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30m서 50분 잠수…감압은 5분이면 끝"합동구조대 잠수사 "30m에서 30분 잠수, 6m에서 3분감 감압" ▲ 기자들에게 둘러싸인 이종인 대표ⓒ뉴데일리 유경표 인턴기자 드디어 밝혀진 다이빙벨의 진실이종인 대표가 다이빙벨의 진실을 밝혔다. "20시간 연속으로 수중 작업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감압을 위해 수차례 물밖으로 나와야 한다"는 것. 26일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지난 18일 JTBC에 출연해 "다이빙벨은 20시간 물 밖으로 나오지 않고 연속해서 작업할 수 있다"고 말한 사실을 번복했다.이 대표는 "20시간 이상 물 안에서 작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다이빙벨을 사용한다고 해도 잠수사들의 감압을 위해 물 밖으로 올라올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종인 대표는 "그래도 작업시간은 50분까지 할 수 있다"고 말하며 당국의 구조작업이 30분에 머물고 있는 점을 비판했다. 하지만 감압 시간을 따져보면 수심 30m에서 50분간 작업하면 6m에서 24분간 질소를 배출해내는 시간이 소요된다. 감압이 길어지면 잠수사의 안전이 위험하다.이종인 대표는 감압에 대해 "30m에서 50분을 작업해도 6m 수심에서 5분 안에 감압 작업을 마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오전 방한 이틀째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함께 한미동맹의 상징인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를 방문했다. 한미 양국 정상이 함께 연합사를 방문한 것은 1978년 연합사 창설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양 정상은 커티스 스캐퍼라티 연합사령관으로부터 연합방위태세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고 북한의 도발시 양국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방문은 한반도 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연합사 장병들을 격려하고 공고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함께 확인했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청와대는 밝혔다.우리 측에서 김관진 국방부장관과 최윤희 합참의장, 미국 측에서 성 김 주한미국대사와 수전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수행했다.양국 정상이 이렇게 연합사를 방문한 것은 어제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한미연합사 해체)의 재(再)연기 검토 합의와 관련이 있다.양국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역내 변화하는 안보환경으로 인해 2015년 12월로 예정되어 있는 전작권 전환시기가 재검토될 수 있다’고 결정했다. 따라서 앞으로 전작권 전환시기가 다시 연기되면 한미연합사 해체
전 세계 어떤 문명국가에서 자국을 상대로 사기행위 등을 일삼은 범법자를 애국심이 있다고 공개법정에서 천명한다는 말인가 ? 그것도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간첩혐의자에게? 이런 표현은 대한민국 헌법적 가치와 다수의 건전한 자유민주진영과 국민을 우습게 아는 안하무인(眼下無人)의 발언이다 어제(4월 25일) 서울고법 형사7부(김흥준 부장판사)는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항소심에서 유우성(34)에게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간첩 등)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고, 여권법 위반,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 위반, 사기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천565만원을 선고했다.간첩혐의 무죄선고에 대해 필자는 할 말이 많지만 대한민국의 사법체계를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이에 대한 입장은 일단 유보한다.문제는재판부가 선고에서 “피고인이 나름대로 애국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는 점이다.정말 한심하고 상식 이하의 표현이다. 애국심(愛國心)이란 단어가 무엇인가를 아는지, 법관으로서 자실이 의심된다.첫째, 대한민국 실정법을 위반한 범법자에게 '애국심'운운한 것이 적절한가?유우성은 판사 스스로 유죄를 선고했듯이대한민국의 여권법, 북
미국 싱크탱크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는 26일(현지시간) 북한이 며칠 내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ISIS는 전날(25일) 촬영한 위성사진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북한의 다음 핵실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풍계리 핵실험장 남쪽 정문 구역과 주(主)지원 구역에서 움직임이 증가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ISIS는 “23일 남쪽 정문 실험터널 입구에서 컨테이너 여러 개가 관측됐었다”며 “이 사진보다 더 고해상도인 25일 사진에서는 박스나 컨테이너 더미가 더욱 뚜렷하게 보인다”고 전했다.이 같은 주장은 “새로운 위성사진은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아마도 폭발(핵실험) 준비와 연관된 추가 활동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내용의 북한동향 정보사이트 ‘38노스’의 24일 주장과 동일하다. 38노스는 “남쪽 갱도 구역 터널 두 곳의 입구로 추정되는 곳 근처에서 차량과 자재의 이동 움직임이 증가했다”고 밝혔다.38노스는 “그러나 작년 2월 핵실험 전에도 폭발 2~3일 전에 준비 작업이 절정에 이르렀다”면서도 “북한이 올해에도 똑같은 시간표를 따를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ISIS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국가를 순방
