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 北군인 취업” 우파 주장 사실로 확인 ▲ 지난 18일 KBS는 2006년 北노동당 작성 문건, 2010년 北인민군 6사단 작성 문건을 입수, 단독보도했다. ⓒKBS 뉴스 관련보도 화면캡쳐 지난 2월 10일 한국 정부가 개성공단을 ‘전면중단’한다고 발표하자 북한 김정은 집단은 이튿날 개성공단 폐쇄와 함께 한국 인력들을 모두 강제추방 했다. 이후 한국 내에서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협의회와 야당 등을 중심으로 ‘한국 정부 책임론’이 퍼졌다. 과연 그럴까. 지난 18일 KBS가 단독 보도한 북한 개성공단 내부 문건은 개성공단 폐쇄가 한국 정부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다. KBS는 18일 北개성공단 내부 문건 내용을 보도하면서 “북한은 개성공단을 이미 몰수하기 위해 계획을 짜왔다”고 폭로했다.KBS에 따르면 이 문건은 2006년 북한 노동당 산하 조직이 작성한 ‘사업계획서’라고 한다. 제목은 ‘당 세포를 충성의 세포로 만들기 위한 사업계획서’라고 한다. 북한은 이때부터 이미 개성공단을 ‘첨예한 계급투쟁의 마당’으로, 한국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입주기업 관계자들을 ‘적’으로 규정한 뒤 “적들의 첨단기술을 비롯한 선진기술을 뽑아내 빨리 습득하
'우라늄 뽑았다 빚 떼먹어가~' 김정은, 차관 먹튀 가능성 ▲ 김대중-노무현 정권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박지원 의원과 문재인 의원. ⓒ뉴데일리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북한에 제공한 차관(借款)이 22억4,185만달러, 우리 돈으로 2조7,41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북한이 우리 정부에 갚아야 할 연간 이자만 100억원 수준이다.하지만 북한이 핵(核)·미사일 위협을 부풀리는 상황에서 빚을 받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17일 통일부와 기재부에 따르면,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2000~2007년 북한에 차관 형식으로 쌀 240만t과 옥수수 20만t을 지원했다.당시 차관 원금만 7억2,004만달러, 현재 환율로는 8,806억원에 달한다. 북한은 이 돈을 10년 거치 20년 상환, 이자율 1%(지연배상금율 연 2%)의 조건으로 갚기로 했다. 식량 차관의 총 이자 규모는 1억5,528만달러(1,899억원)다. 연간 이자는 621만1,200달러, 75억9,629만원이다.남북 간 식량 차관 제공에 관한 합의서는 2000년 9월 26일에 처음으로 체결됐다. 이후 좌파정부가 추가로 차관을 제공하면서 총 6차례에 걸쳐 합의서와 차관계약서를 체결
乙未年 冬安居 解制 法語 大韓佛敎曹溪宗 宗正 眞際[상당(上堂)하시어 주장자(拄杖子)를 들어 대중에게 보이신 후 법상(法床)을 한 번 치시고 이르시기를,]大抱沙界非爲有대포사계비위유요細入微塵豈是無세입미진기시무리요昔日靈照親携處석일영조친휴처에明月淸風徧五湖명월청풍편오호로다.크게는 사계(沙界)를 포용함이나, 있음이 아님이요 가늘기는 티끌 속에 들어감이나, 어찌 이 없으리요 옛적에 영조(靈照)가 친히 잡은 곳에 밝은 달, 맑은 바람 오호(五湖)에 두루함이로다.금일은 또 다시 동안거 해제일이라. 삼동구순(三冬九旬)의 결제(結制)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어언 해제일을 맞이함이라.이처럼 세월은 쏜 화살보다 빠르고 손가락을 퉁기는 것보다 빠르니 인생도 또한 그러해서 어느 결에 칠십이 되고 팔십이 되어 병고가 닥쳐오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때는 누구라도 후회하지 않는 이가 없으니 해제일인 금일 대중 모두는 다시금 자신의 상황이 어떠한 지를 살피고 살펴야 할 것이로다.수행하는 이들은 세속의 즐거움은 뒤로하고 감상적인 정리(情理)는 멀리해서 오직 끝없이 반복되는 이 생사윤회를 벗어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중생들은 숙생(宿生)의 습기(習氣)와 업식(業識)이 수미산과 같아서 간화
우리보곤 사드배치를 반대하더니만 지네는 대응레이더를 우리쪽으로 설치해서 뒤통수나 치고... 이렇게 되면 중국이 또 뭐라 할건지 궁금해지는군요.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219201011230"한반도 내 사드 배치를 반대해 온 중국이 정작 우리나라 전역을 탐지할 수 있는 초대형 레이더를 설치하고 운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지상 65km 위 전리층의 반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일부 궤적만 볼 수 있는 사드 레이더보다 탐지능력이 월등하다는 평가입니다.중국도 자체 기술로 유사한 레이더를 개발해 4곳에서 운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과 가까운 헤이룽장성에 설치된 것이 처음으로 드러난 겁니다.특히 이 레이더는 남쪽을 향하고 있었습니다."출처 유원용 군사세계
