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과 저주와 증오에 휩싸여 인격이라고는 도대체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 잉여 인간들이 인간이 되기를 포기하며 쏟아내는 주술적 사술이 도리어 스스로 막말 저주 증오군의 잉여인간에게 역 반입되어 형벌 속에 사라질 날은 언제인가?이런 형편없고,이루 필설로 표현할 수 없는 욕을 재잘거리며 인간되기를 포기한 사람과 관련한 기사가 언론을 맴돌고 있다.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이라면 그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이 즉사하기를 바라거나 글로 표현할 수는 없을 것이다.악마 성을 지닌 사악한 무리가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타인의 ‘즉사’를 트윗으로 공개 소원 표현 할 수 있겠나?비뚤어지고 악마적 주술 기질을 갖고 있는 자가 어떻게 대한민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보도 교양방송 특별위원회 위원이란 말인가?도대체 어쩌길래 대한민국 방송통신 위원회 안에 저주의 굿판을 벌이는 임순혜 류 인간을 숙성시키고 있었단 말인가?뒤틀리고 몹쓸 비정상적인 사고와 심성을 지닌 자들이 대한민국의 방송을 심의하고 평가하고 정오판단을 한다고 생각해보면,그저 끔찍하고 소름이 끼쳐서 오열할 수밖에 없다.자-한마디로 줄이겠다!경제외교를 펼치고 있는 국가원수를 지칭한 듯한 “ 경축!비행기 추락,바뀐애 즉사 ”라고
아름다운 단어하나에 침몰되는 대한민국 평화재단, 희망제작소, 아름다운가게, 겨레하나되기운동, 함께 나누는 세상,, 누구나 손을 내밀고 싶은 아름다운 단어들이다. 그래서 수많은 민중들이 여기에 참여하고 있다. 죽은 자를 위한 ‘추념’ 역시 좋은 단어다. 그것도 억울하게 혹은 원한을 품고 비명에 죽은 이들을 위한 위로의 추념이면 더없이 아름다운 일. 그러나 국가를 책임지는 대통령이 아름다운 단어의 모호성에 현혹되어, 결과적으로 본말을 전도하게 된다면 통탄할 어리석음이다. 평화재단이란 좋은 이름은 요승 법륜이 북한지원과 남한무력화를 위한 위장기관이고, 희망제작소는 박헌영 이후 가장 무서운 좌익 박헌영의 아지트다. 겨레하나되기운동, 함께 나누는 세상,, 이 아름다운 단어들이 사실은 그들의 희망, 그들의 평화를 위한 위장용어인 것이다. 아름다운 용어에 감춰둔 모호한 주체가 드러나는 순간 양의 껍질 속에 숨어 있던 호랑이 얼굴을 보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용어의 아름다움에 현혹될 뿐 용어의 주체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화해상생’의 아름다운 이름으로 김대중은 민주화유공자를 만들어 그들 세력에 수천억 국고를 퍼주었고, 노무현은 대한민국역사를 뒤집으며 그들 세력
양동안(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7투쟁에서 비롯된 4·3 제주 4·3사건의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려면 그 사건의 전개과정을 알아야 한다. 4·3사건은 남로당이 전국적으로 전개한 2·7투쟁에서부터 비롯되었다. 2·7투쟁이란 남로당이 유엔결의에 따른 남한 지역 총선을 저지하기 위해 전개한 폭력투쟁이다. 유엔총회는 1947년 11월 14일 유엔 감시 하에 남북한 전 지역에서 자유총선거를 실시하여 한반도의 통일 정부를 구성할 것을 결의하고, 그 결의의 실행을 준비하고, 선거 감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유엔한국임시위원단을 한반도에 파견했다. 유엔한국임시위원단이 서울에 오자 북한주둔 소련군은 유엔위원단의 북한지역 입경을 거부하는 동시에 남북한의 좌익세력에게 유엔위원단 축출 및 유엔결의 실행 저지를 위한 투쟁을 전개하도록 지시했다. 북로당은 북한 지역의 모든 좌익세력을 동원하여 연일 유엔 결의를 비난하고 유엔위원단에게 한반도를 떠나라고 촉구하는 군중대회를 북한 도처에서 개최했다. 남로당은 군중대회 개최와 더불어 유엔위원단에게 한반도를 떠나라고 촉구하는 편지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데 이어 1948년 2월 7일부터는 시위, 파업, 학교 맹휴, 시설파괴, 경찰관서 습격 등