KBS·미디어서치가 지난 4월 1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68.5%였다. 미디어리서치의 지난 연말 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58.1%였고 취임 1주년 때인 2월 23일 조사에서 63.1%로 상승했으며, 이번 조사에선 70%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20대 46.9%, 30대 57.2%, 40대 63.5%, 50대 81.7% 등이었고, 60대 이상(89.6%)은 90%에 가까운 지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호남권(45.2%)에서만 50% 미만이었고 수도권(67.9%), 영남권(75.1%), 충청권(76.2%) 등은 70% 안팎으로 지지율이 높았다.다른 조사 회사들의 여론조사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YTN·엠브레인의 4월 7일 발표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65.6%였다. 매주 실시하는 갤럽조사에서도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첫째 주에 61%를 기록하며 6개월 만에 다시 60%를 돌파했다. 갤럽이 실시한 역대 대통령 조사에서 취임 2년차 2분기 지지율이 60%를 넘은 것은 박 대통령이 처음이다. 다음은 김영삼(55%), 김대중(52%), 노무현(34%), 노태우(28%), 이명박(27%) 전 대통령 순이
특허 소송에다 흑색 선전까지 애플의 대대적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갤럭시S5가 미국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25일 공개된 북미권 스마트폰 판매 iQ메트릭스에 따르면 갤럭시S5가 출시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1만5,000여개 판매점에서 팔린 전체 스마트폰 가운데 갤럭시S5는 23%를 차지했다. 앞서 아이폰5S가 출시된 지난해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판매율은 18%였다. 캐나다의 경우도 갤럭시S5는 18%(4월 11~13일), 아이폰5S는 13%(2013년 9월 20~22일)로 갤럭시S5가 5%포인트나 앞질렀다. 갤럭시S5는 미국시장에서 남부권 41%, 북부권 30%, 중서부 23%, 서부 21%등 비교적 고르게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목되는 것은 갤럭시S 시리즈가 미국시장에서 확고한 지지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점이다.지난해 말부터 갤럭시S5가 출시될 것이라는 뉴스가 흘러나왔음에도 불구, 갤럭시S4는 새 모델에 대한 기대심리를 딛고 6개월간 (2013년 10~2013년 3월) 판매율이 상승 가도를 달렸다. 특히 2013년 12월 크리스마스 연휴부터 올 1월 시즌에 피크를 기록했다.반면 아이폰5는 아이폰5
어제 朴槿惠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 한미연합사 해체를 수반할 戰時작전권 전환 시기를 재검토하기로 합의하였다. 2015년으로 예정된 해체 시기는 北核 문제 해결 등 安保 상황과 연계되어 사실상 무기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朴 대통령은 북의 핵미사일실전배치에 대응하기 위하여 시급히 필요한 한국형 미사일 방어 체제도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가되 미국과 협력, 효율적 운용을 하기로 합의하였다. 기자회견 발언: 나와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로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안보환경을 고려해 현재 2015년으로 돼 있는 전작권 전환 시기와 조건을 재검토해나갈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아울러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량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형 미사일 방어 체제를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가되, 한·미 간 상호운용성을 증대시켜 효율적 운용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2006년 북한이 핵실험을 하여 한미연합 전력을 강화해야 할 시점에서 노무현 당시 대통령은 한미동맹군사력을 결정적으로 약화시키는 연합사 해체를 밀어붙였고 부시 정부는 마지 못해 이에 동의하였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책임의 윤곽이 드러날수록 돌발 사고 차원을 넘어 국기(國基)와 직결된 사태임이 분명해지고 있다. 