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예비음모] 혐의로
현재 국정원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진당 의원.
공안당국은,
<이석기> 의원을 따르던
[RO(혁명조직)] 조직원 대부분도
소환조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런 가운데
[RO] 조직원 중
핵심관계자 상당수가
[민주화 유공자]라는 보도가 나왔다.
<채널A>는,
공안 관계자를 인용해
[이석기 의원이 이끌던 RO 관계자 중
상당수가 민주화 유공자]라고 6일 보도했다.
<채널A>에 따르면
[내란음모 혐의]로 이미 구속된
<홍순석> 통진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물론,
<김미희> 통진당 의원,
<오병윤> 통진당 원내대표 등
[RO]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다수의 통진당 관계자들이
김대중-노무현 정권 당시
[민주화 유공자]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이들은 80년대부터 90년대 사이
[친미군사독재 반대]
[친미군사파쇼정권 타도] 등을 목표로
[투쟁]하거나,
[김일성 전집] 등을 소지하고 북한을 찬양하다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문제는 김대중-노무현 정권에서는
이들이 [유죄판결] 받은 것을
[권위주의 정권에 대항했다]는 이유를 들어
[민주화 유공자 인정]을 해줬다는 것이다.
공안당국의 이야기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RO] 조직원과 통진당은 물론
[민주화 유공자]들에 대한
사회적 평가 또한 매우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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