼 공기부양정을 클릭해 복사해서 사진④처럼 옮겨 크기를 키운뒤 사진⑤의 장소로 가져다 붙이고 물보라 등을 달리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2013-03-27 12:29:14
 
출처 : 유원용 군사세계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