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민 변호사입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온 국민이 가슴아파하고 있습니다. 특히 40세 이상의 기성세대들은 우리 잘못으로 우리 아이들이 잘못되었기에 더욱 비통하기 그지없습니다. 세월호 사건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을지에 관한 글입니다. 읽어 보시고 공감하신다면 삭발운동에 동참하시고 아울러 이 내용을 널리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세월호 강 정 민(변호사) 2048년 8월 15일 오후 8시. “안녕하세요. 김명찬 변호사입니다. 개국 100주년 기념 특집 방송 대한민국을 바꾼 5대 사건 마지막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4회에 걸쳐 6·25, 4·19, IMF, 대한민국 통일까지 모두 4개의 사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대한민국 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마지막 제1위 사건을 살펴 보는 시간인데요. 과연 어떤 사건이 대망의 1위에 올랐을까요? 화면을 보겠습니다.”청중들이 사회자의 멘트에 따라 연단 좌우로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바라본다. 대형 스크린에 길게 늘어선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의 줄이 비춰지더니
보수 소리를 듣는 우익은 국가를 지키는데 있어 필수 시스템이면 다소 잡음이 있더라도 대의를 위해 보존해 나가자는 주의이고 진보라는 좌익은 시스템이 어떻든 간에 좌익이 창안하지 않았거나, 지금 당장 주도하지 못한다면 일단 파괴하고 보자는 주의다.이 나라에 쿠데타가 일어나지 않으면 지금 정치인의 체질로는 자유민주주의 이념은 서산에 지는 해다.걸핏하면 촛불을 밝히고 죽창이나 횃불까지 들고 민란을 주도하는 좌익의 대 국민 선동은 해방 이 후 이어져 오는 북한의 대남 세뇌공작과 좌익 김대중의 지역주의 선동과 전교조와 교육계의 반 대한민국 국민 세뇌교육으로 인한 좌익 인프라가 국민 다수에 잘 깔려져있기에 우익계 정부에 대한 반정부 시위에선 언제든지 든든한 지지를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이다. 민중의 지도자가 민중에게 호소하고 선동을 할 때는 권력자로부터 탄압 받고 있는 힘없는 대중들의 민본주의 의식을 자극하여 권리를 찾으려는 정의로움에서 비롯하는 것이지만 대게 정치인의 호소, 선동은 정치적인 지지의 힘이 필요 할 때만 발휘하는 감성 자극 쑈이다. 탐욕어린 그들의 눈엔 누구든 독재자가 되지만 실상은 그 독재자보다도 애국적이지 못한 인물들이다. 간디나 만델라가 민중에게
▲ 재미 종북인사를 동원하여 북한 찬양 기사를 비판없이 게재하고 있는 자주민보 ⓒ 자주민보 캡처노골적인 세습독재자 찬양“김정은 최고사령관은 평범한 전사 생활부터 하면서 군 복무도 하는 등 개인적으로 매우 소탈하고 겸손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다”민족반역자 김정은을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이 기사 내용은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나 로동신문 것이 아니다.바로 폐간을 앞둔 종북매체 자주민보의 지난 6월 4일 기사의 일부분이다. 심지어 이 기사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감 중이던 자주민보 전 대표가 쓴 내용이다.자주민보는 북한에 대한 노골적인 찬양기사를 쏟아내는 상식을 벗어나는 행태로 종북매체라는 비판과 함께 폐간여론이 끊이지 않았다. ▲ 자주민보는 7일 북한 김정은이 "고난의행군 시절 강냉이로 끼니를 때웠다"는 김정은의 일방적인 주장을 사실로 규정하며 대한민국 언론을 비난하는 기사를 개제했다. ⓒ 자주민보 캡쳐자주민보는 지난 1월 7일 로동신문이 김정은이 고난의 행군시기 호의호식한 것이 아니라 강냉이와 줴기밥, 죽으로 끼니를 때웠다고 보도한 사실을 사실상 그대로 옮겨 적었다. 자주민보는 보도에서 “(김정은이) 나는 고난의 행군시기 풋 강냉이 한 이삭으로 끼니를 에울(
▲ 세월호참사주말 서울 도심서 추모집회 잇따라10일 오후 국정원 시국회의, 세월호 시민촛불원탁회의 등이 청계광장에서 주최한 촛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아이들을 살려내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4.5.10 ⓒ 연합뉴스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진상 규명을 촉구한다는 명목으로 촛불 집회를 벌이는 ‘세월호 참사 시민촛불 원탁회의’(원탁회의)에 이적단체 등 종북성향 단체가 주축을 이루고 있어 논란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를 반정부 여론을 불러일으키는 방편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원탁회의는 지난 3일에 이어 10일 오후 6시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진실을 밝히는 국민촛불’이라는 주제로 서울 청계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었다. 주최 측 추산 5000여 명(경찰 추산 1700명)이 모였다.촛불 집회를 주도하는 원탁회의에는 대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 판결을 받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범민련) 서울연합, 이적단체 민자통 등 종북단체가 포함된 서울진보연대가 주축이다.