차세대 에너지로 각광, 토륨은 무엇인가?원전부터 자동차에서 군사용까지...▲ 출처=레이저 파워 시스템셰일가스 혁명이 전 세계를 강타하며 유가하락을 적극적으로 견인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왜 토륨에 집중하는가.최근 인공 핵 연료인 우라늄-233으로 전환시켜 원자력 발전의 연료로 사용하는 기술에 바탕을 토륨원전이 각광을 받고 있다. 만약 토륨원전이 상용화의 바람을 탄다면 우리는 우라늄 원전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위험하지 않은 새로운 에너지를 만나는 셈이다. 심지어 토륨원전은 거의 반영구적인 에너지 활용도를 자랑한다. 소량으로 수 천년간 사용하는 동력원을 창출할 수 있다토륨의 활용도에는 원전만 있는 것이 아니다. 최근 미국의 레이저 파워 시스템(Laser Power System)은 토륨으로 운전이 가능한 토륨 자동차를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6개의 작은 바퀴가 모여 총 24개의 바퀴로 구성되는 토륨 자동차는 8g의 토륨만 주입하면 거의 평생 연료를 주입할 필요가 없다. 토륨 1g은 휘발유 2만9000리터와 같은 효과를 낸다.현재 토륨은 원자력 발전의 유력한 대체자이자 일상생활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셰일가스로 수렴되는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핵 공세로 국민적 우려와 공분이 들끓는 와중에도 유난히 조용한 곳이 있다. 이른바 진보진영 시민사회단체이다. 그동안 원전건설·밀양송전탑 반대 과정에서 이들 단체가 반(反)핵·탈(脫)원전 구호를 앞세워 펼쳐왔던 그악스러운 행동을 기억하기에 그들의 북핵 외면은 의아스럽다. 물론 진보단체 중에서 북핵에 우려를 표명했던 곳이 없었던 건 아니다. 4차 핵실험 다음 날인 지난 1월 7일 참여연대 등 11개 단체는 공동성명을 내놓았다. 이들은 북의 핵실험을 규탄하면서도 한·미 양국에 대해 전면적 정책 전환을 촉구하고 나서 사실상 ‘양비론’적 입장을 보였다.그래도 북한을 상대로 목소리라도 낸 건 딱 여기까지다. 북핵 도발 앞에서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던 진보단체들은 정부의 맞대응이 본격화하자 돌연 공격의 화살을 우리 정부에 돌리고 있다. 진보단체의 대표격이라는 참여연대를 놓고 보자. 이들은 억지춘향식 대북성명 다음 날인 1월 8일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반대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2월 들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반대·개성공단 가동중단 반대 성명을 잇달아 내놓았다. 진보단체의 법률투쟁을 전담하고 있는 민주사회를위한변
북한 정찰총국이 북한 외교관 출신인 고영환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을 암살하라는 지령을 내렸다는 첩보를 정보 당국이 입수해 경찰이 경호를 크게 강화했다. 고 씨는 1991년 콩고 주재 북한대사관의 참사관으로 있다 귀순했으며 그동안 언론에 자주 등장해 김정은 패밀리와 북한 정권의 내부를 신랄하게 고발했다. 국정원은 북의 김정은이 최근 대남 테러를 위한 역량 결집을 정찰총국에 지시했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우리 정부의 고위 당국자들이나 원전과 공항 항만 등 국가 기간시설 등이 테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북의 대남 테러 우려가 커지자 청와대는 여야 지도부에 테러방지법의 조속 처리를 요청했다. 하지만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첩보 수준을 갖고 테러방지법을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는 것이야말로 정치적으로 보인다”며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북의 대남 공작을 총괄하는 정찰총국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지뢰 도발의 배후로 대남 강경파인 김영철이 최근 노동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으로 기용되기 전까지 맡았다. 북은 도발 원점이 노출돼 보복공격을 받을 수 있는 직접 도발 대신 테러로 우리의 허를 찌를 개연성이 농후하다.북이 지하철 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19일 원심을 깨고 발레오전장(電裝)노조가 민주노총 금속노조에서 탈퇴한 것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경북 경주의 자동차 부품 업체인 발레오전장노조는 2010년 상급 단체인 민노총 금속노조의 강경 투쟁으로 직장폐쇄가 장기화하면서 경영난을 겪자 이에 반발한 조합원들이 총회를 거쳐 탈퇴를 결정했다. 그 후 새 노조가 파업 없이 경영 정상화에 협력한 결과 회사는 매년 30% 이상 쑥쑥 성장했다.그러자 민노총 금속노조 측은 '노조 탈퇴는 지회장·지부장·위원장 결재를 거쳐야 한다'는 자체 규약을 들어 탈퇴 무효 소송을 냈다. 1·2심은 근로자들은 독자적으로 상급 노조에서 탈퇴할 자격을 갖추지 않았다며 민노총 측 손을 들어줬다. 이에 대법원은 발레오노조가 조합원을 대표하는 독자적 결정권을 갖는다며 민노총 탈퇴를 인정한 것이다. 상급 노조가 더 이상 노조원들의 이익을 보호해주지 못한다고 판단될 때 기업별 노조로 형태를 변경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당연히 허용되어야 옳다. 상급 노조의 허락이 있어야만 탈퇴할 수 있다면 그건 일종의 '노예 계약'이나 다름없다.우리 노동운동의 병폐는 노조 전임자들과 상급 노조가 다수 조합원 이익을 보호하기보다는 강경 투쟁을 선도하
