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캡처반당·반혁명 종파주의를 근거로 실각한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8일 열린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 참석한 후 현장에서 끌려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조선중앙TV가 9일 오후 3시 18분쯤 뉴스 시간에 당 정치국 확대회의 소식을 전하면서 앉아 있던 장 부위원장이 군복을 입은 인민보안원 두명에게 끌려나가는 사진을 화면으로 방영하면서 공개됐다. 북한이 고위 인사를 숙청하면서 현장에서 체포하는 장면을 공개한 것은 1970년 이후 한번도 없을 정도로 아주 이례적이다. 이에 따라 북한은 이날 회의에서 장 부위원장에 대한 죄행을 밝히고 나서 결정서를 채택하며 바로 체포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김기남 당 비서, 박봉주 내각 총리, 리만건 평안북도 당 책임비서 등이 장 부위원장에 대해 비판토론을 하는 사진도 TV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장 부위원장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박 총리는 눈물을 흘리며 토론 석상에서 비판하는 모습이 실리기도 했다. 문화 닷컴 / 방승배 기자bsb@munhwa.com
평신도들은 사제복과 정의로 위장한 정의구현사제단을 퇴출하는 종교개혁에 나서야 예수를 팔아먹은 가록 유다와 같이 저주와 증오에 찬 정의구현사제단을 퇴출시켜야 추기경 대주교의 순명을 거부한 정의구현사제단은 교회법 위반한 천주교 범죄단체 대주교의 말에 도전한 정의구현사제단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11월22일 사제단 소속 전주교구 박창신 신부 시국미사에 대한 11월24일 발표한 '현 시국에 대한 입장'이란 성명을 통해 "부정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를 주장한 전주교구 사제단의 요구를 존중하며 이를 사제단의 입장임을 밝힌다."며 "대통령과 각료들, 여당은 시국미사 강론의 취지를 왜곡하고 이념의 굴레까지 뒤집어씌움으로써 한국 천주교회를 심히 모독하고 깊은 상처를 안겨주었다"며 "양심의 명령에 따른 사제들의 목소리를 빨갱이의 선동으로 몰고 가는 작태는 뒤가 구린 권력마다 지겹도록 반복해온 위기대응 방식"이라고 주장했다.성명은 또 "유신 독재의 비참한 결말은 모든 집권자에게 뼈아픈 교훈"이라며 "불의에 맞서는 일에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박창신 신부의 이적발언을 정의로 위장하여 모든 잘못을 정부에 뒤집어씌우고 있다.박 신부 문제점은 종교의식에서 거짓말과 과장으로
우리 정부는 2013년 12월 8일 오후 2시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조정안을 공식 발표했다. 국방부는 이날 “새로운 방공식별구역은 기존 KADIZ의 남쪽 구역을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인접국과 중첩되지 않은 ‘인천 비행정보구역(FIR)’과 일치되도록 조정됐다. 조정된 구역에는 우리 영토인 마라도와 홍도 남방의 영공, 그리고 이어도 수역 상공이 포함됐다. 이번 조정은 국제 항공질서 및 국제규범에 부합하는 것으로서, 민간항공기 운항에 제한을 가하지 않으며, 주변국의 영공과 해당 이익도 침해하지 않는다. 정부는 오늘 발표에 앞서 관련국들에 사전 설명을 충분히 했다. 정부는 이번에 새로 조정된 항공방공식별구역 내에서의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항공기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필요한 조치들에 대해 관련국들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정부는 북쪽과 동·서해 KADIZ는 그대로 두고 거제도 남쪽과 제주도 남쪽의 KADIZ를 인근 FIR과 일치시키는 형태로 조정했다. 새로운 KADIZ는 관보와 항공 고시보를 통한 고시 절차와 전파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 7일간의 준비기간을 둬 오는 15일 효력이 발생하도록 고시할 것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지난 6일