서울진보연대에는 이 밖에도 통합진보당 서울시당, 서울청년네트워크, 서울지역대학생연합, 민주노동자전국회의 서울지부, 서울여성연대, 통일의 길 서울지부, 서울민권연대 등 9개 단체가 포함돼 있다.서울민권연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확정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를 열고 김황식 전 총리, 이혜훈 최고위원, 정몽준 의원 등 3명의 경선 후보 중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경선 초기부터 줄곧 여론조사에서 우세를 보인 정몽준 의원이 본선에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많지만 샴페인을 터뜨리긴 이르다.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룰 방식이 2:3:3:2이기 때문이다. 대의원 투표 20%, 당원 투표 30%, 국민선거인단 투표 30%, 여론조사 2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당심(黨心)에 해당하는 대의원과 당원에게 50%를 묻고, 민심(民心)인 국민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에서 나머지 반을 반영하는 구조이다. 기계적으로 민심과 당심을 반으로 쪼갰지만 실질표 영향력은 당심이 더 클 수 있다. 국민선거인단의 투표보다는 현장에서 이뤄지는 대의원과 책임당원의 투표율이 높기 때문에 현장 당심의 입김이 더 크게 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새누리당 부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서병수 후보는 권철현 후보에게 여론조사에서는 뒤졌지만 현장 투표에서 이겨 최종후보로 낙점됐다. 충남지사 후보 경선에서도 정진석 후보는 여론
편집자 註:남-북한은 이제 체제만 다른 게 아니다. 자연환경조차 달라졌다.김일성-김정일-김정은 [김가 3대]는,레닌-스탈린-히틀러-모택동-일본 군국천황을 짬뽕시켜 인류 최악-최후의 야만적 [金家-天皇-전체주의]를 이 땅 위에 빚어 놓았다. 이들 [김가 3대]의 이런 반죽이 낳은 결과는 무엇인가?한민족이 이 땅에서 삶을 영위한 이래,남북의 거의 모든 산림이 파괴된 건 바로 6.25 때문이었디.북의 6.25 남침이 초래한 [한반도 최초의 사막화]인 것이다.그러나, [南의 사막화]는 박정희의 강력한 산림정책으로성공적으로 억제됐다.[南의 산림복원]은,UN과 전세계 학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기적]이다.그러나,김일성-김정일-김정은이 책임져야 할[北의 사막화]는,이 땅에 엄청난 비극을 초래했다.[김가 3대]는,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금수강산을 황폐화 시켜수백만 백성을 굶겨 죽였다.선조들이 물려준 숲과 나무조차 지키지 않았다.한반도 북반부를 흙먼지 펄펄 날리는 사막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나무가 사라지고사람들이 굶어죽어 나가니동물이라고 견딜 수 있겠는가...사람이 탈븍하니...새들도 탈북한다.사람과 새들의 이런 엑소더스(대탈출)는,[한반도 전체의 대재앙]을 초래할 수도 있
재소환 통보 및 체포영장 청구 등 검토(인천=연합뉴스) 박대한 손현규 기자 =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수백억대 횡령·배임, 조세포탈에 깊숙이 관여한 혐의를 받는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44)씨가 12일 검찰 소환에 불응했다.'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에 따르면 대균씨는 출석 통보 시간인 이날 오전 10시가 넘어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검찰은 대균씨가 특별한 이유없이 출석을 미루고 있다고 판단, 재차 출석을 요구하는 한편 체포영장 청구 등을 포함한 강제 수사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검찰은 해외 체류 중인 유 전 회장 차남 혁기(42)씨와 장녀 섬나(48)씨, 측근 김혜경(52) 한국제약 대표,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에게 수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불응하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 소환 절차를 밟고 있다.대균씨는 일가 계열사의 지주회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19.44%)를 비롯해 ㈜다판다(32%), 트라이곤코리아(20%), 한국제약(12%) 등 4개사의 대주주다.2011년 7월에는 ㈜소쿠리상사의 사내이사로 등재되면서 대표이사에 취임했다.