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10여분간 최근 정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고 1시간여에 걸쳐 참석한 외신기자들과 질의응답을 가진다.
민주당 측은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 최근 논란이 된 박근혜 정부의 공약후퇴 논란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두루두루 얘기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4일부터 전국순회투쟁을 진행 중인 김 대표는 간담회를 마친 후 전주로 이동해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28일에는 전주에서 열리는 '국정원 개혁 당원결의대회'에 참석한다.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