안병직 한국은, 지난 60년간 세계의 최빈국에서 G20의 의장국이 될 만큼 모범적인 국가로 발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과거사문제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 중심적인 문제는 아무래도 항간에 뜨거운 문제로 부각되어 있는 고교교재 한국사의 현대부분을 둘러싼 좌우간의 공방이겠지요. 이 공방은 한국현대사의 과거와 전망을 둘러쌓고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1945년의 해방공간에서도 한국의 발전방향을 둘러쌓고 좌우간의 투쟁이 격렬했습니다. 한국이 자유주의국가로 발전해야 하는지 사회주의국가로 발전해야 하는지 누구도 그것을 제대로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좌우간에 피비릿내 나는 투쟁이 전개되었는데, 제주4.3사태도 그 일환이었지요. 제주4.3폭동은 대한민국을 수립하기 위하여 치러진 5.10총선을 방해하기 위하여 일어났던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제주4.3폭동이 반대한민국적 폭동이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4.3폭동이 마치 민주화운동이나 국군이나 경찰에 의한 민간인의 희생사건인 것처럼 포장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것은 아직도 한국의 민주화세력 중에는 4.3폭동과 그 정치적 궤(軌)를 같이하는
북한이 대남 침투용 특수전 항공기인 AN-2기 10여 대를 동원해 인천공항 타격과 점거를 가상한 훈련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일보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 핵심 인사가 22일 “김정은이 직접 참관한 지난 19일 북한 항공육전병(우리 공수특전부대) 야간훈련을 정밀 분석한 결과 우리 민간 공항을 대상으로 했음이 드러났다”며 “현재 인천국제공항 등에 대한 군 차원의 경계를 강화했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신년사 이후 평화공세를 펼치면서도 한쪽으론 대남 도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해 23일 김장수 청와대 안보실장 주재로 김관진 국방부,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하는 긴급 안보조정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군 당국은 평안북도 태탄기지에서 이륙한 AN-2기 12대에 나눠 탄 150여 명의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은 평양 외곽 순안공항 상공에서 낙하산으로 침투해 테러를 가한 뒤 항공기와 공항 시설을 점거하는 훈련을 벌였다고 파악하고 있다.북한은 지난 20일 김정은의 훈련 참관 사실을 전한 뒤 “항공육전병들이 정확히 착지해 가상 적진을 단숨에 점령했다”고 보도했다.정부 인사는 “북한이 민간 공항에서 이런
김대중 집권 시기인 2000년 9월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북한의 송이버섯 전달식에 모습을 드러낸 박재경(오른쪽)의 모습. 박재경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인물은 김종환 당시 국방부 보좌관이다. 박재경은 1968년 1.21청와대 기습사건 당시 이익수 대령(사건 이후 준장 추서)을 살해하고 北으로 돌아간 인물이다. 노무현前 대통령이 2007년 박재경을 통해 김정일이 보낸 송이버섯을 전달받고 있는 모습. 북한의 박재경(대장) 총정치국 부국장은 2000년 9월 김정일의 김대중 전 대통령 추석선물인 ‘칠보산 송이버섯’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했던 인물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7년 訪北 당시 박재경을 통해 김정일이 보낸 송이버섯을 전달받았다. 그는 1.21청와대 습격사건 당시 남파된 무장공비(31명) 가운데 유일하게 북한으로 도주한 인물로 1998년 이후 금강산 관광사업 관련대금 6억 달러를 전용해 핵(核)무기 개발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강산 통해 6억 달러가 북한 黨軍으로 유입(2006년 10월29일) 한나라당소속 국회의원 3명이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 1998년 이후 금강산관광 사업 관련대금 6억달러 가량이 북한