북한은 20일 최근 공식 발효된 미국의 대북 제재법안에 대해 “가소로운 짓"이라고 비난하는 공식 입장을 처음으로 내놨다.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담화에서 “미국이 우리에 대한 병적인 적대감에 사로잡혀 발광하고 있다”며 “미국이 비열한 제재와 심리전으로 우리의 (핵·경제) 병진 노선 수행을 막아보겠다는 것은 손바닥으로 해를 가려보겠다는 것과 같은 가소로운 짓”이라고 말했다.대변인은 미국의 대북제재법안에 대해 “공화국의 정상적인 경제무역활동을 저애하며 내부 와해를 위한 심리전과 인권모략 소동을 강화하는 등 쓰레기 같은 조항들을 엮어 만들어낸 것”이라고 규정했다.이어 “반세기 이상 미국의 가혹한 제재 속에 살아온 우리에게는 제재가 통하지 않으며 바로 그 속에서 우리는 자강력에 100% 의거해 수소탄까지 만들어냈다”며 “제재나 위협으로는 조선반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오히려 복잡하게 만들 뿐이라는 것이 국제사회의 일치된 견해”라고 주장했다.대변인은 “미국이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 조치를 평화파괴행위로 매도하면서 벌여놓고 있는 책동의 목표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허물어보려는 것이라는 데 대해 절대 간과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그는 “미국은 이번에 대조선정책의
기사 오디오 파일 미국 국무부 빌딩.NICHOLAS KAMM / AFP 앵커: 미국이 ‘포괄적 대북제재 강화법(H.R. 757)’을 전격 발효시키면서 본격적인 대북 독자제재에 나설 채비를 갖췄습니다. 국무부는 가용한 모든 제재수단을 동원해 북한을 압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미국 국무부의 카티나 애덤스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1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전날 공식 발효된 미국의 대북제재법이 북한에 대한 법적 제재를 강화하고 확대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법이 북한의 지속적인 국제의무 위반과 북한의 도발적이고 억압적인 모든 행동과 정책을 정조준하는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This act provides powerful and comprehensive tools to target North Korea's continued violations of its international obligations and the full range of its provocative, destabilizing, and repressive actions and policies.)애덤스 대변인
▲ 윤용남 전 합참의장 ⓒ 인터넷 캡처북한의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리의 대응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모습'이 되었다.이러한 모습은 오늘 뿐 아니라 과거에도 그랬다. 구한말 주변 열강으로부터 나라를 구하기위해 미국의 힘을 빌리려고 했으나 미국은 조선이 스스로 통치하고 자위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일본이 관리, 통치(가스라-테프트 비밀협정)하도록 묵인한 적도 있었다.해방 후 1950년 6월25일 북한의 남침에 미국의 참전이 없었으면 패망했을 것이다.휴전 후 북한의 도발로 자행된 아웅산사건, KAL기납치 밎 폭파사건, 천안함폭침, 연평도포격, 수차례 핵 밎 미사일 발사시험 등에 대해 응징다운 보복을 제대로 한 적이 없었다.우리의 생존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의지와 능력이 없어 매번 당할 때마다 미국의 도움을 구하고 별로 효과도 없는 유엔에 호소하는 일이 반복됐다.또 6.25 전쟁 때 우리의 적이며 통일의 꿈을 좌절시킨 중국의 전승절 행사에 우방국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천안문광장 주석단에 공산주의 국가원수들과 나란히 참석해 북한의 비핵화와 통일을 위해 공을 들였으나 완전히 빗나가고 말았다.중국은 북한의 핵무장을 자국의 패권경쟁의 꽃놀이패로 이용
정상윤 기자 jsy@newdaily.co.kr 제주4.3사건진상규명국민모임이 18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제주4.3 불량희생자 재심사 촉구 세미나'를 열고, 제주4.3사건 정상화를 촉구했다.김영중 전 제주경찰서장이 제주지역사회의 현실을 주제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역사교과서에 나타난 제주4.3의 왜곡'을 주제로 권희영 교수가,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의 문제점'을 주제로 현길언 소설가가, '제주4.3 불량위패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양동안 교수가, '제주4.3관련 제주지역사회의 현실'을 주제로 김영중 전 제주경찰서장, '제주4.3 중앙위원을 교체해야만 하는 이유'를 주제로 지만원 박사가 각각 발표했다.이인수 박사 내외, 김동일 자유논객연합 회장, 박희도 대불총 상임대표, 민영기 자유대한포럼 공동대표, 이정창 한겨레청년단 단장, 박정섭 대한민국구국채널 대표 등 약 200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했다.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jsy@newdaily.co.kr
