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조선일보 닷컴의 표지에 오른 기사이다. 인터넷의 운영도, 저장공간도, 국민이 이를 보는 시간도 모두 국가의 자산이다. 국가의 자산이 함부로 냉비 되어서도 안될 것은 말할 필요도 없으려니와 아래 기사의 내용은 삼성 이건희 일가의 검찰조사중 먹의 음식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것이 왜 국민에게 뉴스거리가 되어야 하는지 도저해 이해 할 수 없다. 설영 그들이 맞이 없서 버렸다해서 문제시 될 것이 없다 부자가 아닌 사람들도 식당에서 시켜놓은 음식이 맘에 들지 안아 먹는 시늉만 내고 버리는 경우도 많다. 개인의 기호이다. 더나아가 삼성식구들이 평소 멱는 음식과 너무 달라 안먹었다 한들 그럿을 문제할 이유가 무엇이겟는가? 무일푼이 먹는 음식과 몇조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먹는 음식이 다르다 해서 죄라 하는 인간들이 있다면 그들은 공산주의 국가에 보내져야한다. <삼성 식구들이 먹지 못했다는 보도는 없다> 반대로 그들이 잘먹었다 해서 특이 할 것도 없다. 대체로 많은 부자들이 검소한 생활을 한다는 것은 알려진이야이며, 고대로 부터 돈 많은 사람들이 짜다는 것은 보편적 이야기 이다. 조선정도가 되어 그리 기사가 없어 남의 음식이나 훔쳐보는 기사란 너무나 치졸한것은 아닌지.. 아무리 국민의 알권리라 해도 국민의 푸라이 버시도 존중되어야 한다. 과연 이 두가지의 화두에서 갈등은 있겠으니 분명 국민이 이들의 음식에 관심이 있을지 설문이라도 해봄이 어떨런지 권하고 싶다. 끝으로 가치있는 알권리가 무엇인지을 구별할 줄아는 신문과 기자들의 식견을 국민이 원하고 있음을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 ===================================아래 : 기사========= [Why]이건희 회장 "特檢食"(특검식) 먹어보니… 자장면에 물만두… 홍라희씨는 삼겹살 두부김치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아들 이재용 전무가 먹은 순두부 비빔밥 4일 특검 조사를 받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중국 음식점에서 배달시킨 자장면과 물만두로 저녁 식사를 때웠다. 앞서 특검에 소환된 이 회장 부인 홍라희 여사와 아들 이재용 전무는 비빔국수, 삼겹살 두부김치와 순두부 비빔밥을 각각 시켜 먹었다. (본지 4월 5일자 보도 ) 한국 최고의 거부(巨富) 일가가 먹었다는 자장면과 비빔국수, 삼겹살 두부김치와 순두부 비빔밥을 이틀에 걸쳐 시식(試食)했다. 무슨 맛이었을까. 8일 정오 무렵 서울 용산구 한남동 중국 음식점 래리성(來利城). "여기가 이건희 회장이 자장면 배달시켜 먹은 중국집이라면서요?" 주인 왕안신(47)씨는 "사흘간 기자들 전화만 수십 통을 받았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 집은 영화 "넘버 3"와 "축제"에도 등장한 곳이다. 하루 평균 자장면만 200그릇이 팔리며 한 달 매출액은 4000만원 정도다.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먹은자장면과 물만두(왼쪽)부인 홍라희 여사가 먹은 비빔국슈와 삼겹살 두부김치 (오른쪽) 이건희 회장처럼 자장면(3500원)과 물만두(4000원)를 주문했다. 자장면은 다른 곳과 비슷하게 특별한 맛이 아니었고 물만두는 자장면보다는 쫄깃하고 느끼하지 않아 입에 맞았다. 특검 관계자는 "이건희 회장에게 국물이 있는 밥 종류를 드셔야 하지 않겠느냐고 물었더니 본인이 자장면을 원했다"며 "자장면을 거의 다 먹고 맛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자장면과 물만두는 래리성에서 가장 싼 메뉴다. 주인 왕씨는 "기사가 보도된 다음날 점심, 두세 팀 정도가 와서 "이건희가 먹은 자장면을 달라"고 했다"며 "다 똑같은 자장면인데 삼성 회장이 먹었다고 특별한 것이 있겠느냐"고 했다. 이 회장의 부인 홍라희 삼성 리움 미술관장과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는 아버지보다 더 비싼 "선인두부국수"라는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2일 소환된 홍 관장은 비빔국수(4000원)와 삼겹살 두부김치(1만 원)를, 3월 28일 소환된 이 전무는 순두부 비빔밥(5000원)을 각각 먹었다. 9일 오후 "선인두부국수"를 찾아가 실제로 먹어보니 비빔국수는 약간 달았고 삼겹살 두부김치는 깔끔하고 고소했다. 순두부 비빔밥은 보통 비빔밥보다 담백한 맛이 났다. 종업원 이모(31)씨는 "주문 받을 때는 누가 먹을 건지 모르고 갔는데, 1층 로비에서 기자들이 "몇 호실 가냐"고 묻더니 "홍라희씨가 먹을 음식"이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다. 그는 "원래 국수는 금방 불어서 배달을 잘 안 하는데 삼성 특검이 들어온 이후 주문을 자주 해서 배달이 잦아졌다"고 했다. 이 국수집은 "삼성 특검" 호재를 톡톡히 보고 있다. 윤종연(41) 사장은 "평균 월 매출액이 2000여 만원인데, 특검 덕분에 200만~300만원 정도 늘었다" 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