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가 미쳐도 보통 미친것이 아니다.이런년이 활개를 치고 다녀도 감추기에 급급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꽃이 반국가, 반민주, 국가에 대한 저주인가?이런년은 쳐죽이는것이 바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것이고 민주주의로 가는길이다!!방통위원 임순혜, ‘박근혜 대통령 죽어라' 저주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조선닷컴 입력 : 2014.01.21 10:17 임순혜 방통위원의 트위터 임순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교양방송특위 위원이 트위터 상에서 ‘바뀐애 즉사’라고 쓰인 손피켓 사진을 리트윗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선 임 위원이 박근혜 대통령을 저주한 것이 처음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임순혜 위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고 적힌 피켓 사진을 리트윗했다. '바뀐애'는 박근혜 대통령을 표현하는 말이라 ‘바뀐애 즉사’라는 말은 곧 ‘박근혜 즉사’를 뜻하는 말이고 이를 경축한다고 쓰인 손피켓을 리트윗한다는 것은 이에 동의해 대통령의 사망을 축하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임 위원은 이 사진을 리트윗하면서 "서울역, 이남종 열사 추모집회에 걸려 있는 손피켓입니다. 이것이 지금 국민의 민심이네요"라고 썼다. 임순혜 위원의 사진에
제주 4·3사건은 공산주의자들이 대한민국 建國을 방해하기 위하여 일으킨 무장폭동이고 진압과정에서 좌익뿐 아니라 양민들이 많이 희생되었다. 좌파들은 이 사건을 '봉기'라고 표현, 좌익반란을 정당화하기도 한다. 정부가 이 날을 '국가추념일'로 지정하려는 데 대하여 문화일보는 반대한다는 社說을 실었다. 작년 말 고등학교에서 채택한 한국사 교과서를 보면, 대한민국 成功史를 '잔혹사'로 그린 좌편향 교과서가 90%, 중도적 교과서가 10%, 대한민국을 긍정하고 북한정권을 비판한 정상적인 교과서(교학사)는 0%이다. 이런 좌편향 교과서로 배운 학생들이 연간 60만 명씩 배출되어 군대에 들어간다. 학교의 좌경화에 이어 군대의 좌경화가 우려된다. 학교를 反대한민국 세력의 선전교육장으로 내어준 책임은 정부, 특히 교과부가 져야 한다. 교과서 왜곡 문제는 2009년부터 제기되었다. 국방부는 2011년에 '이런 한국사 교과서로 배운 젊은이들이 군대에 들어오면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면서 수정을 요구하였다. 좌편향 교과서는 이른바 민중사관(계급사관의 위장명칭)으로 써져 대한민국 성공의 주인공들을 깎아내리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천재교육 교과서의 경우, 역대 한국 정부에 대하여
38개 공기업 노조가 오는 23일 대표자 회의를 열고 정부의 공공 기관 개혁과 관련한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한다. 공기업 노조들은 대표자 회의에서 정부가 구성한 '공공 기관 정상화 추진단'에 불참하고, 공기업 경영 평가도 전면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공기업 부채 감축과 방만 경영 해소 작업을 밀어붙이고 있는 데 대한 집단 반발이다.공기업 노조들은 "정부가 공기업 부채와 비(非)효율성이 공기업만의 책임인 것처럼 몰아세우고, 공기업에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노조의 이런 주장이 터무니없는 것은 아니다. 공기업 문제의 핵심인 부채와 방만 경영, 낙하산 인사는 누구보다 정부와 집권 세력에 큰 책임이 있다.공기업 중에서 부채가 많은 12곳은 지난 5년 동안 늘어난 금융 부채 165조7000억원의 80%(132조3000억원)가 정부 사업에서 발생했다. 세종시와 혁신도시 건설, 4대강 사업 같은 대규모 국책 사업을 대신 떠맡은 결과라는 점에서 공기업에만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 여기다 역대 정권이 선거 캠프 출신이나 측근에게 선물 나눠주듯 공기업 사장·감사 감투를 씌워주었다.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경영진이 노조와
