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들의 역사쿠데타 사실을 모르는 국민들에! 5.18사건은 이 땅에 일어난 가장 최초의 역사쿠데타였습니다. 1980년의 충신들이 1997년에는 역적이 되고 그 반대 현상도 발생하였습니다. 한 가지 사건에 대해 1980년에도 대법원이 판결했고, 1997년에도 대법원이 판결했습니다. 그런데 1980년 대법원과 1997년 대법원은 이념적인 적대관계에 있었습니다. 노론이 득세하면 노론의 역사가 쓰이고, 소론이 득세하면 소론의 역사가 쓰이는 것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5.18 역사 뒤집기를 선봉으로 하여 김대중과 노무현은 과거의 22개 간첩사건 및 국보법 위반사건들을 모두 뒤집었습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만든 3개의 역사쿠데타용 위원회(민보상위, 의문사위, 과거사위)가 기판력을 무시하고, 과거의 판결은 모두 고문과 조작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무효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당시 대법원장 이용훈은 그들의 의견을 100% 받아들여 이들 22개 사건을 재심사건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재심을 맡은 재판부들은 줄줄이 이 모든 재심사건을 무죄로 뒤집어 주었습니다. 이에 따라 너도 나도 과거 독재정권으로부터 억울한 재판을 받았다며 재심을 청구합니다. 아직도 1,000여건이 남았다 합니
▲ 무단 방북한 한상렬은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폭침의 원흉이라며 비난했다. 그러나 천안함을 폭침시킨 김정일에 대해서는 찬양으로 일관했다.ⓒ ytn캡쳐오마이뉴스가 2010년 무단 방북해 북한 체제와 김 씨 일가를 찬양해 대표적인 종북인사로 비판받고 있는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을 ‘평화통일운동가’로 지칭하며 “남북화해의 메시지를 전하고 판문점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고 소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오마이뉴스는 지난달 28일 ‘창살 없는 감옥 보안관찰법 폐지하라’ 제목의 기사에서 ‘보안관찰제도’에 불복하고 있는 한상렬 상임고문을 지지하는 전북지역 좌익단체의 기자회견을 보도했다.매체는 보도에서 “최근 평화통일운동가 한상렬 목사가 보안관찰제도 불복종으로 체포될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28일, 전북 평화와 인권연대 등 22개 단체가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전했다.이어 “한상렬 목사는 평화통일운동가로 지난 2010년 6월 12일 이명박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북한에 방문한 바 있다”며 “그리고 약 70일간 남북화해의 메시지를 전하고 판문점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고 주장했다.한 고문은 2010년 6월 12일 무단 방북한 뒤 두 달 간 체류하면서
▲ ⓒ 연합뉴스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군사력 전문 평가기관 ‘글로벌 파이어 파워’ 통계를 분석, 북한이 잠수함 78척을 보유해 72척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을 따돌렸다고 지난 7월27일 보도했다. 미국 다음으로는 중국(69척), 러시아(63척), 이란(31척)이 잠수함을 많이 가진 나라로 지목됐다. 한국과 일본의 보유 잠수함 수는 각각 14척과 16척이었다.하지만 이 집계는 크기나 운용 목적에 따른 분류가 이뤄지지 않은 단순한 수치 집계다. 워싱턴의 한 군사 소식통은 “미국이나 러시아의 핵잠수함들은 힘의 균형이라는 전략적 목적으로 운용되지만 북한 잠수함정은 주로 한국에 특수요원을 침투시키거나 후방을 교란하기 위해 운용된다”며 “숫자도 중요하지만 각자의 안보 환경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국방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은 300톤 미만의 작은 침투용 잠수정을 상당수 확보하고 있는데, 모두 포함해 70여척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북한 잠수함 보유대수가 약간 늘어났다고는 하겠지만 그것을 가지고 (전력 상승 여부를) 평가하는 것은 명확하지 않다고 본다”고 설명했다.2년 주기로 발간되는 우리의 2012국방백서(2012.12)에
