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핵무기 20여발과 탄도미사일 1천여기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을 핵무기로 언제든지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대남(對南) 군사력 우위는 달성되었다. 외부로부터의 침략 걱정도 없다. 지금 핵개발을 중단하고 경제에 투자하면 북한 주민이 더 잘 살 수 있다. 추가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예만 선언해도 국제사회의 지원도 기대할 수 있다.그런데 왜 김정은 정권은 여기서 멈추지 못하는가? 가장 큰 이유는 한국 정부의 소극적인 ‘북한 비핵화’ 정책, 한국군의 대응전력 확보 지연, 한국 내 우호세력 존재, 6자회담과 미-북 양자회담을 통해 평화협정 체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북한은 조금만 더 핵·미사일을 고도화하면 한반도 적화통일이 쉽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국에 대한 핵공격능력만 확보하면 된다. 수년 내 가능한 일이다.이유를 자세히 살펴보자.① 한국 정부는 ‘북한 비핵화’에 소극적이다.한국 정부는 ‘북한 비핵화’란 용어 대신 북한이 선호하는 ‘한반도 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북한이 말하는 ‘한반도 비핵화’란 북한 핵무기를 포기하는 대신에 ‘정전협정 당사국이 평화협정을 체결, 주한미군 철수와 미국의 한국 핵우산 제공 중단’을 의미한다.
정부 “北 핵무기·미사일 개발 자금 유입되는 것 차단”…컨소시엄 타격 없을 듯 ▲ 한국 정부가 대북제재의 하나로 '나진-하산 프로젝트'를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 사진은 2015년 11월 24일 나진항에서 들여온 유연탄을 내려놓는 화물선.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정부가 지난 10일 개성공단 전면 중단에 이어 ‘나진-하산 프로젝트’ 무기한 중단이라는 카드를 내놨다. 대북제재와 관련해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하나씩 꺼내는 분위기다. 정부는 11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의 도발에 대한 조치로, 올 상반기 러시아 측과 본 계약을 체결하려던 ‘나진-하산 프로젝트’를 무기한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에 들어가는 ‘돈줄’을 막기 위해 ‘나진-하산 프로젝트’를 무기한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5.24조치에도 계속 추진되던 한-러-북 간의 공동 프로젝트는 막을 내리게 됐다. 나진-하산 프로젝트는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채굴한 석탄을 하산-나진을 잇는 54km 철도로 운송한 뒤 나진항에서 한국까지 배로 실어 나르는 복합물류사업이다. 2013년 11월 박근혜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
Business Insider, 2016년 2월 9일 오후 9시 (태평양 표준시)군사 전문가 Golden Chang이 The Daily Beast에 보낸 기고문에 의하면 지난 주말 북한이 발사한 로켓은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을 정도의 무게였다고 지적했다. 그의 지적은 미사일 발사와 수소탄 소형화에 성공했다는 북한의 주장과 맞아 떨어진다. 북한이 미사일과 소형 핵무기 개발에 모두 성공했다는 것을 시사하는 조짐은 없지만 2가지 모두 성공했을 경우 미국에게 어떤 위협이 될 것인지 살펴보자.핵무기가 미국 본토 상공에서 폭팔하면 전자기 펄스로 인해서 광대한 지역에서 전자장비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북미항공우주방어사령부(North American Aerospace Defense Command, NORAD) 사령관 빌 고트니 장군은 작년 4월 기자 회견에서 “미국방부가 평가한 바에 의하면 북한은 KN-08 대륙간탄도미사일에 소형화한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Guardian에 의하면, 작년 10월 고트니 장군은 “북한이 핵무기를 탑재한 로켓으로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 확인해주지 않았지만 “미국은
북한은 투자할 곳이 아니다. 2008년 현대아산은 금강산·개성관광 사업 중단으로 1조원 손실을 봤었다. 대북(對北)경수로 사업도 북한의 일방적 파기로 2조원 손실이 났었다. 이집트 통신회사 오라스콤은 북한에서 얻은 수익금 회수를 못하는 상태다. 2013년 북한의 개성공단 일방적 폐쇄로 입주업체들은 1조2천억 원 이상의 손실이 났다고 말한다. 북한이 오늘(11일) 개성공단 내 남측 인원 전원 철수, 자산 동결 및 몰수, 군 통신선과 판문점 연락관 채널 폐쇄 등 완벽한 ‘단절조치’에 나섰다. 이번엔 2조원 이상의 피해가 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3년 전 북한이 사고쳤을 때, 또 다시 그들의 선의(善意)를 믿고 적당히 달래다 된통 뒤집어 쓴 꼴이다.한반도 문제의 가장 큰 오류는 북한을 대화(對話)·타협(妥協)·지원(支援)을 통해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착각이다. 