검찰은 대균씨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우리나라는 무슨 큰 사건만 나면 우선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하고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박 처장은 지난 2일 서울 용산로 전쟁기념관에서 보훈처가 주관한 워크숍에서 “세월호 침몰 사건 때문에 대통령과 정부가 아주 곤욕을 치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시 워크숍은 보훈처가 국가안보의식 강의를 하는 ‘나라사랑’ 전문강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박 처장은 “국가가 위기에 처하고 어려울 때면 미국은 단결한다”며 “그런데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의 근본 원인은 어디 가고 정부와 대통령만 공격하는 것이 관례가 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은 9·11테러가 났을 때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과 경찰관들의 어깨를 두드려 줬는데, 이후 대통령 지지도가 56%에서 90%까지 올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 처장은 이날 35분 정도 강연했으며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는 5분간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박 처장이 지난해 6월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에 감사패를 준 것에 대해서도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보훈처는 당시 청해진해운에 “국가보훈 대상자의 복지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세월호 침몰이 급좌회전에서 시작됐다는 첫 보도를 접했던 순간부터 머리를 때린 것은 선장실에 혹시 불순분자의 침투는 없었을까? 였습니다.만약에 있었다면 그는 제주도까지의 여행도 반복했을 것이며 세월호의 내부 취약점도 파악하고 선장과 승무원들과도 친숙해져서 어쩌면 조타실 자유출입까지도 허용되고 있었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 후 열이틀이 지나며 화물의 과적이 침몰의 이유로 밝혀지면서 온 신문과 방송들이 연일 온갖 사건관련 보도를 했는데도 비겁하고 무책임했던 선장과 선원들의 평소 생활태도에 시선을 돌려 불순분자와의 침투나 내통가능성을 염려하는 시각은 전혀 찾을 수 없어 더 참지를 못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한 화두를 던지는 것입니다. 세월호 침몰을 대한민국호의 침몰로 몰아가려는 북한과 불순분자들의 기도가 점차 가시화/노골화되고 있는데도 많은 언론과 야당은 북의 공작가능성에는 침묵하든가 눈을 감은 채 아직도 우리 국정원 무력화 시도에 앞장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서 rokfv에 올려져 있는 몇 개의 글 제목을 아래에 붙여 놓습니다. 2014.4.28. 11:00 www.rokfv.com 인강칼럼아래 10년을 넘기는 한탄, 하소연!!대한민국 위기의 시작은 199
마음이 아프다 의로운일 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언론에서도 관심가져 주지않고 너무 외로이 보내 드리는것 같다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모든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님들 그리고 의로운 일 하시다가 고인이 되신 의사자님들을 위해 우리라도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자다시 한번 천안함 46용사분들도 추모하자~절대로 잊지말자~이번에 수색작업중 산화하신 고 윤대호 해군병장님의 명복도 같이 빌어드리자총원차렷~필승~
8일 남침전법집단 천안함폭침 테러주범 김정은 일당이 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대남모략선전선동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서기국보도 1062호를 통해서 세월호참사에 편승 남한 내 종북반역세력에게 정권타도와 국정원해체 투쟁을 동시에 전개하라고 극렬하게 선동, 구체적인 지령을 하달하였다.조평통은 댓글문제를 거론하면서 지난 대선이 협잡 모략선거라고 규정, 세월호 사건으로 남재준의 책임이 묻혀가고 있다며“남조선의 각계각층은 모략과 음모의 총본산인 정보원을 해체하고 그 수장인 남재준 놈을 박근혜와 함께 단호히 심판해야 할 것”이라고 구체적이고 명시적인내란선동투쟁지령을 하달했다. 또한 9일자‘조선중앙통신’은“살인마, 악녀에게 천벌이 내려져야 한다.”는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욕악담저주를 퍼부으면서 우리정부와 박근혜 대통령을 극렬하게 비방 중상하였다. 조중통은 중국 등 외신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우리정부의 세월호사고 대책 관련 비난수위를 높이면서 세월호참사에 이은 지하철 사고를 거론,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11%나 떨어 진 것이 ‘신뢰의 위기’라는 점을 부각시키기에 광분하였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을“남녁 땅을 거대한 무덤으로 만들어 버린 산당(山堂;굿집)집 여주인”이
우리사회에서 해방이후 70~80년대까지 공산당에 가입 또는 6.25당시 북괴군에 부역했거나 소위 대남폭력적화혁명노선을 추종 동조하는 조직이나 개인을 통칭하는 빨갱이란 용어가 90년대 이후 ‘민주화시대’를 거치면서 금기어처럼 돼 버렸다. 진보와 양심의 탈을 쓰고 민주화로 포장 된 광범한 친북용공(親北容共) 풍조가 만연한 가운데 국가사회 전 분야와 전 계층에 반역세력이 발호(跋扈)하면서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6.25전란을 극복한 터전위에 산업화와 근대화의 꽃을 피운 애국세력이 상대적으로 위축되어 숨을 죽이고 살아야하는 역천(逆天)의 시절이 닥쳤다.NL이다, PD다 낯선 용어가 판을 치면서 민노총 전교조가 합법화 된 이래 정계진출 교두보로 ‘민노당’을 창당, 국회입성한 후 북괴 노동당 위성정당 조선사회민주당과 공식접촉까지 갖는 이면에 일심회간첩 숙주가 되고 왕재산 간첩단 소굴로 드러나면서 노선투쟁과정에서 從北 용어가 탄생하여 “빨갱이”라는 용어를 대체 할 수 있게 되었다. 소위 종북이라 불리는 빨갱이들은 2000년 16대 총선당시 시민단체의 탈을 쓰고 DJ정권과 결탁한 참여연대 박원순, 환경연합 최열, 녹색연합 장원, 여성단체민우회 등과 불법 낙천낙선운동을 전개 친