▲ 북한 김형직군에서 동원행사에 다녀오던 여성 50여 명이 다리붕괴사고로 모두 숨졌다. 일각에서는 사망자 수가 100여 명이라고 전하고 있다. 사진은 북한의 철도용 철교. [사진: 위키피디아] 평양 23층 아파트 붕괴에다 ‘김정일의 모교’인 평양 제1중학교 3학년 학생 50여 명이 사망한 ‘마식령 버스 추락 사고’. 이번에는 양강도 김형직郡에서 다리가 무너져 여성 50여 명이 숨졌다. 이런 사고가 일어났는데도 왜 ‘김정은 퇴진’ 외침은 한 마디 없을까. ‘자유아시아방송’은 일본의 북한전문매체 ‘아시아프레스’를 인용, 지난 7월 27일 양강도 김형직郡에서 다리 붕괴사고가 있었다고 1일 보도했다. 日아시아프레스는 북한 내부소식통을 인용, 지난 7월 27일 ‘전승절(정전협정일)’ 당시 6.25전쟁 ‘승전’을 기념하는 행사에 동원된 ‘여성동맹원(노동당 산하 여성조직)’ 50여 명을 태운 차가 다리가 무너지는 사고를 당해, 전원 사망했다고 전했다. 북한 내부소식통의 말이다. “행사에 참가한 일행은 김일성 동상에 헌화하고 돌아오는 길에 나무로 된 다리가 무너져 차량에 타고 있는 사람과 다리를 건너던 사람까지 강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장마철이라 강물이 불어나 시신은 아직
안철수의 실패는 定한 理致(이치)이다.그는 길을 잘못 든 失敗人(실패인)이다.좋은 길 편한 길을 찾으려욕심을 부린 것이 화근이다.그는 이제 다 잃었다.더 잃을 것이 없다.내려갈 일만 남았다.자 이제 精算(정산)을 해보자.안철수!당신에게 묻는다.당신에게 정치가 과연 어울리기는 하는가?그럴 素地(소지)와 意慾(의욕)과 資質(자질)이 있는가?당신이라면 당신 같은 정치인을 지지하겠는가?정치인이 되려고 했던 궁국적인 目標(목표)의식은 있었는가?어느 날 갑자기 굴러 들어 온 인기가 당신을 망쳤다. 흔히들 눈 앞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줄 안다.그러면 그것을 타고 둥둥 떠내려 간다.그것이 꽃가마인 줄로 착각을 한다.막상 정신을 차려보니 반환점을 돌았다.돌아갈 길이 너무 멀다.그래서 갈 데까지 가보자는 것이 敗着(패착)이다.사실상 안철수도 피해자이다.왜냐하면 그를 이용한 세력들이 加害者(가해자)이기 때문이다.지지율만 빼먹고 껍데기는 휴지통에 버린 것이다.그러니까 이렇다.同床異夢(동상이몽)이 불행의 시작이다.안철수는 그의 인기를 바겐세일 하면그것을 사려고 구름 같이 돈을 싸들고 올 줄 알았다.반면에 상대는 안철수에 기대면 그가 다 해 줄 것으로 알았다.왜냐하면 안철수는 돈과
권은희 前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國會 입성에 성공했다. 민주당(새정치국민연합의 前身)은 권 당선자를 '광주의 딸' 이라고 불러왔다. 권 씨는 지난 6월 관악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을 그만두면서 “출마는 없다”고 했지만, 이후 전략공천을 받아 광산을에 출마했다.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의 7.30재보궐선거의 가장 큰 목적은 선거에서의 승리가 아니라 권은희라는 ‘인물’ 한 사람을 당선시키는 게 아니었나 싶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란 '절대 당선 되어서는 안 될 인물을 떨어뜨리는 한판 승부'라 할 수 있다. 권은희가 당선됐으니 '특정세력' 입장에서 보면 이번 선거는 '절반의 승리'가 아닐까 싶다.이념적으로 선이 분명한 한 사람의 ‘활동가’는 100명의 無개념-無이념적 정치가들을 압도한다. 과거 통진당의 강기갑 씨가 국회에서 ‘공중부양’을 하면 법안이 척척 통과되곤 했다.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애국세력의 도움 없이 압승을 거뒀다. 이것을 마냥 좋아해야 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김무성 체제의 새누리당은 이제 아스팔트 애국세력의 도움은 필요 없다고 생각할 것이고, 새누리당의 좌경화-기회주의적 행태는 더 가속화 될 것 같아 염려된다.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
새무엘 라클리어(Samuel Locklear) 美태평양사령관/사진출처: newsinfo.inquirer.net 새무엘 라클리어(Samuel Locklear) 美태평양군사령관은 최근 악화일로의 한일관계에 대해 “한국과 일본의 정치문제가 군사면의 연계를 착실하게 추진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29일 펜타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대항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MD)에서의 협력을 거론하며 “한일양국은 안보분야에서 이해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국제사회가) ‘또 발사했나? 별일은 없다’라며 둔감해지는 것이 걱정”이라며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은 (실험을 위해) 착실히 진전되고 있다”고 경고했다.일본의 집단적자위권 행사 용인에 대해서는 “세계가 이해할 수 있는 투명한 형태로 추진되고 있다. 자위대는 훨씬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라며 지지를 표명했다.조갑제 닷컴 - 정리/김필재 spooner1@hanmail.net