정부가 ‘4·3 희생자 추념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취지의 대통령령인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제주 4·3사건의 희생자 추모 행사를 종래의 민간 차원에서 격상시켜 국가적 차원에서 치르겠다는 것이다. 당시 억울하게 희생당한 사람들의 한을 풀어주는 일은 다수 제주도민의 숙원이고 국민 화합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2년 12월 대선 유세 때 “4·3사건은 전 국민의 가슴 아픈 역사”라며 “제주도민의 아픔이 해소될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하지만 국가기념일 지정은 또 다른 문제다. 1948년 제헌국회 구성을 위한 5·10총선 일정이 공표되자 북한과 연결된 남로당은 2월 7일 폭동을 일으킨 데 이어 4월 3일 제주도내 11개 경찰관서를 습격하는 등 대한민국의 건국을 방해하기 위해 총력전을 폈다. 김달삼을 비롯한 남로당 제주도당 주요 인사 6명은 그해 8월 북한 해주에서 열린 남조선 인민대표자회의에 참석했다고 제주 4·3평화공원에도 기록돼 있다. 대한민국 건국을 위한 총선에 대해서는 무력을 동원해 저지 투쟁을 벌인 지휘부가 북한 건국을 위해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행사에 참석했다. 이런 역사 때문에 4·3
▲ 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청소노동자 직접고용 약속을 이행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3.12.2 ⓒ 연합뉴스DB "민주당 을(乙)지로위원회의 활동에는정언(政言)유착의 고리와임금을 받지 못하고 노동력만 착취당한 기자들인 [을(乙)]의 눈물이 있었다."갑(甲)의 횡포로부터 고통 받는 을(乙)을 지킨다는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을지로위)가이중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갑을(甲乙) 관계] 해결을 위해서는물불 가리지 않는다던 을지로위가,정작 자신들의 활동에 대한 홍보성 기사를 작성해주던인터넷 언론사 P매체의 임금체불 문제는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다.인터넷 언론사 P매체 출신 이 모 기자는17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종친떼](종북-친북-떼촛불 복합체) 추종 성향을 보인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오늘의 유머에 올린 글을 통해이같은 사실을 폭로했다."P매체는기자들의 정당한 노동의 권리인[임금]을 제때 주지 않거나, 아예 주지 않거나,최저 생계비도 안되는 금액을 지급했고[갑의횡포]를 고발하겠다는민주당의 을지로위원회 다큐는결국 20대 젊은 기자들의노동력 착취와 희생으로 이뤄진 것이었다." - P매체 출신 이 모 기자이 모 기자가 쓴 글
교장을 퇴직한지 7년이 다되어 간다. 재직 7년 내내 학생의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를 잘하려는 시도는 아예 엄두도 못 내고 전교조와 싸움을 한 기억 밖에 없다. 7년 동안 전교조와 싸운 것이 평생 싸운 것 보다 더 많이 싸웠다. 다른 교장들은 꼬리를 내리고 겉으로 전교조와 친한 체 하면서 학교를 개판으로 만들면서 속만 썩인 반면에 필자는 그들의 요구에 학교행정을 하나도 바꾼 적이 없다. 전교조의 공격을 봉쇄하기 위하여 그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적 제안을 해도 고의로 반대하여 거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였다. 전교조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당하고도 아직 교장들이 교과서 채택문제에 눈을 감고 가만히 있다면 전국의 교장직을 모두 없애버려야 한다. 최근 전교조가 교학사 역사교과서 폐기운동을 할 때 비겁한 교장들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말도 한마디 못하는 꼴을 보면서 이제 학교에 교장 직을 없애버렸는가 하고 의심을 하게 되었다. 교장이 학교의 주요한 결정을 해야 하고 만약 흔들리는 사안이 있다면 교장이 중심을 잡아주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교장의 역할이다. 대통령께 교장 발령장을 받은 자들이 피곤하고 신경을 쓰기 싫다는 이유로 1000년을 지배할 역사교과서 선택을종북세력에 방치한
범죄단체해산법의 시급성과 바람직한 방안 지난해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등 RO 조직의 내란음모 사건이 불거지면서 종북세력들에 대한우려가 현실화 되었다.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의 대남혁명 노선을 일방적으로 추종하는 종북세력은 결코 대한민국 국민이라 할 수 없고, 우리 모두의 적이다.해방 후 건국세력은 공산주의 세력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민족분단이라는 아픔을 감수한 채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하였다.‘자유민주적 기본질서’야 말로 우리 헌법이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이자, 우리 국민 모두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지켜내야 할 지상명제인 것이다.위헌 정당 및 단체에 대한 해산제도는 과거 독일의 나치 정권이 (헌)법적 토대에서 집권한 뼈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방어적 내지는 전투적 민주주의라는 개념으로 도입되면서부터이다.