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이영찬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등 「반국가 종북세력」 大척결 국민대회 열어
"자유대한민국의 혼을 갉아 먹는 악의 무리, 그대들은 대한민국 현대사를 파탄 낸 역적으로 기록 될 것이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와 고엽제전우회는 17일 오후 7시 서울시청 옆 국가인권위 앞에서 ‘국가 최고정보기관 무력화 책동 반역 세력 ‧ 史草 증발 관련자 ‧ 제2 광우병 촛불난동 획책 불순세력 척결 촉구’를 위한 ‘「반국가 종북세력」大척결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을 통해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촛불로 퇴출시키겠다고 거리로 나선 반민주 종북정치세력을 몰아 낼 것과 대한민국 국가보위 최고 정보기관인 ‘국가정보원’ 무력화 책동 반역세력에 대한 규탄을 촉구했다.
이어 “사초(史草) 증발은 국기(國基)를 흔드는 반역행위”라며 “이에 대한 관련자 색출과 이적죄로 처단해 한다”며 강력한 처벌을 주장했다.
또 “민주주의를 앞세워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자유평등을 앞세워 자유평등을 짓밟는 정치세력이 있는 한 국민통합도, 남북통일도 요원하다”며 “제2의 광우병 촛불난동을 획책하는 불순세력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자”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