자유진영에선 일찌감치 7.30 재보선에서의 새정치민주연합 참패를 예상하였다. 새정연이, 국정원 여직원 감금 사건을 親민주당 편파 수사로 변질시킨 데 대한 논공행상 차원에서 권은희 전 수사과장을 광주에 공천시켰다는 확신과 그에 대한 국민들의 반발이 이런 예상을 가능하게 하였다. 김성욱 자유연합 대표는 '권은희의 저급한 三流(삼류)정치'라는 글에서 이렇게 예측하였다. 새민련 권은희 공천은 거짓과 술수로 얼룩진 한국 정치의 단면이다. 권(權)씨는 지난 대선 기간 불거진 국정원 댓글 의혹 관련,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축소·은폐 수사를 지시했다고 폭로한 자이다. 權씨는 자신의 상관인 金 前청장을 정조준했지만, 1심 2심 재판부 모두 金 前청장에게 무죄(無罪)를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權씨 진술이 객관적 상당성과 합리성이 없어 믿기 어렵다”고 했고 2심 재판부도 “다른 증인들의 증언과 객관적 사실을 배척할 만큼 신빙성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權씨는 경찰 측 17명 증인과 배치된 주장을 했었고 법원은 이런 權씨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 즉 허위(虛僞), 과장(誇張) 또는 (백보양보해 그의) 오해(誤解)임을 밝혀낸 것이다. ‘1년 넘게 온 나라를 뒤흔
7.30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가 정의당 노회찬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30일 오후 11시 개표 결과 나경원 후보는 49.9%(3만8,311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반면 노회찬 후보는 48.7%(3만7,382표)를 얻었다. 1.2%p(929표) 차 신승이었다.야합(野合)을 통해 승리를 노렸던 노회찬 후보는 시종일관 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펼쳤었다. 하지만 결국 '세월호 마케팅'이 역풍으로 작용해패배의 쓴잔을 마시는 모습이었다. 이로써 나경원 후보는 새누리당의 유일한 여성 3선 의원 자리에 오르게 됐다. 지난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시장 측의 흑색선전에 눈물을 흘려야만 했던 나경원 후보가 이번 승리로 화려하게 복귀하게 됐다는 분석이다.나경원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동작주민과의 연대가 명분 없는 야권연대를 이겼다"며 "주민 여러분들이 주신 숙제를 빠짐없이 해결하고 정치 개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출처 : 뉴데일리
국회의사당 지하에 수개의 땅굴 통로가 있다 !아래 동영상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www.youtube.com/embed/Jke2uuHPbtU?feature=player_embedded"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출처 : 리얼팩트TV
“2014년 7월1일 현재, 청와대로 최소 84개의 땅굴망이 인입돼 있다.”한성주(60) 장군이 북한 땅굴의 실태를 폭로했다. 동시에 이에 대비하지 않고 있는 안보 책임자들을 고발하는 ‘여적의 장군들’을 펴냈다.저자는 1976년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전투기 조종사 출신이다. 공군 제8전투비행단장, 합동참모본부 의장 비서실장, 합참 군사정보차장, 공군 군수사령관 등 공군과 합참의 요직을 두루 거친 뒤 2010년 1월31일 소장으로 예편했다. 적잖은 액수의 군인연금을 받으며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지만, 한 장군은 수년 전부터 사비를 들여 북한 땅굴 탐사를 지속해오고 있다.북괴의 남침용 땅굴에 대한 국방부를 비롯한 군 당국의 공식 입장은 “존재하지 않는다”다. 1970년대 제 1~3땅굴이 발견됐고, 1990년 3월 강원 양구에서 제4땅굴이 발견됐지만 이후에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 근거다. 민간에서는 경기 김포, 양주 등지에서 땅굴의 흔적을 발견했다며 대대적인 조사를 요구했다. 그러나 군 당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군 일각에서는 북한 땅굴을 찾는 민간인들이 ‘시추업자들과 짜고 금전적 보상을 노리는 것’이라고 의심한다. 저자의 판단은 전혀 다르다
북한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향한 원색적 비난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은 30일 한 장관이 최근 군부대를 방문해 발언한 “도발원점과 지원세력, 지휘세력까지 응징해야 한다”는 지침을 맹비난했다. 조평통은 “우리의 정상적인 로켓 발사훈련에 화들짝 놀라 잔뜩 겁에 질린 상판을 해가지고 괴뢰육군미사일 사령부라는데 황황히 찾아간 놈은 미국상전이 쓰다버린 고철덩이에 불과한 몇기의 미사일을 어루쓸며 '북의 어떤 표적도 타격할수 있게 준비하라'고 비린청을 돋구어댔다”고 비난했다.그러면서 조평통은 "한민구는 감히 체제의 생존이니 뭐니 하는 헛나발질을 하다가는 우리의 첫번째 벌초대상이 되어 국방부 장관벙거지는 고사하고 명줄도 부지할수 없게 될 것이라는 것을 똑바로 알고 함부로 입부리를 놀려대지 말아야 한다"고 위협했다. 앞서 북한은 29일에도 우리의 민방위부대 격인 노농적위군 대변인 담화에서 한 장관을 강도높게 비난한 바 있다.노동적위군 대변인은 “우리는 2006년도에 한민구를 대상으로 북남 장령급 군사회담을 할 때에 벌써 그를 천치 중의 천치로 낙인했다”며 “오늘 그 바보가 괴뢰국방부 장관이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출처] 본