새누리당이 22일 의원총회를 열어 현행 시·군·구 기초지방선거의 정당 공천제를 계속 유지하기로 사실상 결정했다. 지난 총선·대선 때의 공천 폐지 공약을 파기한 것이다. 여당은 공천 폐지를 공약할 때 '정당정치 원칙에 어긋난다'는 일부의 지적에도 "국회의원들이 기초선거 공천권을 휘두르면서 공천 헌금 같은 비리가 많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공천제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했다. 이제 공천제가 유지되게 됐으니 의원들은 '공천 장사'를 계속할 수 있게 됐다는 말이 된다.여당 중진 김무성 의원은 며칠 전 강연에서 "지금껏 대한민국의 모든 공천은 사천(私薦)이었다"며 "당 권력자가 배후 조종하는 공천을 받으려고 (후보들이) 비굴하게 굴고 돈까지 갖다 바치는 게 현실"이라고까지 말했다. 김 의원은 누구보다 공천 실상을 잘 알고 있을 사람이다. 김 의원이 말한 비굴한 후보, 돈 바치는 후보들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할 것 없이 전국에서 득실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2006년 지방선거에서 불법 헌금 같은 공천 비리로 입건된 사람이 118명이다. 2010년 지방선거 때는 공천 비리를 포함해 '금품 선거 사범'으로 붙잡힌 사람이 1700여명이었다. 4년 전 지방선거 때는 '7억원
▲ 방송통신심의위 보도교양 특별위원. ⓒ임순혜 트위터 해명도 새빨간 거짓말이었나?해외를 돌며 대한민국에 대한 투자를 독려하고 있는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저주]의 리트윗을 날린임순혜 방송통신심의위 보도교양 특별위원.이번엔 임순혜 위원의 해명을 둘러싸고 [거짓말 논란]이 일고 있다. 임순혜 위원은 자신의 리트윗을 놓고 파문이 거세지자 21일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리트윗 자체가 실수였다고 주장했다.임순혜 위원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해당 트위터의 사진 속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채, 무심코 리트윗을 누른 것 같다.어제 사진 내용을 확인한 뒤 곧바로 지웠다. 평소 욕설이나 심한 표현은 리트윗하지 않는데 이번에 제대로 확인 않고 올린 것은 인정한다. 불편하게 느꼈다면 죄송하다.”하지만 임순혜 위원의 주장은불과 몇 시간 만에 한 네티즌에 의해[거짓 해명]인 것으로 드러났다.일베저장소의 한 회원은이날 오후 임순혜 위원의 트위터를 분석,임순혜 위원이 무심코 리트윗을 눌렀다는 말이[새빨간 거짓말]임을 밝혀냈다.이 회원은 임순혜 위원의 트윗 캡처 사진을 공개하며,다음과 같이 지적했다.“비행기 추락 저주 관련 트윗 3개 중,캡처된 이미지는 리트윗 버튼을 이용한 게 아니라[큰
-제주4.3진상규명국민모임, 자유논객연합 주체-국민의례, 박희도회장 인사말, 김동일 인사말http://www.youtube.com/watch?v=KlNzdQL7ep8안병직 제주4.3 추념일을 말한다http://www.youtube.com/watch?v=LiOfnCf-x4E김영중 제주4.3별화기념관 전시물에 나타난 문제점http://www.youtube.com/watch?v=xXQ64lzzEwY양동안 제주4.3 사건의 성격http://www.youtube.com/watch?v=wISne3t2L60현길언 정치권력과 역사왜곡의 실장http://www.youtube.com/watch?v=kw52oK07nwI지만원 제주 4.3사건은 제주공산화 사건이다http://www.youtube.com/watch?v=WS9CzOr-UBA알림 제주4.3사건 추념일 지정에 반대하시는 분들은 아래에 의견을 보내주십시요안전행정부는 본을 입법예고하고 의견을 수렴중에 있습니다.이 기회에 반대의견을 주장하고 입법을 무산시킬 마지막 기회입니다.제출기간 : 2014. 2. 26제출처 : 안전행정부 의전담당관실주소 서울시 종로구세종대로 정부중앙청사1917호 (우110-760)전화: 02-2100-