인터넷 카페에 북한의 3대 세습을 찬양하는 게시물을 올린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기소된 대리운전기사 A(56) 씨에 대해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대구지법 제3형사단독 송민화 판사는 8일 인터넷 카페에 북한의 세습 체제를 찬양하는 글을 게시한 A 씨에 대해 징역 1년, 자격정지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송 판사는 “이적성이 짙은 인터넷 카페 회원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협할 수 있는 행위를 해 죄질이 가볍지 않지만 우리 사회가 다양·다원화되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선전·선동 행위로까지 나아가지 않은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2005년 12월부터 2012년까지 인터넷 종북 카페 게시판에 북한의 3대 세습체제를 찬양하는 게시물들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사이버상에서 이적 게시물을 유포하는 행위는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 재판부는 지난 3월 25일에도 김정일을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로 추앙하고 북한을 찬양한 혐의로 기소된 윤모(48) 씨에게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종북 카페 ‘민족통일을 바라는 사람들’을 운영하며 북한의 군사력과 북한 세습 독재자를 찬양하는 내용의 글을 50여 차례 게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영화감독
▲ 경기교육감 출마 선언한 이재정 전 장관 ⓒ 연합뉴스이재정 경기교육감 예비후보가 발표한 공동선대위원장에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무죄 석방 탄원서를 작성한 인사 등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이재정 예비후보는 9일 오전 경기도 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선대위원장단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로 감히 선거라는 것을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가온 교육감 선거를 피할 길이 없다”며 “오히려 학생들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교육감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간곡한 요청을 통해 교육, 기독교, 불교, 노동, 학부모계를 대표하는 다섯 분의 각계 지도자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가 발표한 공동선대위원장은 ▲유인종 전 서울시 교육감(교육) ▲김상근 목사(기독교) ▲청화스님(불교) ▲최순영 전 민주노동당 의원(노동계) ▲윤숙자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전 회장(교육) 등이다.▲ 야권연대 공동선언. 골수 종북인사 노수희 범민련 고문과 함께 야권연대 공동선언에 참여한 김상근 6.15남측위 명예대표(빨간원) ⓒ 연합뉴스6.15공동실천 남측위원회 전 상임대표인 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단원고 희생자 학생들을 민주화로 희생당한 김주열 군과 박종철 열사에 비유하는 동영상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대학생포럼(이하 한 대포)은 9일, 이 국민적 비극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범야권과 좌익세력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한대포는 성명에서 “전교조 강원지부장 출신인 권모씨가 쓴 ‘껍데기의 나라를 떠나는 너희들에게’ 라는 제목의 추모시 의도가 뻔히 보인다”며,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에게 추모를 빙자해 더러운 정치색으로 분(糞)칠을 하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들의 작태에 우리 대학생들은 구역질이 나서 견딜 수가 없다.”고 일갈했다.이어 “전교조는 내부적으로 어떠한 사상을 갖고 있든 간에 창립 당시에는 촌지 안받기 운동, 기성세대 교사의 권위주의 타파 등 교육계에 긍정적인 바람을 몰고 온 것은 사실이나,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에 시나브로 기득권, 일명 ‘갑’으로 군림하고 있는 486세대처럼 우리나라 교육계의 절대 권력이 되어 있다”고 비난했다.그러면서 “2008년 광우병 사태 당시 어마어마한 선동력으로 절대권력의 위용과 함께 추태를 낱낱이 드러냈고, 이번에도 아직 옳고 그름에 대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