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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내] 韓美동맹 강화 종북세력 척결 국민대회

전작권 전환 및 한미연합사 해체 再연기, 利敵종북세력 척결 / 향군,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국민행동본부 등 안보단체 총집결

전작권 전환 및 한미연합사 해체 再연기, 利敵종북세력 척결 / 향군,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국민행동본부 등 안보단체 총집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와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국민행동본부는 9월30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애국시민 1만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미동맹 강화 촉구 및 종북세력 척결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제45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국민대회는 북한의 핵 위협이 현실화됨에 따라 국가안보 보장 장치인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오는 2015년 12월1일로 예정된 전시작전 통제권 전환 및 한미연합사 해체 재 연기를 위한 국민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실시된다.
  
  또 내란음모 및 변란모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일당 등 利敵·종북세력의 척결을 촉구하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열린다.
  
  박세환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한미연합사는 북한의 도발을 억제시키고, 한반도 평화를 보장하는 최고의 안보장치”라고 강조하고 “이번 한미 연례 안보협의회의에서 전작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 再연기가 반드시 합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정부당국에 요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2, 제3의 이석기를 철저히 색출할 수 있도록 국가정보원의 대공 기능을 강화하고 이적단체를 강제 해산할 수 있도록 국가보안법을 반드시 개정해야 한다” 는 것도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상훈 前 국방부장관이 격려사를, 홍관희 향군 안보문제연구소장과 조갑제 대표, 대학생대표가 각각 ‘전시작전통제권 재 연기로 한미동맹 강화하자’, ‘종북세력 확산 실태와 척결’ 이란 제하로 특별강연과 자유발언을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식순】
  
   1. 국민의례 .............................................................. 5분
   1. 영상물 상영 ......................................................... 7분
   1. 대회사(박세환 재향군인회 회장) .................................. 3분
   1. 격려사(이상훈 전 국방부장관) ..................................... 2분
   1. 특별강연#1(홍관희 안보문제연구소장) ............................ 7분
   1. 특별강연#2(조갑제 대표) ........................................... 7분
   1. 자유발언#1(삼육대 오기석학생) .................................... 3분
   1. 자유발언#3(숙명여대 대학원 오윤정 학생) ......................... 3분
   1. 결의문 낭독(신동권 향군청년부회장) ............................ 2분
   1. 만세삼창(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 2분
   1. 폐 회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