비정상적 집단을 정상적으로 보는 색맹이다. 악마(惡魔)의 예표(豫表)를 친구 잘못 사귄 친척 동생처럼 보는 나이브함이다. 북한 전역을 잡고 있는 어둠·흑암·사탄의 진(陣)인 ‘수령독재 체제(體制)’, ‘주체사상 정권(政權)’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소위 순진한 노력은 하나 같이 체제 지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개성공단 중단 결단은 일시적 정책 변화가 아닌 대북(對北) 정책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의미한다. 김대중 정권의 햇볕정책 이후 남북관계의 두 핵심축이던 ‘6자회담’과 ‘개성공단’이 사실상 모두 폐기된 것이다. 박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역시 마찬가지다. 이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의해 강제된 것이다. 김정은이 핵 개발을 포기할 가능성이 희박한 만큼 남북관계는 앞으로 상당 기간 대결과 긴장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낭만적 평화통일론을 완전히 접고 냉철한 현실 인식의 기반 위에서 망전필위(忘戰必危) 원평비전(願平備戰)의 국민적 의지를 결집하는 일이 더 없이 중요해졌다.이미 북한은 남남갈등을 조장하기 위한 공작에 나섰다. ‘전쟁공포심’ 조장을 통해 국론 분열을 꾀하고 있다. 대남 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11일 “대가가 얼마나 뼈 아프고 혹독한지 몸서리치게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협박했다. 실제로 후속 도발이 전개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이런 불안한 상황이 장기화하면 우리 내부에서 안보 피로감이 생기고, 과거 천안함 폭침 직후처럼 ‘전쟁이냐 평화냐’ 식의 선동이 먹힐 수도 있다. 2개월 뒤 총선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이미
미국 상원이 10일(현지 시간) 역대 대북(對北) 제재 법안 중 가장 강력한 ‘2016 북한 제재와 정책강화 법안’을 참석 의원 96명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 사이버 공격, 지도층의 사치품 구입에 쓸 수 있는 달러 등 김정은의 통치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해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의 개인과 단체를 제재할 수 있는 ‘세컨더리 보이콧’ 조항을 둔 것이 핵심이다. 북한만을 겨냥한 첫 제재법안이 될 이 법안은 이란 핵 동결을 이끌어낸 포괄적대(對)이란제재법이나 이란핵무장방지법처럼 강력한 강제성을 띤 것은 아니다. 미국은 이란제재법에 따라 2012년 이란과 거래한 중국의 국영석유무역회사에 미국 수출면허 금지 등의 제재를 내림으로써 중국을 압박해 이란 제재에 동참시킨 바 있다. 북한 제재법안도 행정부에 재량권을 부여하고 있어 미국의 의지에 따라서는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 기업이나 은행 제재가 가능하다. 관건은 미국이 중국과 외교 마찰을 각오하고 북핵 해결에 강하게 나서느냐다. 표결에 앞서 26명의 의원이 7시간 동안 북을 성토하고 강력한 대북대응을 강조한 것은 고무적이다. 대통령선거 공화당 경선 후보인 마코 루비오 의원과 테드 크루즈 의원은
서울시가 11일 '경제 민주화 특별시'를 선언하고 5월까지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시의 모든 역량을 경제 민주화 정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대형 유통 기업이 점포 건축 허가를 받기 전에 골목 상권과 상생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서울시는 이날 시민단체를 비롯한 14개 기관과 정운찬 전 총리, 장하성 고려대 교수를 초청해 대규모 행사까지 치렀다.이미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같은 대형 유통업체들은 2012년 유통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전통시장에서 1km 이내 등록 제한 규정 등으로 신규 출점이 사실상 막혀 있다. 전국적으로 대형 마트 신규 출점은 회사별로 1년에 1~2개에 그치고, 서울시에선 2014년 이후 새로 문을 연 점포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건축 허가를 받기 전에 골목 상권과 상생 방안을 마련하라고 하는 것은 사실상 대형 마트 허가를 내주지 않겠다고 선포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지자체 차원에서 또 다른 규제를 보태는 것이다.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경제 민주화가 이슈가 되자 서울시가 이벤트를 기획했다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박원순 시장은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구직 활동 중인 청년들에게 최장 6개월간 매달 50만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2일 “개성공단 폐쇄 결정은 박근혜정권 최악의 잘못”이라며 철회를 요구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성공단 폐쇄를 (북한) 제재 수단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오히려 어떤 정세 속에서도 (개성공단이) 흔들림 없이 운영된다는 신뢰를 국제사회에 심어줘야 한다. 