즉 자유민주주의를 파괴 내지 폐제(廢制)하려는 정당 및 단체까지 결사의 자유를 허용할 수는 없다는 취지인 것이다.우리도 제정헌법 이래 모든 국민은 기본권의 주체로서 모든 기본적 권리를 향유하도록 하고 있으나(헌 법 제37조 제1항) 국가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를 위해 필요불가피한 경우에 기본권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숭례문 부실 공사와 관련해 검증 조사를 하던 대학교수가 자신이 일하던 대학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5분께 청주의 한 대학교 모 단과대 건물에서 이 대학 A(56) 교수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내(56)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그의 아내는 경찰에서 “아침에 학교에 간 남편과 연락도 되지 않아 이상한 생각이 들어 학교에 찾아가보니 남편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발견 당시 그는 자신이 교수로 있는 학과 재료실 안에서 선반에 목을 맨 상태였으며 외상 등 특이한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그의 옷에서는 ‘너무 힘들다. 먼저 가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인 작은 수첩이 발견됐다.그는 숭례문 복원 공사에 값싼 러시아산 소나무가 사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 의뢰로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과학적 검증 조사에 참여해 왔다.경찰은 그의 가족과 주변 사람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 문화닷커
역사 전쟁 본질은 좌·우 이념 논쟁미국, 초당적 대응해 좌파 책 부결… 우리 야당은 갈등 증폭에 앞장서해외 동포들 전체주의 횡포에 놀라대한민국 정통성 서술한 역사책… 市民들 사는 것까지 막지 못할 것.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기사 본문 유형별 포토 팝업 탭 div*/a.pop_btn_mov { width:90px; height:90px; display:block; position:absolute; top:50%; left:50%; margin-top:-45px; margin-left:-45px; background: url(http://image.chosun.com/cs/article/2012/type_mov_onoff.png) no-repeat 0px 0px; }a.pop_btn_mov:hover { background-position: 0px -98px;}a.pop_btn_mov img {display:none;} 정경희 前 아산정책연구원 초빙연구위원·역사학 박사 지난해 교학사 교과서를 포함한
10개 공기업의 부채 규모가 오늘 현재 358조나 된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 공기업의 사장들은 도대체 뭘 하며, 어떻게 이 기업체들을 운영하였기에 15년 뒤에 이 꼴이 된 것일까, 정말 어안이 벙벙합니다. 1차적으로 정부 관련자들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대통령이 선심 쓰기 위해 만들어준 자리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지를 맞추지 못하면 책임자의 목을 쳐야죠. 공기업의 빚 358조는 국민의 혈세로 충당할 수밖에 없으니 그런 자들은 흡혈귀나 다름없습니다. 인면수심의 낮도깨비들!구조조정의 태풍이 불어온다는 말도 들립니다. 천만다행입니다. 세금을 더 거두려고 안간힘을 쓰기보다는 받은 세금이 새나가지 않도록 하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이 나라 정부 산하에는 웬 위원회가 그렇게 많습니까? 정부의 현재 있는 부서들을 가지고도 능히 해결할 수 있는,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위해, 장‧차관에 해당하는 높은 자리를 마련한다는 자체가 웃기는 일 아닙니까.국민이 모든 고충을 그 위원회에 가서 호소해야 합니까? 정부에도 인권을 담당하는 부서가 사법부 내에 있을 법한테 왜 ‘인권 위원회’가 따로 필요합니까? 이왕 대통령께서 칼을 뽑으셨으니, ‘용천설악’을 휘둘