검찰이 이런 인식 위에서 ‘해운 비리 전반과의 전쟁’에 나선 것은 당연하다.목포·인천·부산의 3각 수사는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그 일가(一家)의 불법 혐의를 공통분모로 하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 23일 청해진해운과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하면서 축재(蓄財)와 비리 의혹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같은 지검의 해운비리 특수팀이 선사 안전관리 지도 업무를 맡아온 한국해운조합을, 또 부산지검 특수팀이 선박검사 인증기관인 한국선급을 집중 수사 중이다. 얼핏 보기만 해도 문제투성이의 일들이 수십 년 지속돼 왔다. 유병언류(類) 독버섯이 성장하는 토양이 광범위하다는 얘기다. 바로 정·관(政官)계 비호세력이다. 검찰은 침몰사고 자체에 대한 문죄(問罪)를 넘어 비호세력까지 발본색원해야 한다. 외양은 일단 ‘김진태 검찰과 유병언 일가의 일전(一戰)’이다. 유 전 회장은 ‘의혹의 심연(深淵)’이다. 17년 전 2000억 원대 부도를 낸 그가 5000억 원대 자산가로 ‘부활’한 것부터 미스터리다. 검찰이 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6일 북한의 제4차 핵실험 등 고강도 도발 가능성과 관련, “우리는 동맹들과 우리의 삶의 방식을 수호하기 위해 군사력을 쓰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기지에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 연설을 통해 “북한의 지속적인 핵무기 추구는 단지 더욱 깊은 고립으로 이어지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위협할 줄 안다고, 군대를 움직일 수 있다고, 미사일을 자랑한다고 해서 그것이 당신을 강하게, 안전하게 해 주거나 기회를 가져다주지 않는다”며 “이런 것들은 무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고 북한을 비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38선은 이제 열린 사회와 닫힌 사회, 자라나는 민주주의 체제와 국민을 굶기는 ‘왕따 국가’(pariah state) 사이의 대조가 존재하는 곳”이라며 “이것은 전쟁 때문이 아니라 북한이 도발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를 추구하는것을 선택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모든 나라처럼 북한과 그 국민은 선택할 수 있다”며 “그들은 고립의 외로운 길을 계속 걸어갈 수도, 한국이 이미 그랬듯이, 나머지 세상에 들어와 더욱 큰 기회와
지난 3월17일 유엔 인권조사위원회에서 북한인권조사위원회가 김정은을 비롯한 책임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할 것을 권고한 가운데, 북한의 반인도범죄자 재판과 관련한 국제형사재판의 매카니즘과 해외 교포들 사이에서 추진되고 있는 북한인권법 제정 경과를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북한인권사랑방은 25일 정오 국가인권위원회 10층 인권교육센터에서 제14차 모임을 가졌다.ⓒkonas.net25일 정오 국가인권위원회 10층 인권교육센터에서 열린 북한인권사랑방 14차 모임에서 권오곤 구유고국제형사재판소(ICTY) 재판관은, 국제형사재판(ICC)은 국가간의 법적 분쟁만을 취급하는 국제사법재판소(ICJ)와 달리, 개인에게 형사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국제형사재판소의 임무를 설명했다.특히 국제형사재판소는 국제관습법을 근거로 전쟁법 및 국제 관습법 위반, 제네바 협약의 중대한 위반, 인도에 반한 죄, 집단학살 들을 다루며, 전쟁을 일으킨 나라에 대해 처벌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침략범죄(the Crime of Aggression)에 대한 정의가 명확히 정해지지 않아 전쟁범죄는 현재 ICC의 관할이 아니라고 덧붙였다.또한 2차대전 후 일본의 천황에게 전쟁범죄 책임을 묻지 못했던 건,
국회선진화법은 반민주적 악법이다 즉시 폐지하라 국회선진화법은 반민주적 악법이다 직시 폐지하라[2]강진수(dar***) 2014.04.08 12:11:00 크게 | 작게 조회 146 | 스크랩 0 | 찬성 19 | 반대 0 국회를보면 정말 국민들 화가난다. 말로는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정치를 하는 민주국가라면서 정치하는걸 보면 완전히 반 민주적이고 깡패 들에게점령돼 국회가 완전히 개판일색이다 민주정치는 다수결의 원칙을 기본으로 하여 의원수의 절반인 50 % 이상 동의로 결정하는것이 민주주의 기본 원칙이다 그런데 현재 우리국회는 60%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선진화법 을 만드러 놓아국회가 야당이 협력하지 않으면 여당이 아무일도할수없는 국회가 되고마랐다 야당이 결정해야만 국회가 운영되는 어처구니 없는 법 을 만든것이다더구나 국회 의장이 직권으로도 의장이법상정을 할수없게 만드러 놓아 국회가 정지 돼어도 의장도 속수 무책으로 아무 조치를 못하는 국회가 돼었다이런 국회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수 이는것인지? 국회가 정부가 하고자 하는 정책에반대만 하는 야당에 의해 여당이 아무일도 할수 없는 국회라면 국민이 막대한 예산을 드려 국회의원 세비주고 잘못하는국회를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추모 묵념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 16일 백악관에 걸었던 성조기와 '잭슨 목련'을 한국 측에 전달했다. 19세기 앤드루 잭슨 대통령이 죽은 아내를 그리며 백악관에 심은 데서 비롯된 잭슨 목련은 '사랑하는 이를 잃은 사람'에 대한 위로의 뜻이 담긴 꽃이다.