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군대를 가는 자식들에게 도둑질을 해먹더라도 영양실조는 피하라며 격려해"
북한은 전승절 60주년을 맞아 축제 분위기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전승절에 막대한 물자가 투입되면서
군인들은 배급부족으로 식량을 훔치고,
주민들은 다시 군인들이 먹을 식량을 마련해 바치는 등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전승절을 앞둔 북한군 내부의 분위기는 어떤지?
북한군의 실력은 얼마나 위협적인지?
북한 군의 실체를 군출신 4인방과 김성민, 장철봉, 장세율, 이소연 함께 밝혀봅니다.
[주요발언] 김성민 / 자유북한방송 대표
"7·27 전승절, 北은 자기들이 승리했다 생각해 ‘전승절’이라 지칭해"
"北, 6·25전쟁 중공군의 참전은 은근하게 숨기는 경향 있어"
"한국, 북의 대남심리전에 속으면 안 된다 생각해"
"삐라․대북방송, 北을 계몽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봐"
[주요발언] 이소연 / 뉴코리아 여성연합 대표
"北, 계곡의 개구리를 잡아 팔기 위해 장마철을 기다릴 만큼 식량난이 심각해"
"삐라, 계속 보게 되면 다음 내용이 궁금해 효과가 있다고 봐"
"삐라, 김정일의 기쁨조 출신 4명의 부인을 보고 제일 놀라"
"북한군내 반란의 시도도 있을 수 있어"
[주요발언] 장세율 / 북한인민해방전선 대표
"北, 군대를 가는 자식들에게 도둑질을 해먹더라도 영양실조는 피하라며 격려해"
"북한군, 도둑질을 조절위원회라고 미화시켜"
"北, 전시보급물자 보유량이 굉장히 소량"
"北, 남한에서 진행하는 모든 것은 모략선전이라 세뇌시켜"
[주요발언] 장철봉 / 평화의 집 대표
"北 비무장지대, 남한을 겨냥한 조준사격 준비를 매일 1mm의 오차 없이 정비해"
"대북방송, 계속 듣게 되면 세뇌되는 경향 있어"
"삐라, 경제 내용의 삐라는 남․북 경제차를 인정하는 편"
"삐라 내용 중에 한국에 온 탈북자들의 후기가 제일 기억에 남아"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25/2013072590196.html?BRtv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