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바 ? 장터나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동냥하는 사람....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얼씨구 절씨구 지하자졸씨구……
미주통일신문 : 산업화가 성공한 오늘, 민주당의 천막당사, 천막농성 행태를 미국에서 바라보니, 가관이다. 배때지 불러 다이어트 하는 이들의 꼴은 대한민국의 양면성을 여실히 입증시켰다.
민주당, 그 산업화를 방해했던 무지의 특수지역의 족속들이 2013년 오늘까지 대한민국을 희극화, 성추행을 하고 헌법을 농락한다. 헌법의 전문, 입법부의 사명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들이, 천막에서 가족상봉을 하고 추석을 맞이했다는 뉴스에서 뜨거운 눈물이 쏟아진다.
언필칭 국민을 빙자, 국민을 위한다는 그 상습적인 민주당 정치의 패턴을 관찰할 때, "이건 정말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도 농성을 할 장소가 없으며 수 천억원 재산들을 가진 그 민주당이, 품파 꼴로 그것도 수도 서울 시청 앞에서 각설이 타령을 하는 것을 볼 때 비참하다. 우리 대한민국이.
차떼기 정당 그 오명을 벗기 위해 여의도 천막당사를 구축했던 그 때 그 한나라당이나 오늘 민주당의 “국민의 뜻을 받들어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을 살리는 일에는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이 매진할 것을 다짐한다.."는 코멘트를 들을 때, 배때지가 부른 산업화의 민주당들의 천막추태에서 그들의 의식구조 및 수준을 가늠케 했다.
그 때 그 산업화를 위해 피땀을 흘렸던 정부를 생각하면 차라리 김대중이 처럼 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한다면서 건설현장에 두 다리를 뻗고 드러눕듯 모든 산업화 동력을 포기 했어야 했다는 후회가 온다.
한나라당의 그 천막 역사는 자체 반성을 위한 몸부림이었지만, 오늘 민주당의 천막 풍경은 배때지가 불러 소화를 시키지 못해 발광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제 추석날 자체 의원 100여명 가운에 10명만이 천막에 찾아왔다는 뉴스는 미상불 김한길 정치인들의 민주주의 회복 빙자가 얼마나 가증스러운가를 알게 해 주었다.
미국서는 이 같은 추태를 상상도 할 수 없다. 서울 민주당의 이러한 정부타도 스타일은 전통 호남의 품바 역사를 답습한 것 같다. 남북한 이산가족들이 만나는 시간에, 소위 민주주의를 위한다는 이들의 천막차례가 역시 이들의 눈과 가슴, 머리엔 똥만 들었다는 사실을 재발견 했다.
김한길 민주당, 국민의 혈세로 그 따위 짓을 언제까지 할 것인가 ? 천막철수를 할 땐 또 어떤 성명서를 발표할 것인가. 민주주의가 회복되었으니 본당으로 복귀한다고 할 것인가.
품바꼴을 연출하는 민주당 몇 사람, 정말 대한민국 헌법이 슬프다. 비참하다. 이런 것들을 위해 피를 흘린 호국영령들이 미친 놈들이었다. <배부전 기자>
ㅡ 인터넷 미주통일신문 ㅡ
연합뉴스 : 민주당은 추석이자 장외투쟁 50일째를 맞은 19일 서울시청 앞 천막당사에서 추석 합동차례를 지냈다.
이날 차례에는 24일째 노숙투쟁 중인 김한길 대표를 비롯해 신경민 이용득 최고위원, 노웅래 비서실장, 김영환 노영민 배기운 의원 등 10여 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민주당은 ‘소통하는 민주주의,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는 글귀를 신위로 모셨고, 김 대표에 이어 참석한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합동으로 절을 올렸다.
당직자들은 합동차례에 앞서 천막당사 뒤쪽에서 전을 부치는 등 직접 차례상에 올라갈 음식을 준비했고 차례를 마치고 나서는 천막당사 주변에 있던 시민들과 음식을 나눠 먹으며 음복을 했다.
평소와 달리 셔츠에 정장 차림으로 차례를 지낸 김 대표는 인사말에서 “많은 의원들이 천막을 비울 수 없다고 해서 이렇게 천막에서 차례상을 차리고 추석을 맞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을 살리는 일에는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이 매진할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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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한나라 간판을 어깨에 둘러메고 천막당사로 향하던 모습
한나라당은 2002년 대통령 선거 직전 현대자동차그룹 100억 원,SK 100억 원, LG 150억 원, 삼성 152억 원 등을 수백억 원의 불법대선자금으로 '차떼기당'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이런 상황에서 한나라당 새 대표로 취임한 박근혜는 중앙당사를 떠나 여의도 옛 중소기업전시관 터에 천막을 설치하고 한나라당을 이전한다.
총선 직전에 벌인 천막당사 쇼를 통해서 이들은 17대 총선에서 121석을 얻었다. 그리고 총선이 끝난 후 곧바로 6월에 천막당사를 떠나 강서구로 당사를 이전했다.
출처 미주통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