그것이 남북간의 합의고 약속이었다”라고 했다.문 대표는 이어 “개성공단 입주업체들과 종사자들에게 무한한 책임감과 미안함을 느낀다”며 “정부의 정책을 믿고 개성공단에 진출하고 투자한 분들에게 큰 보상이 주어져야 하는데 거꾸로 뒤통수를 맞게 만들었으니, 무슨 이런 나라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경남 양산에 머물고 있는 문 전 대표는 전날에도 경남 양산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대통령이 늘 강조했던 ‘통일대박’이 결국 개성공단 폐쇄로 귀결됐다”고 비판했다.[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 北미사일 이번에 왜 포착 안됐나평양 공장서 열차에 실려온 로켓… 지하 통해 운반용 구조물로 이동수평 조립·점검동에 보내 작업후 밤 사이에 발사대로 몰래 옮겨"발사 준비시간 1~2일로 단축" 북한이 정찰위성 등 한·미 군(軍) 당국의 추적·감시를 피하기 위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지하에 철도와 철도역까지 건설한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은 로켓을 수평으로 눕혀 조립·점검할 수 있는 건물과 로켓 운반용 구조물(rocket stages transfer structure)을 발사장에 건설해 발사 준비 시간을 종전 1주일 이상에서 1~2일로 단축하고, 한겨울에도 짧은 시간 내에 여러 차례 재(再)발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통해 북한은 지난 7일 장거리 미사일을 종전과 달리 한·미 정보 당국에 사전 노출되지 않고 발사할 수 있었다.이 같은 사실은 로켓 전문가인 채연석 과학기술연합대학교 교수(전 항공우주연구원장)가 지난 1년여 동안 동창리 발사장 확장 과정을 구글 어스와 38노스 등에 공개된 위성사진들을 통해 추적,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위성사진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동창리 발사대 지역 한쪽에 철로를 만들고 그 위를 콘크리트
김대중-노무현 햇볕정책이 저지른 실패작…이 기회에 말끔히 정리해야" ▲ 경기 파주 도라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개성공단의 야경. 이제는 볼 수 없다.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성공단은 무엇인가.그 성격을 정의해보자.한마디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자행된 노동착취와 다를 바 없다.히틀러의 [극우 전체주의](나치즘)가 만든 수용소가 그랬다.북한은 그 자체가 거대 수용소다.김일성 3대가 대대로 신(神)이 되어 통치하는 [신정(神政) 전체주의]가 만든 수용소다.수용소 관리 주체인 북한 체제에게 싼 돈을 지급하고 수용소에 갇혀 있는 죄수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비즈니스—이것이 바로 개성공단의 실체다. 편집자 주 : 평양것들이 임금의 90%를 뜯어 먹는다. 공단 근로자들은 겨우 10%를 손에 쥔다.민노총-전교조, 한겨레-경향-오마이뉴스는 [노동착취}라고 왜 길길이 날뛰지 않는 걸까?부당노동 금지와 공정무역을 부르짖는 이른바 진보단체들은 왜 입을 닫는 걸까?[사람이 먼저]라고 목놓아 외치는 신영복과 문재인은 왜 조용한 걸까?개성공단의 로망은 북한 전역을 개성공단으로 만드는 것이다. 인류 최악, 인류 최후의 전체주의—[김가•신정(金家•神政) 전체주의] 체제를 백년
대륙간탄도미사일 다음은 핵탄두! 국제사회 협력으로 즉각 돈줄 차단해야 ▲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가운데)이 9일(현지시간) 워싱턴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두해 발언하고 있다. ⓒAP/뉴시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배치, 다음은 플루토늄 핵탄두 장착이다.한반도를 넘어선 국제적인 재앙(災殃)이다.전 세계가 발칵 뒤집혔다.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가 최대 20기에 이른다는 관측이 미국 의회에서 나왔다.9일(현지시간)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다이앤 파인스타인(Dianne Feinstein) 미국 상원 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이 10~20기의 우라늄, 플루토늄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1년 전 미국 내 북한 전문가들이 "북한이 최대 16기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한 데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교도통신은 파인스타인 위원장의 발언은 미(美) 정부가 북한 핵무기 개발과 관련해 수집한 최신 정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제임스 클래퍼(James Clapper) 국가정보국장은 군사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현황을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클래퍼 국장은 북한이