새정치와 정치개혁은 한국 민주주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국민의 여망이다. 아직 창당도 하지 않은 안철수 의원 측에 제1야당보다 훨씬 더 많은 기대가 쏠리는 배경이다. 그러나 6·4 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벌어지는 서울시장 ‘흥정’은 ‘신악(新惡)이 구악(舊惡)을 뺨친다’고 할 정도여서 안타깝다.안 의원은 20일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2012년 대선에서 후보직을 양보했으니 이번엔 우리가 양보 받을 차례”라고 했다. 이에 민주당 소속의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에게 도움이 된다면 제가 백 번이라도 양보해야 한다”고 말했고, 민주당은 “나눠먹기식으로 얘기해서 되겠느냐”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창당과 영입을 서두르는 안 의원이 ‘결연한 의지’를 보이기 위한 발언이라지만 ‘저번엔 내가 양보했으니 이번에 네가 하라’는 식은 그 발상만으로도 새정치와 거리가 멀다. 새정치와 ‘정치공학’은 양립하기 어렵다. 당선만을 노린 후보 단일화가 비판받는 이유다. 안 의원이 새정치를 추구한다면 서울시의 경쟁력과 시민 복지를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지의 비전을 먼저 내놓고, 이에 적합한 후보의 조건을 제시해야 한다. 그런 다음 널리 인재를 구하고, 당당하게 선거에 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덩샤오핑(鄧小平) 전 주석, 원자바오(溫家寶) 전 총리의 일가를 포함해 중국의 정·재계 및 군부의 최고위층 친인척들이 조세피난처로 악명높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최소 수백 개의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를 만들어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2000년 이후 현재까지 해외로 유출된 중국 자산규모는 최소 1조 달러(약 1070조 원), 최대 4조 달러(약 4280조 원)로 추산됐다. 시 주석이 연일 부패타파를 강도높게 촉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 주석을 포함한 중국 고위층의 조세피난처를 이용한 역외 탈세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중국 정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엄청난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는 22일 싱가포르와 버진아일랜드 소재의 기업 2곳으로부터 빼내온 2000기가바이트(GB) 분량의 방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국 및 홍콩의 최고위층 및 부호 2만1321명이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거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폭로했다. 이 중에는 시 주석의 매형 덩자구이(鄧家貴)를 비롯해 덩 전 주석의 사위 우젠창(吳建常), 원 전 총리의 아들 원윈쑹(溫雲松), 리펑(李鵬) 전 총리의 딸 리샤
[브루킹스·한국전략硏 콘퍼런스]中, 한반도 협력 파트너가 누군지 확실히 알게 돼통일은 중국 동북지역의 경제 발전에도 큰 기여특히 북핵 해결되면 美·中 관계 안정에 도움될 것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지낸 에번스 리비어(Revere) 브루킹스연구소 선임 연구원은 21일 "북한 김정은 정권의 장성택 숙청은 북한을 중국식(式) 개혁·개방에 나서도록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긴 중국의 오랜 희망을 좌절시킨 사건"이라며 "2014년은 중국이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 공식적으로 논의에 나서는 원년(元年)이 될지도 모른다"고 했다.리비어 선임 연구원은 이날 브루킹스연구소,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한 '한반도 통일을 향한 한·미 외교안보 협력 방안' 국제 콘퍼런스에서 "지중(知中)파로 분류되던 장성택의 처형이 중국의 한반도 전략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더글러스 팔(Paal) 카네기국제평화재단 부소장도 "과거 중국은 북한과의 관계가 소원해질 것을 우려해 한반도 급변 사태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꺼려 왔다"며 "하지만 (현재) 중국은 김정은이 중국과
