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일은 전라도 민주당에 잠시 고용된 바지사장이다.
그는 지금 민주당원들의 뜻을 받들어 소영웅 행세를 하고 있다.
그런데 금년 10월에 재보선 선거가 있다.
박근혜 대통령에 형편없이 두드려 맞고 나와서는
박근혜가 ‘최소한의 체면’이라고 세워주지 않았다며 세 살배기 아이처럼 생떼를 쓰며 천막으로 들어갔다.
이에 더해 그는 빨갱이 짓을 하고 있다.
노무현의 여적죄보다 박근혜의 죄가 더 크다 주장했다.
이석기의 죄보다 박근혜의 죄가 더 무겁다고 주장했다.
채동욱의 축첩행위보다 박근혜의 죄가 더 크다고 주장했다.
이런 민주당 인간들을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대로 가면 10월 선거에서 민주당은 대패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김한길은 책임을 지고 전라도 당원들의 조소를 받으면서 토사구팽 당할 것이다.
인간적으로는 병신이 되고,
국가적으로는 역적이 되는 길을 민주당의 멍에를 쓰고 끌려가고 있는 것이다.
2013.9.1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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