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남북 간 고위급 접촉이 이틀째 접어들었지만 북한의 전방 지역 병력이 늘고 있는 등 양측 간 군사적 대치 수위는 낮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군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군의 최근 동향과 관련 "북측의 군사대응 태세가 늘었으면 늘었지 줄지는 않았다"고 밝혔다.이 당국자는 "준비가 덜 된 상태이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북한은 준전시상태인데 따라 준비가 계속되고 있다. 병력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우리 대북 확성기방송 시설에 대한 직접 타격을 노린 북한군의 움직임도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북한군의 76.2mm 평곡사포는 전진배치된 상태이며 완전군장한 포병들의 움직임도 언제든 남측을 타격할 수 있는 태세를 갖췄다고 복수의 관계자들은 전했다.이와 관련 국방부는 '군 위기관리평가위원회'를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고 북한군의 동향과 우리 군의 대응태세를 점검했다.우리 군도 북한군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보고 대응 대응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지난 21일 밤 늦게 상향 조정된 것으로 알려진 한미 대북정보감시태세 데프콘 2단계와 우리군 최고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도 유지중이다.대북 확성기 방송의 경우 남북 간 접
진정한 平和를 원하면 戰爭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 북한의 지뢰 도발→국군의 대북 확성기 심리전 재개→북의 대남 포격→국군의 대응 사격으로 휴전선에서의 군사적 긴장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북한이 오는 22일 오후 5시를 시한으로 설정하며 확성기 철거까지 요구함으로써 재도발 가능성도 크다. 현재까지는 북한군이 조준 사격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국군 역시 도발 원점을 겨냥하지 않았지만 북한이 조준사격을 하는 순간 국지전 성격으로 악화할 수도 있다. 김정은의 잔혹성과 예측불가 행태, 이제 30세를 갓 넘긴 사실 등을 고려하면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른다. 대한민국은 최악의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이번 도발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5년 전 연평도 포격 때처럼 도발을 지켜보면서도 제때, 제대로 응징하지 못하는 잘못을 되풀이해서는 결코 안 된다.북한군은 20일 오후 남측을 향해 고사포와 직사포 여러 발을 발사했다. 이에 우리 군은 최초 도발 70여 분 뒤에 자주포 수십 발을 대응 사격했다. 이번 도발은 일단 우리의 의지와 대응 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무력시위’로 보인다. 북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제3야전군사령부를 방문했다. 제3야전사는 북의 목함지뢰, 포(砲) 도발이 벌어진 서부전선을 관할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북이 추가 도발하면 즉각 가차없이 단호하게 선(先)조치하고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잡혀 있던 지방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제3야전사를 찾았다.박 대통령은 북의 목함지뢰 도발과 관련한 초기 대응에서 군 최고 통수권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국방부가 북의 목함지뢰 도발을 공식 발표한 지난 1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북의 표준시 변경을 비판했을 뿐 정작 우리 군인 두 명의 다리를 앗아간 지뢰 도발에 대해선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이 이 문제를 놓고 국방장관이나 청와대 안보실장으로부터 한 번도 대면(對面) 직접 보고를 받지 않은 사실도 확인됐다. 그랬던 박 대통령이 그제 북이 포격 도발을 한 지 2시간여 만에 외교·안보 책임자들을 모두 불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직접 주재하더니 사건 하루 만에 전투복을 입고 일선 군 지휘사령부를 방문했다. 이것만으로도 박 대통령이 군 통수권자로서 정위치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믿음을 국민에게 줬을 것이다.북은