▲ 2015년 국영방송 KBS가 특별기획으로 보도한 '슈퍼차이나'의 한 장면. 후안강 칭화대 교수는 인터뷰에서 중국을 "슈퍼파워 차이나"라고 지칭하며 "머지않아 한국도 영향을 강하게 받을 것"이라고 말해, 한국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KBS 슈퍼차이나 방송 캡쳐 19일 국내 언론들은 中공산당이 관영매체 등을 통해 선전한 ‘중국 경제가 무너지지 않는 3가지 이유’를 보도했다. 中공산당 주장의 근간에는 “우리가 세계의 공장, 우리가 세계의 중심”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머지않아 中공산당의 착각이 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신문’은 19일 美컨설팅 업체 ‘로디엄 그룹’을 인용, “최근 중국 제조업체들이 원가절감과 시장 접근성 등을 이유로 공장을 미국으로 대거 이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디엄 그룹’에 따르면, 2015년 중국 기업의 대미 직접투자(FDI) 금액은 2014년보다 30% 가량 늘어난 157억 달러에 이른다고. 이 가운데는 中공산당 수뇌부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안방보험’이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을 매입하는 등의 부동산 투자도 있지만, 대부분은 제조업체의 공장 건설이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中저장지리 자동차 그
이재판을 보면 대한민국과 국민이 검사와 판사 들에게 농락을 당하는 기분이다!금번 재판은 박주신이를 되려다가 사진 한장 찍으면 가장 간단하고 정확하다.검찰은 왜 박주신을 송환하지 않는가?법무부는 왜 검찰을 구경만 하는가?판사는 변호인측의 감정위원 보다 검찰측 감정위원들의 평가를 신회했다는 것인가?궁금한 것이 나 하나 뿐이 아니라면이 부분을 특검해야 하는 것아니가?-대불총 뉴스관리자-▲ 양승오 박사 재판을 알리는 법정 안내문.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법원이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의혹을 제기한 영상의학전문의 양승오 박사 등 시민 7명에 대해 700~1,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법원은 2012년 2월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공개신검 당시, 대리신검이나 영상자료를 바꿔치기 했다고 볼만한 객관적-합리적 증거가 없다고 판시했다.나아가 법원은, 병무청 CT 촬영 당시 대리신검 의혹에 대해서도 이를 입증할만한 합리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법원이 전국적 관심이 집중된 이 사건에 대해 검찰 측 의견을 대부분 받아들이면서, 피고인 측 항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판단을 내렸지만, 재판 막판 이뤄진 외부감정위원단의 감정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저는 오늘,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따른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여러분의 불안과 위기감에 대해 정부의 대처 방안을 설명드리고 국회의 협력과 동참을 당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북한은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반대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새해 벽두부터 4차 핵실험을 감행하여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 평화에 대한 기대에 정면도전을 했습니다.특히 국제사회의 규탄과 제재가 논의되는 와중에 또 다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추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까지 공언하고 있는 것은 국제 사회가 바라는 평화를 그들이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극단적인 도발행위입니다.만약 이대로 변화없이 시간이 흘러간다면,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은 핵미사일을 실전 배치하게 될 것이고, 우리는 두려움과 공포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그동안 북한은 수없이 도발을 계속해 왔습니다. 최근만 하더라도, 2010년 천안함 폭침으로 46명의 소중한 우리 장병의 목숨을 빼앗았고, 연평도 포격 도발로 우리 영토에 직접적인 무력 공격을 가했으며, 작년 8월에도 DMZ 지뢰와 포격 도발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북한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