▲정세균(국정원개혁특위 위원장): 정세균 의원은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 모임’(민세모) 제2기 출신이다. 민세모는 소위 친일파(親日派) 청산 및 독립 정신 선양,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반대, 현대사의 재조명 등의 문제에 관심을 가졌던 의원들이 2001년 만든 모임이다. 민세모의 제2대 회장 김희선 前 열린우리당(민주당 前身) 의원의 부친 김일련은 독립군을 탄압했던 일제치하 만주국 유하경찰서에서 독립군을 때려잡는 特務(특무)로 밝혀졌다. 정 의원은 ‘6.25는 통일전쟁’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강정구 前 동국대 교수의 주장에 대해 “강정구 주장에 동의하지 않지만 주장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문제와 처벌은 다르다”며 “강 교수의 주장으로 나라의 국기가 흔들린다는데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05년 10월12일,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 원내대표단 연석회의에서)북한에 의한 천안함 폭침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것(천안함 폭침)은 안보의 실패요, 평화의 실패이다...(중략) 천안함 사고를 일으킨 책임 있는 사람들에 대한 군사법원에서의 재판회부가 필요하고, 정치적으로 내각 총사퇴를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2010년 5월21일, 민주당 5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모
TV조선 화면 캡처 북한이 장성택 부위원장의 실각을 공식 확인했다.북한의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이 ‘반당 반혁명 종파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공식적으로 모든 직무에서 해임됐다고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측은 전날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장성택을 모든 직무에서 해임하고 일체 칭호를 박탈, 당에서 출당·제명 시킨다는 내용의 결정서를 체택했다. 이 날 회의에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통신은 “장성택 일당은 당의 통일 단결을 좀먹고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저해하는 반당반혁명적종파행위를 감행하고 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 막대한 해독을 끼치는 반국가적, 반인민적범죄행위를 저질렀다”며 장성택의 해임사유를 밝혔다. 이어 중앙통신은 "장성택은 자본주의생활양식에 물젖어 부정부패행위를 감행하고 부화타락한 생활을 하였다"며 "권력을 남용하여 부정부패행위를 일삼고 여러 녀성들과 부당한 관계를 가지였으며 고급식당의 뒤골방들에서 술놀이와 먹자판을 벌였다"고 비난했다.또 "장성택이 앞에서는 당과 수령을 받드는 척하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동상이몽, 양봉음위 하는 종파적 행위를
“다음엔 어차피 정권바뀔지 모른다”는 황우여氏 [돌아온 저격수다]돌아온 저격수다에서는 보수단체 대표 A씨와 B씨의 통화내용이 보도2017년 종북 또는 좌파로 정권이 바뀌면 가장 큰 공신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될 것이다. 소위 국회선진화법으로 식물국회를 만들어 버렸고 이를 방패로 예산안 통과를 막고 있는 민주당의 국정원 무력화 음모를 받아준 게 黃대표인 탓이다.黃대표는 몇 달 전 보수단체 대표들이 모인 한 모임에서 “다음번엔 정권이 바뀐다”는 말을 했고 이 말은 또 다른 모임에서 되풀이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권은 어차피 바뀔 것이니 야당에 잘 보여야 한다는 것인가?12월3일 TV조선 돌아온 저격수다에서는 보수단체 대표 A씨와 B씨의 통화내용이 보도됐다. 음성을 변조한 뒤 방송에 나온 내용은 이렇다.보수단체 대표 A씨 : “황우여 대표 만나서 시민단체들 이야기했었잖아요. 그 때 황우여 대표가 정권 바뀔지도 모른다.(그런 말을 했었죠?)”보수단체 대표 B씨 : “아니 정권 바뀔지도 모른다가 아니고 완전히 다음 정권은 가져 갈 테니까 이렇게 말했어요.”A : “아 그렇게 직설적으로?”B : “응. 뭐 그렇게 믿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어차피 가져갈 테니까 우리
국정원 개혁특위는 국정원 해체(解體)특위다. 여야 4자회담 합의문 대로면 더 이상 간첩(間諜)을 잡을 수도 없고 종북(從北)을 막을 수도 없게 된다. 간첩을 더 잡도록 바꿔도 모자랄 판인데 여당이 나서서 이런 일을 했다니 통탄할 일이다. 합의문 중 정당과 민간에 대한 부당한 정보수집행위 금지는 국정원 보도자료에 나오듯 “국가보안법을 폐지(廢止)한 것과 동일한 결과를 초래하는 최악의 독소 조항”이다. 이 합의대로라면, 국정원은 정보수집 자체가 사실상 금지된다. 피(被)조사 대상이 ‘부당함’을 주장하면 소송으로 진행되고 국정원은 정보수집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래도 정보수집을 강행하면 합의문에 나오듯 국가정보원의 정치(政治)관여 행위가 돼 강화된 처벌을 받게 된다. 합의문은 소위 정치관여 행위에 대한 (부하직원의) 직무집행 거부권(職務執行 拒否權)과 (동료직원의) 내부고발자 신분보장(內部告發者 身分保障)도 보장해 놓았다. 요컨대 국정원 수사 개시 당시 간첩과 종북이 항의하면 국정원은 더 이상 수사를 진행할 수 없는 것이다. 2중, 3중으로 국정원의 손과 발을 묶어 놓은 것이다. 이뿐 아니다. 합의문에 따르면, 국정원의 기밀(機密)사항 유지도 어렵고 비밀(秘密)활
