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정원이
[내란예비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이석기> 통진당 의원과 통진당,
<진보연대>, <사회동향연구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자 나라가 떠들썩하다.
<이석기> 의원이
<경기동부연합>의 지하 조직원 100여 명을 모아놓고,
[유사시에 대비해 총기를 준비하라,
유사시 파괴할 파출소, 유류시설, 통신시설을 확인하라]는
지령을 내렸다는 언론보도가 나오자
국민들은 [충격과 공포]에 당혹해 하고 있다.
애국단체들은
<이석기> 의원과 통진당의
[내란예비음모] 소식에
[흥분]한 상태다.
<자유청년연합>은
28일 오후 2시, 노량진에 있는
통진당 당사 앞에서 항의․규탄 집회를 가졌고,
<종북좌익척결단> 등
[한국형 매카시]를 표방하는 애국단체들은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통진당 관계자 전원 사법처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012년 4월 19대 총선 직후
<이석기> 의원의
국회 입성에 격렬히 반대했던
<한국자유총연맹>도 28일 성명서를 내고
[종북반역세력 척결]과 <이석기> 의원 즉각 체포를 촉구했다.
<자유총연맹>은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정부는 이번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종북세력이 진보를 가장해
합법공간에 발 붙이는 일이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자유총연맹>의 성명서 전문이다.
‘종북 반역’ 세력 발본색원하고 이석기 즉각 체포하라!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명환)은 국정원이 북한의 남침 시 인명살상 혐의 등 내란예비음모죄 혐의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홍순석 통진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비롯한 3명을 전격 체포하는 등 충격적인 반국가 사건에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공동체를 수호하지 위한 충정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천명한다. 2013년 8월 28일 한국자유총연맹 150만 회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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