북한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금년 1월 6일 4차 핵실험에 이어2월 7일 핵운반용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였다.지난 2006년 이후 수 차에 걸친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때 마다 유엔안보이사회와 미국을 비롯한우방국가들의 제재 조치가 이어졌지만 북한은 아랑곳 하지않고 또 다시 이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이 만행을 거듭하고 있다.우리는 그동안 정부에 대해 사드 배치와 개성공단 폐쇄을 주장 하였지만 NATO(No Action Talk Only)로 미적거림으로서 국제사회로 부터 눈총을 받아 온것이 사실이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은 결국 우리의 역대 정부가 지원한 돈으로 개발된 것이 아닌가?심지어 중국이나 러시아의 사드배치에 대한 월권적 반대를 의식하여 핵과 미사일을 방호 해야할 국가의 기본 임무 마져도 수행하지 못할 정도의 무방비 상태로 지내왔다.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미사일 방어체제는 그 성능도 미약하지만 그나마 2020년 중반이나 되어야 구축될 예정이다.더욱 한심스러운 현상은 일부(야당) 국회의원들이 마땅히 행하여야 할 국가의 방호 조치가 북한의 심기를 건드려 마치 큰일(전쟁)이나 날 것처럼 오두방정을 떠는 것이다.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 부
미래한국webmaster@futurekorea.co.kr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며, 보광사 경내에 비전향 장기수 묘역을 조성하고 ‘불굴의 통일애국열사 묘역’으로 호칭, 연방제 통일 및 국보법 폐지 주장, 북핵 지지 활동…▲ 이석복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사무총장종교계에서 “성직자가 신도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도가 성직자를 걱정하고 있다”라는 근심어린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불교도 예외는 아니다. 그 근심은 성직자들이 우리나라의 제반 갈등과 대립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다.이들은 반(反)국가적 이적단체로 판결이 난 단체들과도 협력을 하고, 종교라는 보호막 뒤에서 종교집회와 종교시설을 정치 활동 등의 선전선동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다.지난해 11월 한국불교 대표종단인 조계종의 중심 사찰인 조계사에 범법자 한상균 민노총위원장이 25일 동안 은거하여 불교도는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공분을 일으킨 사건이 발생했다. 조계사의 시국사범 은닉은 벌써 4번째다. 다수의 불교도들은 물론 시민들까지 왜 불교가 반국가적 범죄자들을 보호하는지 그 이유를 궁금해 하고 있다.그런데 간첩과 빨치산 출신 비전향 장기수들의 묘지를 사찰 내에 조성하고, 그 빨치산들을 ‘민족의 영웅’이라 칭
결의안은 재석의원 248명 중 찬성 241명, 기권 7명으로 통과됐다.기권 7명중 5명의 여당의원들은 "결의문에 '대화 재개를 위해 노력한다'는 문구가 포함되는 것에 반반한 것이다.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규탄 결의안(전문)대한민국 국회는 북한이 우리나라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2016년 1월 6일 제4차 핵실험에 이어 2016년 2월 7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것은,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떠한 발사도 금지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 한반도뿐 아니라 동북아시아, 나아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이자 남북 간 대결과 긴장국면을 조성하는 무모한 도발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현재 북한의 제4차 핵실험에 따른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가 논의되는 상황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강행은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서 국제사회의 인식을 악화시켜 북한의 고립을 더욱 심화시킬 뿐으로, 이로 인해 겪게 될 대가는 전적으로 북한 당국의 책임이라는 점을 엄중히 경고하며, 북한이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중단하고 핵 및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여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복귀할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