30일 전국 15개 선거구에서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선 결과 새누리당이 11곳에서 승리했다. 새누리당은 서울 동작을과 수원 등 수도권과 충남 서산·태안 등 충청권에서 전체 9곳 중 한 곳을 빼고는 모두 당선됐다. 새누리당의 예상 밖 압승이고 새정치연합의 참패다. 심지어 야당의 아성인 전남 순천·곡성에서도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는 대이변이 일어났다.선거 초반만 해도 여당은 암울한 분위기였다. 여권 사람들 스스로 "3~4석만 건지면 다행"이라고 할 정도였다. 여권은 세월호 사건의 짐을 벗지 못한 상태에서 이번 선거를 맞았다. 여기에 더해 안대희 총리 후보자에 이어 문창극 후보자까지 중도에 물러나고, 장관 후보자 두 명이 낙마하는 인사 파동까지 겹쳤다. 선거 종반에는 유병언씨 시신 발견을 계기로 검(檢)·경(警)의 무능함이 여실히 드러났다.이렇게 여권의 실책이 잇따랐는데도 선거 결과는 새정치연합의 몰락이었다. 통상 재·보선은 정권을 중간평가하는 성격으로 대부분 야당이 크게 이겨왔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여당이 아닌 야당을 심판했다.새정치연합은 광주 광산을에 권은희씨를 전략 공천했다. 권씨는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과 관련해 경찰 지휘부의 수사 축소 의혹
작금의 대한민국 사회는 혼란 그 자체다. 사고의 유형으로 볼 때 엄연한 교통사고인데다 그 사고 원인 제공자가 유병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야권과 종북 세력은 유병언을 조기에 체포하지 못했다는 이유와 사건 당일에 훈련이 전혀 안 된 해경이 승객 구출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유가족을 앞세워 이른바 세월호 특별법이라는 헌법 위의 상위법 제정을 주장하며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는가 하면 4대 종단 간판을 앞세운 종북 종교인들은 내란음모가 발각되어 실형 선고를 눈앞에 둔 피고인 이석기를 선처해 달라는 성명을 발표는 등 노골적으로 북한의 대남 전선과 궤를 같이 해 국민을 놀라게 하고 있다.아직도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거리에서는 노란 리본을 단 정체 모를 인간들이 떼를 지어 지나가는 행인에게 되지 못한 논리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찬성 서명을 해달라고 강요를 하는가 하면 새민련의 원내대표 박영선은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앞으로 어떤 법도 통과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여당을 향해 또 국민과 정부를 향한 협박을 서슴지 않고 있다. 국민과 정부는 모두가 다 종북 세력의 인질이니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굶어 죽을 각오를 하라는 무서운 협박이다. 그 뿐인
[사진 = 뉴데일리 DB]KBS수신료납부 거부운동본부(이하 KBS거부본부, 본부장 서경석, 부본부장 변희재)가 29일 "문창극 전 총리 후보자에 대해 왜곡음해를 가한 KBS 이세강 보도본부장, 최영철 앵커, 홍성희 기자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장을 우편 접수했다"고 밝혔다.KBS거부본부는 이날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거대공룡 KBS를 해부한다' 포럼에서 "고의적으로 한 공인의 뜻을 왜곡음해해 결국 총리직에서 낙마시킨 이세강, 최영철, 홍성희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한다"고 취지를 밝혔다.이들은 KBS가 문 전 후보자의 교회 강연을 "마치 한민족과 대한민국의 역사적 비극은 일제와 남북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므로 대충 받아들어야 한다는 취지로 시청자들을 고의적으로 오인케 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일본이 이웃인 건 지정학적 축복이라고도 말한 부분도 슬쩍 뉘앙스를 조작해 친일 혐의를 덮어씌웠다"고 했다.앞서 문 전 후보자는 지난달 사퇴 기자회견에서 "발언 몇 구절을 따내서 그것만 보도하면 그것은 문자적인 사실 보도일 뿐"이라며 "그것이 전체 의미를 왜곡하고 훼손시킨다면 그것은 진실보도가 아니다"라고 했다.다음은 KBS거부본부가 밝힌 KBS 이세강 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