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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와대 반격 ! 채동욱 자충수, 박근혜 대통령의 전략에 말려들어 ... 개망신 당할 듯

[TV 조선]朴대통령, '채동욱 의혹' 어떻게 처리할까
TV조선 최원영 기자

..............  예전처럼 사표를 냈다고 유야무야 넘어가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란 겁니다. 특히 야권에서 채동욱 총장 혼외아들 논란을 '청와대의 검찰 흔들기'로 주장하는 만큼 더더욱 진실을 밝혀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입력 : 2013.09.21 20:28 | 수정 : 2013.09.21 20:34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파문’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야권이 ‘채동욱 감찰’의 배후에 청와대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더더욱 유야무야 넘길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나면 채 총장 감찰을 재촉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다음은 TV 조선 보도 전문

[TV 조선]朴대통령, '채동욱 의혹' 어떻게 처리할까

- 해당 기사에 대한 TV조선 동영상 보기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채동욱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한지 9일이 지나도록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진실 규명이 먼저라는 것인데, 특히 야권이 청와대를 사태의 배후라고 지목한 마당에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는 생각도 있는 것 같습니다.

[리포트]
검찰 수장 공백이 9일을 넘어서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표를 하루빨리 수리해 논란을 끝내고, 후임 총장을 인선해 검찰 조직을 안정시켜야한다고 합니다.

박찬종/변호사
"생활기록부상 마치 (채 총장의) 사생아처럼 오인할 수 있을 정도로 올라져 있었다면 그 사실만으로도 사정기관의 총장으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진실규명을 반드시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지난 15일 "채 총장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고 진실규명이 먼저돼야 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또 이번 일은 고위 공직자의 윤리 문제이고, 검찰의 신뢰와 명예에 관한 문제라며 끝까지 사실을 밝히겠다고 합니다.

예전처럼 사표를 냈다고 유야무야 넘어가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란 겁니다. 특히 야권에서 채동욱 총장 혼외아들 논란을 '청와대의 검찰 흔들기'로 주장하는 만큼 더더욱 진실을 밝혀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박 대통령이 연휴가 끝나면 법무부의 감찰을 재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출처  미주통일신문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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