김정은 체제는 안정될 것인가? 김정은은 절묘한 통치의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가? 바램이 아닌 예측을 한다 해도 대답은 ‘아니’다. 김정은은 정상이 아니다. 아버지 정일의 교활함이나 노련함도 찾기 어렵다. 사악함 자체다. 가끔 앙탈을 부리다 히스테리성 정치적 발작도 나온다. 서른 살 독재자 김정은은 2013년 12월 고모부를 끔찍하게 살해하고 피식댄다. (기관총 90발을 난사한 뒤 화염방사기로 시체를 태웠다.) 한 달 전엔 미림 승마장 타일을 “제대로 깔지 않았다”는 이유로 관리자를 처형했다. 석 달 전엔 아내인 리설주가 활동했던 은하수관현악단 단원들 10명을 죽여 버렸다. 음란비디오 촬영이 죄목이 됐지만 “리설주도 우리처럼 놀았다”는 추문을 들었던 탓이다. 살해한 단원들 가운데는 배가 부른 임산부도 있었다. 김정은은 집권 2년 만에 역사적 살인마(殺人魔) 대열에 올랐다. 성나는 대로 살인을 즐기는 싸이코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117만 인민군 총폭탄, 핵폭탄, 생물학·화학탄까지 보유한 위험한 뚱보다. 이런 미친 자가 자폭 직전 2400만 북한호를 성공리에 이끌 거란 기대는 공상에 가깝다. 김정은 2년의 광기(狂氣)는 합리적 설명이 어려울 정도다. 2012년
부림사건 관련자였던 김영(필명 김하기) 씨는 1996년密入北(밀입북)한 혐의로 구속되었던 인물이다.총기 탈취해 脫營(탈영)김영 씨는 부산대 철학과 재학 중이던 1980년 5월, 계엄법 위반으로 구속, 강제징집되었다. 그는 軍 복무 중이던 1981년 10월25일, 부림사건 관련자로 지목돼 보안대에서 체포하러 온다는 소식을 듣고 銃器(총기)를 탈취해 탈영했다. 3일만에 자수한 그는 군사재판에 회부되었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병합적용돼 그해 11월20일 징역15년을 선고 받았다(출처: 1988년 12월25일字 한겨레신문 인용).그는 1988년 12월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金씨는 출소 후 “감옥에 들어갈 때는 이상에 불타는 순수한 학생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민주화를 투쟁할 자세가 돼 있다”며 “결국 교도소가 나를 단련시켜 주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출처: 上同). 1988년 12월25일字 한겨레신문 보도비전향 장기수 다룬 소설 발표출소 후에는 소설가로 변신, 1989년 《살아있는 무덤》(창작과 비평 刊)으로 문학계에 등단했다. 이 책은 비전향 장기수들의 삶을 다뤘다. 金 씨는 獄中(옥중)에서 만난 비전향 장기수들에 대한 책을 많이 썼다. 그중 《완전한 만남》
1.2013년 12월12일. 북한의 2인자 장성택 처형은 김일성 가문의 왕조(王朝) 세습을 지탱해 온 안전판(安全版) 소멸을 뜻한다. 어수선한 소문이 꼬리를 잇는다. 70여 명의 고위층 중국 망명설에서 부총리급 한국 망명설까지. 한 달 후인 1월14일 이런 보도도 나왔다. ‘장성택 자금의 관리를 맡았던 북한군 대좌(우리의 준장에 해당) 출신, 지난해 말 국내로 망명해 입국한 것으로 확인!(TV조선 보도)’ 진실은 아직 모른다. 97년 황장엽 망명 때와 같이 이들이 한국에 들어올 때까진 철저한 비밀로 부쳐질 것이다. 신변안전 때문이다. 그러나 감추기 어려운 복선이 보인다. 북한 상류층 균열과 이탈의 가속. 이것이 고위층 망명(亡命) 도미노로 이어질 수도 있다. 살벌한 숙청의 결과다. 김정은은 집권 후 2년 간 당·정·군 최고 간부 218명 중 44%를 쫓아냈었다. 이것은 시작이다. 장성택 처형 당시 북한이 공개한 공문, 소위 처형문은 장(張) 씨가 북한 내 반체제 세력을 끌어 모아 이른바 “소왕국”을 은밀하게 세웠다고 표현했다. 장 씨가 건설한 반(反) 김정은 소왕국 세력은 “그 어디에 숨어 있든 모조리 쓸어 모아 력사의 준엄한 심판대우에 올려 세우고 당과 혁
워싱턴-노정민 nohj@rfa.org 미국의 공영방송인 PBS는 지난 1월 14일 ‘비밀 국가, 북한’이란 제목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방영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북한 주민이 직접 촬영한 내부 영상을 토대로 북한 주민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했는데요,북한 꽃제비의 비참한 모습부터 선전용으로 팔지도 않는 물건을 진열대에 나열해놓은 평양 제1 백화점, 보안원의 단속에 거세게 항의하는 북한 여성과 어린 김정은 제1비서의 능력을 의심하는 정부 관리, 그리고 자유가 없는 북한 사회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주민에 이르기까지 이날 방영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은 오늘날 북한 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는데요, 여기에는 북한 주민이 직접 촬영한 내부 영상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은 PBS 방송에 북한 내부 영상을 제공하고 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함께 제작한 일본의 언론매체인 ‘아시아프레스’, 오사카 사무소의 이시마루 지로 대표와 북한 내부 영상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 일본 ‘아시아프레스’, 15년 간 북한 내부 동영상 보도- 내부 취재협조자, 촬영 후 직접 강 건너 자료 건네- 15년 간 내부 동영상으로 본 북한 사회, “많이 변했다” - 시장화의 물결,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