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14.4℃
  • 맑음강릉 20.4℃
  • 구름많음서울 14.5℃
  • 흐림대전 17.1℃
  • 구름많음대구 20.8℃
  • 흐림울산 18.3℃
  • 흐림광주 17.6℃
  • 흐림부산 17.7℃
  • 흐림고창 14.1℃
  • 구름많음제주 16.9℃
  • 구름많음강화 12.7℃
  • 흐림보은 14.5℃
  • 흐림금산 15.5℃
  • 흐림강진군 17.0℃
  • 흐림경주시 18.0℃
  • 흐림거제 18.2℃
기상청 제공

뉴스

“반헌법적-반국가적-친노-종북세력을 정치적으로 궤멸시켜야”

자청년 등 시민단체들 “국가반역자 처벌하라!”
홍범호 (hong@hanmail.net
       

 

지난 2007년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의 남북정상회담에서 盧 전 대통령이 이른바 ‘NLL포기’ 발언을 했던 것이 최근 사실로 드러나자 자유진영의 공분이 거세게 일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

이와관련, 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 등 시민단체들은 “수사당국은 NLL 포기를 주장한 국가반역행위자들은 즉각 수사하고 처벌하라!”며 오는 26일 오후2시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앞서 이들은 성명서를 배포하고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공개로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가반역 혐의가 드러났다”며 “국정원, 검찰이 공안합동수사 본부를 만들어 즉각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이 반국가단체 수괴 김정일과 모의하였던, 'NLL 포기-북핵비호-반미공조-차기 정부에 쐐기 박기'를 기획한 당시 대통령 참모들을 수사하여 국가반역죄를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지적했다.  

 

[성명서] 수사당국은 NLL 포기를 주장한 국가반역행위자들을 즉각 수사하고 처벌하라!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공개로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가반역 혐의가 드러났다. 국정원, 검찰이 공안합동수사 본부를 만들어 즉각 수사에 나서야 한다.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이 반국가단체 수괴 김정일과 모의하였던, 'NLL 포기-북핵비호-반미공조-차기 정부에 쐐기 박기'를 기획한 당시 대통령 참모들을 수사하여 국가반역죄를 처벌을 받아야한다.

 

이 대화록 공개를 한사코 반대하고 방해하였던 세력과 인물들도 반역의 공모자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이런 역모의 산물인 10.4 선언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해온 자들도 반역의 실행범이 아닌지 의심할 권리가 있다.

 

반헌법적-반국가적-친노-종북세력을 정치적으로 궤멸시켜야 자유통일의 길이 열릴 것이다. 지금 민주당의 정책은 北核 반대이다. 노무현은 김정일 앞에서 北核 비호를 자랑했다. 지금 민주당과 노무현은 노선이 다르다. 민주당이 살려면 이 기회에 노무현의 종북좌파 노선과 공식적으로 결별해야 한다. 민주당이 앞장서서 국가반역 수사를 요구해야 맞다. 새누리당도 애국세력 뒤에 숨지 말고 전면에 나서서 국가반역 혐의에 대한 국정조사를 주도해야 할 것이다.

 

전쟁 중인 나라의 대통령이 자기 목소리로, 적장인 김정일 앞에서 수도권의 생명선을 포기하고, 동맹국을 배신하고, 적의 핵개발을 변호하는 대변인 역할을 하였다고 고백하였으니 국정원과 검찰은 국가 보위 차원의 수사를 하여야 한다. 노무현은 사망하였지만 10.4 역모를 이어가겠다는 친노 세력은 살아 있다. 이 역적모의는 진행 중인 사건이다.

 

수사당국은 국정원 댓글 사건을 수십 명의 전담반을 만들어 몇 달이나 파고들었다. 이번에 밝혀진 NLL 포기 문건 사건은 국가반역죄에 해당 하므로 수사당국의 수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국민들은 큰 눈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다.

 

우리 자유청년연합 등 애국단체일동은 수사당국에 강력히 요구한다.

 

수사당국은 NLL 포기를 주장한 국가반역행위자들을 즉각 수사하고 국가반역죄로 처벌하라!

 

만약 우리 자유청년연합등 애국단체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시 강력한 투쟁을 벌여 나갈 것이다.

 

자유청년연합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우국충정단 시민의목소리 등 애국단체 일동

 

홍범호 기자 hong@newsfinder.co.kr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