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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성명서] 김정숙의 인도 관광지 유람, 철저히 조사하여 의법처리하라!

정부는 거짓으로 국민을 우롱한 관련자들을 처벌하라!

정부는 관련된 국무위원들의 책임을 묻고 손실된 국고를 환수하라!

[대불총 성명서] 김정숙의 인도관광 외교참사, 철저히 조사하여 의법 처리하라!

 

외교부와 문광부의 국정감사장에서 여당의원들의 공개로

문재인 전대통령 부인 김정숙이 201810월 인도 방문과 타지마할 관광에 대하여

김정숙의 버킷리스트가 빚은 외교참사라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이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당시 김정숙의 외유성 해외순방 행태를 비판한 중앙일보에 대해

청와대는 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하고 상고도 포기한 바 있다.

문정권의 비호로 지금까지 가려져 왔으나,

정권교체 후 여당의원들의 집요한 노력으로 진상이 밝혀지고 있다.

 

본 건은 201810월 인도에서 신라 김수로왕의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과 인도의 가장 큰 디왈리 축제

한국의 문체부 장관을 인도의 관광차관이 초정하였으나 김정숙이 끼어들어 문제가 발생했다.

 

첫째, 김정숙이 참가한 것은 당시 청와대가 밝힌 대로 먼저 인도 총리가 김정숙을 초청한 것이 아니라

 청와대의 뜻에 따라 외교부가 김정숙 참석을 희망했고, 인도 측에서 초청장을 보내왔다는 것이다.

문정권이 거짓으로 국민을 우롱한 것이다.

 

둘째, 김정숙 순방관련 예산 4억원의 예비비 사용 신청 하루 만에 국무회의 의결이 되었다.

최근5년간 신속한 처리는 코로나 방역과 긴급재해대책비 관련 예산 들이다.

국무회의의 김정숙 여행비 의결에 대한 질타와 책임을 물어야 마땅하다

 

셋째 초청목적과 무관한 타지마할의 방문이다.

타지마할은 인도의 무굴제국시대 5대 황제가 총애하던 부인이 죽자 부인의 무덤을

2만명의 예술가들을 동원하여 22년간 공사하여 완공한 걸작이다.

이 세계적 명소 타지마할”을  김정숙이  혈세로 관광 한 것이다..

개인적 관광에 전용기와 국고를 사용한 것이 부끄럽지만 명백하다.


넷째 , 타지마할은 디왈리 축제 장소에서 400km 떨어진 곳이다.

김정숙이 타지마할관광한 것에 대하여 예산은 신청서에 빠저 있으며,

방문 결과보고에도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도 밝혀졌다.

국고를 유용한 개인적 관광 목적 이였다고 판단할 근거의 소지가 충분하다.

 

다섯째 대통령전용기에 대통령 휘장을 달고 사용하였다.

명백한 국법질서의 훼손이다.

 

이것만이 아니다. 문재인 부부는 해외 순방 중 38개소의 국제적 명소를

관광하여 국고를 낭비하는 여러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김정숙의 인도 방문은 국익 증진 목적이 아니라 국민을 속이고

김정숙의 관광을 위한 해외 순방이라 할 수 있는 구체적 정황을 제시하고

있어 국민적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과거 문정부는 정찰용 드론 1차 시험 실패의 책임을 개발자들에 변상 결정을 내린바 있다.

김정숙의 혈세 낭비와 국법질서 훼손에 대한 준엄한 조치가 필요하다.

 

이에 대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1. 김정숙의 관광 목적의 인도 방문과 이를 비호한

     문정부의 외교참사를 규탄한다.

2. 정부는 김정숙의 관광목적 인도 방문을 철저히 규명하여 의법 처리하라!

3. 정부는 거짓으로 국민을 우롱한 관련자들을 처벌하라!

4. 정부는 관련된 국무위원들의 책임을 묻고 손실된 국고를 환수하라!

5. 이외에도 문제가 되었던 외유성 방문과 국민적 의혹과 지탄을 받고 있는

      김정숙 의상과 패물에 대한 진실을 밝혀라!

 

2022106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장 박 희 도

(부산/대구/대전/울산 시회, 경기/경남/경북/전남/충북 도회)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