▲2015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이 있은 청계광장에서 北은 3대 세습독재체제를 해오면서 불변의 원칙 가운데 하나를 고수해오고 있는데, 국민 살해극을 쉬지 않고 계속해오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한 손으로는 한국의 대북퍼주기 돈을 받아 수입 잡으면서 말이다. 北이 3대째 한국의 대북퍼주기 돈을 수입 잡으면서 내내 답례(?)의 표시인 양 간헐적으로 기습적으로 국민살해를 계속해오는 것은 “너희들은 죽여야 돈을 낸다.”는 한국을 경멸의 대상으로 본다는 분석의 주장도 난무한지 오래이다. 北은 천안함 사건 예와 같이 불시에 기습적으로 국민 살해를 가하는 잔혹무비의 수법으로 간헐적으로 수천건이 넘게 자행해오고 있는 데, 北은 단 한번도 자신들의 소행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언제나 적반하장(賊反荷杖)식으로 살해극은 미군과 국군의 자작극이라고 발표해오는 것을 반복해오고 있을 뿐이다. 北이 “한국의 자작극”이라고 모략중상하면 국내 친북이, 종북이들은 일제히 정부의 자작극으로 언론공작을 벌인다.3대째 변하지 않는 北의 국민살해극을 자행하는 것만 보아도 北은 동포라기 보다는 하늘아래 함께 공존할 수 없는 천하에 둘도 없는 살인마들로 변한지 오래라고 지탄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의 건국과 세계평화한승조 고려대 명예교수 1945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이 해방되어 光復節이 된 날이다. 제헌 국회에서 대한민국의 정부수립을 공포한 날은 1948년 8월 15일이다. 대한민국정부수립의 날을 대한민국 建國節로 부르는 것이 옳지 않은가? 왜 건국절이라고 부르지 않고 광복절이라고만 말해 왔던가? 원리적으로 말한다면 정부수립과 국가창설은 같은 뜻이 아니다. 국가가 없는 정부도 있을 수 있으나, 유능한 정부라면 국가창설을 나중에 할 수도 있는 것이다.구체적인 예를 들어 보겠다. 1919년 상해임시정부는 대한민국이라는 실체가 없는 가운데 세워졌지만 나중에 이승만 박사를 대통령으로 추대하였다. 국가는 본래 주권・영토・국민이라는 세 가지 구성을 갖추어야 만들어질 수 있다. 그러나 1919년 당시 정부는 영토도 국민도 불확실한 가운데 상해에 모였던 독립운동가들 손으로 편법적으로 수립된 것이었다. 이것은 국가의 요건이 갖추어지지 않은 가운데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의지만으로 상해임시정부가 만들어졌으며,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도 부쳐진 것이었다.1948년 건립된 대한민국에는 영토와 국민이 엄연히 있는 가운데 정부라는 실체가 세워졌다. 그러나 김대중이라는 야당
이제 건국절 제정을 사정하지 말고국민모두가 건국절을 경축하자!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국민의 뜻을 알아야 할 것 입니다평강교회의 대규모 합창단 노고가 많았습니다
[조선사설] 광복 70년의 성취, '원 코리아'로 가는 動力 되어야 한다오늘은 우리 민족이 일제(日帝) 식민지에서 해방된 지 70년 되는 날이다. 70년 전 이날 이 나라 이 민족이 신생 독립국가로서 새로운 출발선에 섰던 것이다.대한민국이 겪어온 지난 70년은 세계 어느 민족, 어느 국가도 경험하기 힘든 도전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해방과 함께 닥친 분단(分斷), 민족 전체를 절멸(絶滅)의 위기로 몰아넣은 6·25전쟁, 변변한 자원 하나 없는 열악한 조건 등을 딛고 산업화·민주화를 일궈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등장한 숱한 신생 독립국가 중 이런 과제들을 모두 이뤄낸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국내총생산(GDP)은 3만1000배 이상 늘었고, 1인당 국민소득도 1만4800배 커졌다. 70년 전 최빈국(最貧國)이었던 이 나라가 세계 8위의 무역 대국으로 발돋움한 데 이어 민주주의는 되돌릴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국민 개개인의 행복과 인권이 국가의 최우선 가치로 자리 잡았다. 국가적 차원에서 20세기 세계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내고 현명한 결단을 내렸기에 가능했다.대한민국은 해방 직후의 혼란을 딛고 3년 만에 건국(建國)에 성공했다. 20
'國史교육의 정상화'를 위하여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대한민국 건국'이란 용어를 금지시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이라고 쓰게 하여 헌법을 위반하고, 국가 정체성을 망가뜨린 공무원들을 색출, 법적 응징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韓國史 교과서에서 사라진 '대한민국 建國''大韓民國建國史(대한민국건국사)'를 쓴 梁東安(양동안)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기 위하여 임시정부 건국설을 주장하는 이들의 억지를 '황당무계'라고 평한 적이 있다. 부모가 합방한 날을 아이의 생일로 잡는 꼴이란 것이다. 대한민국 교육부가 바로 그 수준이다. 지난 해 봄 새누리당 李仁濟(이인제) 의원이 교육부가 교학사 교과서 본문에서 '건국'이란 용어를 찾아내 삭제하도록 한 데 문제를 제기하자 교육부는 '건국' 용어 수정 보완 권고 경위 보고라는 설명서를 제출했다. 교육부는 이 자료에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기준 (2009 개정교육과정)을 '건국' 삭제 지시의 근거로 제시하였다.미군정 3년 동안 국내에서 전개된 정치 세력들의 동향과 대한민국 정부 설립 및 국가 기틀이 마련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광복은 연합국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진