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강행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시기에 열렸다. 박 대통령은 "북한이 말하는 새로운 형태의 도발은 새로운 강도의 국제적 압박을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오바마 대통령도 "북핵은 북에 고립만 가져다 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북의 4차 핵실험을 막기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을 뿐 그 이상의 대안을 제시하지는 못했다.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회담에서 2015년 말 한국군이 넘겨받기로 합의한 전시(戰時) 작전권 전환 시기를 재검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북의 핵·미사일 능력이 과거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화됐고, 2015년 말에 맞춰 한·미 연합사를 해체하고 한국군에 전작권을 넘길 경우 북이 상황을 오판할 위
하태경에 정식 질문한다. 대답에 따라 소송한다. 하태경 전화번호: (02) 784-2491, 2492 788-2917 4월 23일자 국제신문에 의하면 하태경은 나에 대해 아래와 같은 발언을 했다 한다. 아래에 하태경의 했다는 발언을 인용한다. [하태경 의원은 23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음모론·망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보수논객 지만원을 두고 "보수 진영 내에서 발도 못 붙이게 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만원 씨가 세월호 참사를 제2의 5·18 반란을 일으키기 위한 기획된 '시체장사'라고 비난했다"며 "보수 진영은 이러한 무모·황당한 발언에 단호히 선을 그어야 한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40423.99002204013하태경은 내가 “세월호 참사를 제2의 5.18을 일으키기 위한 기획된 시체장사라 비난했다”고 표현했다. 그러나 나는 이런 표현을 한 바 없다. 1) 하태경은 여기에서 기획이라고 말했는데 누가 기획을 했다는 것으로 이해했는지 그 주어-주체를 밝혀야 한다. 2) 시체장사라 말했는데 그 시체 장사는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 등 이른바 ‘해수부 마피아’가 해운업계 전반에 걸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 그 폐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공공조직뿐 아니라 카페리 등 민간 선박회사들에도 해수부 인맥들이 뻗어 나가면서 ‘민·관 유착 고리’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24일 해양수산부와 해운업계에 따르면 해수부 출신들이 한국해운조합과 한국선급 등 이번 세월호 사고 원인의 핵심으로 지목된 주요 기관들에 포진하면서 이들 간의 유착관계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해수부가 지난 2011년 당시 해수부 전직 관료 출신이 대표로 있던 한국선급에 대해 ‘솜방망이’ 감사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나는가 하면, 해운조합은 해수부 등 공무원들에게 상품권 등 금품을 제공한 정황도 드러났다. 선박의 운항관리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해운조합이 운항관리를 관리·감독하는 해경 출신들을 운항관리사로 영입하려 했던 정황도 포착됐다. 현재 해운조합 김상철 안전본부장은 인천해양경찰서장과 서해·동해 지방해양경찰청장 등을 역임한 해경 고위직 출신이다.해운조합은 지금까지 12명의 이사장 가운데 8명이 해수부 고위 관료 출신이 맡았고, 한국선급
청와대가 재난컨트롤타위까지 운영하는 것은무리가 있다고 본다.헌법 제66조 1항에는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이며,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한다. 2항에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책무를 진다.3항에 대통령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진다. 4항에 행정권은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정부에 속한다. 라고 되어 있다.대통령의업무는 재난컨트롤타위가 아니더라도 다사다난하다. 이제 재난은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대형화 되어가고 있다. 이번 세월호의 참사처럼 인재로부터 자연재해까지 대형재난들이 나타난다. 폭설·폭우·강풍 등은 인간의능력으로 막을 수 없을 정도로 대형화되어 가고 있다.그동안 대한민국 정부나 국민들은 냄비근성으로 인하여 재난이 터지면 그때만 반짝 난리난리를 치다가 언제 재난이 있었느냐는 식으로 망각을 잘하여 왔다. 필자는 재난을 미연에 막지 못하면 재난이 일어난 후에 다시 반복적인 재난으로똑같은 피해를 당하지 말자는 뜻으로 소 잃고 외양간이라도 제대료 고치라고 주장하고 있다.기독교에서 회개라는 단어를 아주 잘 사용한다. 무슨 죄던지 하나님 앞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를 고백하면 죄사함을 받는다는 뜻으로회개라는 단어을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