2012년 통합진보당이 자행한 ‘不正경선 비리’에 有罪(유죄)를 선고했던 현직 부장판사가, 뇌출혈로 쓰러지자 동료 판사들이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2월 광주지방법원(형사2단독) 재판부로 발령받은 전우진 부장판사(40ㆍ사법연수원 27기)는 같은 해 11월 초, 뇌출혈로 쓰러졌다. 응급조치가 신속히 이뤄져 목숨은 건졌지만, 아직 의식 불명 상태다. 전 판사는 평소 쉬는 날까지 출근해 꼼꼼하게 일을 처리해왔다고 한다. 지난해 10월16일에는 통진당의 경선 비리(대리투표) 사건을 맡아 有罪 판결을 내려 주목을 받았다. 그 10일 전 서울중앙지법은 동일한 사안에 대해 無罪(무죄)를 판결한 바 있다. 전 판사는, 이 과정에서 상당한 부담을 받았다고 한다.전 판사의 知人(지인)들은 “직전 중앙(注: 서울중앙지법)에서 무죄가 난 사안이라 法理(법리) 고민을 많이 하고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해 11월28일 대법원은, “보통·직접·평등·비밀 등 선거의 4大 원칙은 당내경선에서도 적용된다”며 有罪를 확정했다. 대법원이 전 판사의 法理(법리)를 받아들인 것이다.그의 투병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 판사들의 溫情(온정)의 손길이 이어지
前 미 국무부의 동아시아 담당 차관보 커트 캠벨은 장성택 처형 후 CNN과 인터뷰한 자리에서 중요한 정보를 공개하였다. 미국 정보당국은 김정은이 스위스에서 유학할 때 만났던 여러 사람들을 만나 북한 독재자의 성격을 분석하였는데, 이런 결론을 내렸다는 것이다. "he was dangerous, unpredictable, prone to violence and with delusions of grandeur.""그는 위험하고, 예측불능이며, 폭력적이고, 과대망상형이다."한국의 일부 국방전문가들은 北이 핵무기를 小型化(소형화)하여 스커드 미사일에 장착할 수 있는 단계는 이미 지났다고 본다. 우라늄 농축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어 핵폭탄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었다고 평가한다. 이는 核미사일 實戰(실전)배치를 막지 못하였다는 고백이다. 核미사일 발사 단추를 누를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젊은 독재자의 성격은 "위험하고, 예측불능이며, 폭력적이고, 과대망상형이다." 그가 지금이라도 누르기만 하면 10분 안에 핵폭탄이 서울 상공에서 터진다. 한국군도, 미군도 막을 방법이 없다. 이 점이 김정은을 유혹할 것이다. 김정은이 발사단추를 누르는 것을 제지할 수 있는 사람은 북한에 아무
임순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교양방송특위 위원 트위터. © News1(서울=뉴스1) 박승주 인턴기자 =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임순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교양방송특위 위원의 트윗에 분노를 나타냈다.변희재 대표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pyein2)에 "임순혜 새해 소망이 '비행기 추락, 탑승자 즉사(?) - 좌파가 가는 곳에 죽음 있다'"라는 제목과 함께 '수컷닷컴'에 올린 자신의 글 링크를 게재했다.이 글에서 변희재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을 '바뀐애'라고 조롱하는 건 그렇다 쳐도, 어떻게 정상적인 사람이 다른 사람이 즉사하기를 기원할 수가 있나?"라며 임순혜 의원이 리트윗한 '바뀐애' 사진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이어 그는 "이런 비정상적인 심성을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의 방송을 평가하고 심사해 옳고 그름을 가린다는 것이 말이 되나?"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속인 임순혜 위원을 향한 비난의 날을 세웠다. 인터넷 커뮤니티 '수컷닷컴'에 변희재가 남긴 글. © News1 또한 "이것은 좌우 이념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인간이 덜 됐다는 의미다. 정말 떠도는 소문대로 좌파가 가는 곳에 죽음이 있는 게 맞는 모양이다"라며 "젊은 청년들이여, 좌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