애국단체 "종편의 박근령 매국노 만들기 지나치다"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일본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천황폐하께서 이미 사과했는데 또 사과하라는 건 국가적으로 창피한 노릇"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논란에 대해 애국단체들은 과거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이 일본 천황 발언을 한 사실은 언급하면서, 좌파성향 언론인들의 이중성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11일, 올인코리아(대표 조영환)을 비롯한 10여개 애국단체 소속 회원들은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채널A)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편 방송의 진행자들과 패널들이 박근령씨의 '천왕폐하' 발언에 인민재판식 비난을 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애국단체들은 "박근령씨의 한일간 논쟁사안들에 대한 발언들이 시의 적절했는지에 대한 평가는 별개로 하더라도, 박근령씨를 매국노 대하듯 인민재판식으로 비난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앞서, 박근령씨는 지난 4일 공개된 일본 인터넷 포털사이트 '니코니코'와의 인터뷰에서 "천황폐하께서 이미 사과했는데 또 사과하라는 건 국가적으로 창피한 노릇이다. 우리(한국)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죄송스럽
병역비리 의혹 제기 양승오 박사에 응원메시지 보내는 의사들 상당수의료 종사자들만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살펴본 결과,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씨가 대리신검 혹은 영상자료 바꿔치기 등의 방법으로 병역비리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다는, 양승오 박사(동남권 원자력의학원 암센터 핵의학과 주임과장)의 의견에 동조하는 의사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들은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양승오 박사 공판 소식을 접하면서, 박주신씨 명의의 MRI 및 엑스레이 사진과 관련돼 의학적 소견을 서로 주고 받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 의료 전문가들의 견해를 살펴볼 수 있는 곳 중 신뢰성이 높은 사이트로는 메디게이트와 닥플닷컴 등이꼽힌다.메디게이트와 닥플닷컴 등은 전문 의료인들이 인터넷상에서 의견을 나누는 커뮤니티다. 가입시 의사면허를 인증해야 하는 등 엄격한 가입절차를 가지고 있어, 일반인들은 가입이 불가하다.본지가 해당 의료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박주신씨 병역비리 관련 글을 조회해 본 결과, 상당수 의료인들이 양승오 박사와 같은 견해를 나타냈다. ▲ 1. 박주신씨가 공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해 촬영한 엑스레이. ⓒ모 의료인 커뮤니티 캡쳐 ▲ 2. 박주신씨 명의의 자생병원 엑스레
북한이이번에는 폭함지뢰를 사용하여군사적 도발을 자행하였다.지난 8월 4일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 지역에서 북한이 군사분계선 남쪽 우리 측 지역을 440m나 넘어 들어와 매설한 지뢰에 순찰 중이던 대한민국의 두 아들이 두 다리를 잃는 사고를 유발시킨 것이다.이것은 분명한 “정전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제9조 남과 북은 상대방에 대하여 무력을 사용하지 않으며 상대방을 무력으로 침략하지 아니한다를 정면으로 위반한 중대한 도발이다.뿐만 아니라 화해와 협력으로 자주적 통일을 하자던 북한의 주장이 완전히 거짓임을 증명하는 것으로 남한 뿐 만 아니라 남북한 7천만 민족이 공분할 반민족적 만행이다.이에 대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이 국민에 대한 제안과 북한 및 국방부에 요구를 한다.하나, 대한민국국민은 전쟁이 아닌 평화적 통일을 최대의 가치와 목표로 해 야함은 당연하다. 그러나 전쟁이 무섭다고 한번 두번 쉽게 쉽게 넘어간 것이 전쟁이 몰모가 되어 60여년간 북한의 만행이 자행되고 있다 북괴의 만행을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다. 전쟁을 무서워 하는 사람은 전쟁에서 승리 할 수도 없다. 군 이 자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당당히 응징을 할 수 있도록 군민적 합의를 하고, 군에
