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1 (월)

  • 맑음동두천 22.7℃
  • 맑음강릉 27.0℃
  • 맑음서울 22.7℃
  • 구름조금대전 24.6℃
  • 맑음대구 26.6℃
  • 맑음울산 27.0℃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4.0℃
  • 맑음고창 21.0℃
  • 맑음제주 20.1℃
  • 맑음강화 19.5℃
  • 구름많음보은 23.5℃
  • 구름조금금산 23.4℃
  • 맑음강진군 24.3℃
  • 맑음경주시 27.3℃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뉴스

[장성민의 시사탱크] 북한 軍, 속으로 곪는 중…'재스민 혁명' 가능성?

    

 ", 군대를 가는 자식들에게 도둑질을 해먹더라도 영양실조는 피하라며 격려해"

북한은 전승절 60주년을 맞아 축제 분위기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전승절에 막대한 물자가 투입되면서

군인들은 배급부족으로 식량을 훔치고,

주민들은 다시 군인들이 먹을 식량을 마련해 바치는 등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전승절을 앞둔 북한군 내부의 분위기는 어떤지?

 북한군의 실력은 얼마나 위협적인지?

북한 군의 실체를 군출신 4인방과 김성민, 장철봉, 장세율, 이소연 함께 밝혀봅니다.

[주요발언] 김성민 / 자유북한방송 대표
"7·27 전승절, 北은 자기들이 승리했다 생각해 ‘전승절’이라 지칭해"
"北, 6·25전쟁 중공군의 참전은 은근하게 숨기는 경향 있어"
"한국, 북의 대남심리전에 속으면 안 된다 생각해"
"삐라․대북방송, 北을 계몽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봐"

[주요발언] 이소연 / 뉴코리아 여성연합 대표
"北, 계곡의 개구리를 잡아 팔기 위해 장마철을 기다릴 만큼 식량난이 심각해"
"삐라, 계속 보게 되면 다음 내용이 궁금해 효과가 있다고 봐"
"삐라, 김정일의 기쁨조 출신 4명의 부인을 보고 제일 놀라"
"북한군내 반란의 시도도 있을 수 있어"

[주요발언] 장세율 / 북한인민해방전선 대표
"北, 군대를 가는 자식들에게 도둑질을 해먹더라도 영양실조는 피하라며 격려해"
"북한군, 도둑질을 조절위원회라고 미화시켜"
"北, 전시보급물자 보유량이 굉장히 소량"
"北, 남한에서 진행하는 모든 것은 모략선전이라 세뇌시켜"

[주요발언] 장철봉 / 평화의 집 대표
"北 비무장지대, 남한을 겨냥한 조준사격 준비를 매일 1mm의 오차 없이 정비해"
"대북방송, 계속 듣게 되면 세뇌되는 경향 있어"
"삐라, 경제 내용의 삐라는 남․북 경제차를 인정하는 편"
"삐라 내용 중에 한국에 온 탈북자들의 후기가 제일 기억에 남아"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25/2013072590196.html?BRtvcs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