‘2년만 더 지났으면 통일됐을 텐데…’아래 기사문은 4년 전 이명박 대통령 시절의 기사입니다. 과거도 마찬가지지만, 이명박 대통령님의 국가안보 의식은 확고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진정으로 유의할 점은 친북단체 관계자가 구속되면서 했다는 말입니다.‘2년만 더 있었으면 통일됐을 것’이라는 말은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를 직설적으로 시사해주는 말일 것입니다.좌익들이 수많은 사람들을 붉게 물들이기 위해 얼마나 집요하게 세뇌시키고 끌어들였는가를 깨닫게 해 주는 말입니다. 그것이 지금 종교계 좌익 활동이며, 전교조 세뇌교육, 법조계의 사법 반란입니다. 아마도 대한민국 어느 한 군데 성한 데가 없이 좌익들이 침투한 것입니다.부디, 우리 국민들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이번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에서 발표한 친북반국가 인사들을 주시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박근혜 정권에서는 이 자들을 단호히 척결하는 작업을 진행시켜야 합니다.- 기사문-이명박 대통령은 8일 “굶주리는 북한 동족을 도와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을 빙자해 좌파세력이 이념적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이미 시대착오적”이라며 “현실적으로 이 땅
불교성지순례는 간다라미술과 함께- 파키스탄 간다라 여행기 손경희 아시아태평양공동체 간사나는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파키스탄정부의 초청으로 간다라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파키스탄 정부차원에서 민간단체를 정식으로 초청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순례단은 대불총 박희도 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불총의 임원 회원 16명과 법화경과 신약성서의 저자인 민희식 교수팀 3명을 포함하여 19명이 대승불교의 발원지인 간다라의 불교문화 유적지를 돌아다녔다. 특기할 사항이 있다면 간다라 불교미술여행이 본격화 될 3일째인 4월 29일 저녁에 주파키스탄 한국대사관에서 대사일행이 우리들의 숙소인 세레나호텔을 전격 방문한 점이다. 한국대사는 5월 2일이 빈 라덴 사망 1주기라 과격테러 위험의 정보가 있으니 앞으로 남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종용하는 것이었다. 나와 우리 일행은 이슬람국가인 파키스탄이 탈레반의 돌발테러로 여행제한지역이며 더구나 아프가니스탄과 접경해 있어 어느 정도의 각오는 하고 왔다. 하지만 빈 라덴 사망 1주기가 여행기간 중에 있다는 사실은 몰랐다. 우리 일행과 한국대사, 그리고 우리를 초청한 간다라문화예술협회 관계자는
2015년 7월 20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는 사단법인 한국법륜대법불학회韓國法輪大法佛學會파룬궁학회에서 "파룬궁을 박해안 장쩌민 전 주석의 반인류범죄를 고발"하는 대회가 있었다.오늘의 행사는 장쩌민 주석의 반인류 법죄를 고발하기 위하여 세계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7.20행사로서서울 대회에는 전국의 파룬궁 회원들이 참석하여공개 수련과 범죄고발 행사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행사는 식전에 참여자 모두가 함께 실시하는 파룬궁 수련을 실시, 희생된 파룬궁 수련자 추모연주, 범죄고발 행사,격려사 및 지지연설 그리고 오후에는 축하 행사와 공개연공 수련(따라배우기) 등으로 진행되었다.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회장의 격려사, 부산대학교 최우원 교수의 지지연설 등으로 실시되었다.파룬궁의 탄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파룬궁 탄압경과와 720 파룬궁(法輪功)은 1992.5.13.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에 의해서 최초로 전파된 심신수련법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한다. 일체 비용을 받지 않는 이 수련법은 수련효과가 탁월하여 짧은 시간에 중국 전역으로 퍼져나갔다.초기 중국정부는 파룬궁을 장려하고 많은 표창을 하기도 했으나, 1999년에 이르러 파룬
시평송재운 박사(대불총 공동회장 / 실버타임즈 편집인) 일본정부가 메이지(明治)시대 산업시설 23개소를 하나로 묶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시켰다. 유네스코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 5일 독일 본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39차 회의에서 일본이 신청한 23개 산업시설을 ‘21개 세계유산위원회’4 위원국의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것이다. 우리는 언론을 통해 이런 소식을 접하면서 군함과 대포를 만드는 조선소나 군수공장, 석탄과 광물을 캐내는 탄광 등이 어떻게 세계문화유산이 될 수 있을까 의아심을 갖지않을 수 없으나, 어쨌든 일본은 메이지 시대의 이러한 산업시설들을 민간차원이 아닌 정부차원에서 추진해 세계유산 등재에 성공을 거둔 것이다. 일본정부가 미쓰비시 조선소를 포함 규수(九州)와 야마구지(山口)중심의 근대화 산업시설 23곳을 신청한 영문 명칭은 ‘Sites of Japans Meiji Industrial Revolution : Iron and Steel, Shipbuilding and Coal Mining'이다. 즉 일본 메이지 산업혁명유적: 철강 조선 그리고 탄광산업인 것이다. 23곳이라 하지만 업종은 철강 조선 탄광산업으로 요약된다. 그러나 일본은 이것을 메이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