박근혜정부가 지난달 5일 헌법재판소에 통합진보당 해산을 제소한 지 한 달 지났다. 통진당 소송대리인단은 5일 답변서를 통해 “야당 탄압을 위한 심판청구권 남용”이라면서, 헌재(憲裁)에 대해 진행 중인 이석기 의원 등의 내란음모 사건 재판이 확정된 이후에 다뤄줄 것을 요청했다. 또 정부가 함께 신청한 정당활동정지 가처분에 대해서도 헌법 제113조 및 헌재법 제23조 명문과는 달리 재판관 9인 중 6인 이상 찬성해야 한다는 주장을 덧붙였다. 정부가 통진당의 목적·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된다는 혐의를 500쪽 청구서와 1만5000쪽 증거자료로 적시한 데 이어 피청구인 답변서 130쪽이 제출돼 심리가 본격화 단계에 이르렀다.내란음모 사건 1-2-3심 경과를 보고 심리하라는 요구는 ‘시간끌기’전술로 비친다. 그럴 경우 종국결정 선고까지는 백년하청(百年河淸)이다. 헌재 역시 당장은 신속보다 신중에 무게를 실을 것 같다. 김용헌 사무처장은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재판부가) 아직까지 적시처리 사건으로 선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헌재는 심판기간 180일을 규정한 헌재법 제38조가 권고 규정이라지만 헌정사상 초유의 정당해산 심판에
국민들은 국정원 개혁보다 정치권 개혁을 더 원하고 있다.국민들은 새누리당 의원들과 민주당 의원들을 개혁 대상으로 생각을 한다. 정치권의 개혁 요구를 다른데로 돌리기 위해서 국가 정보기관을 물고 늘어지면서 국정원 개혁을 들고 나온 것이다. 정작 개혁의 대상은 여의도 정치권이다. 여의도 정치권의 개혁이 이루어지면 대한민국은 만사형통으로 태평성대가 도래할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개혁의 대상들이 누구를 개혁하려고 칼을 뽑았는가? 국정원 개혁은 정치권의 개혁 요구를 다른데로 돌리려는 여의도 꼼수정치에서 비롯된 것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에게 물어봐라!국정원과 여의도 정치권 중에 어느 곳을 먼저 개혁해야 하느냐고 물어보면 10에 7명은 여의도 정치권을 개혁해야 한다고 답을 할 것이다.종북들이나 국정원의 개혁을 먼저 해야 한다고 답을할 것이다. 국정원으로 나라가 망하거나 시끄러운 적이 없었다. 그러나 종북정권으로 나라가 거덜났다.언제나 국가정체성이 바로 서있지 않은정치권으로 인하여 국론이 분열되고국민들이나라를 걱정하게 만들고 있다.어느 곳이 먼저 개혁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개혁의 대상들이 누구를 개혁을 한다고 나서는 것인지 아이러니 하다. 새누리당에서는첫째로 황우
서울-문성휘 xallsl@rfa.orgk120613ne-ms.mp3 지난 2010년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던 북한군의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지난 3월 핵무기 발사 가능성을 거론하며 대남·대미 위협의 전면전에 등장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앵커: 북한 권력층의 핵심인물들이 숙청위험에 처할 경우 살아남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극비문서보따리. 이른바 ‘블랙노트’가 어떤 계기로 시작되었으며 언제부터 존재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었는지 지난 시간에 보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연속 보도의 마지막으로 ‘⌜블랙노트⌟ 이제부터 시작이다’를 문성휘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3. ‘블랙노트’, 김정은 공포정치에 대한 최후의 생존수단으로 부상 2010년 3월 26일, 한국 해군초계함 ‘천안함’이 정체모를 어뢰에 의해 침몰되는 비극적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한국 정부가 ‘천안함 사건’을 북한의 소행으로 결론내자 김정일 정권은 이를 강력히 부인하면서 반발했습니다.하지만 북한은 자체적인 조사를 거쳐 ‘천안함 사건’이 정찰총국이 단독적으로 벌인 도발로 단정 지었다고 내부 소식통들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천안함 사건’을 일으킨 배후엔 225국을 차지하기 위한 통
지난 4월1일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7차회의에 참석한 김양건 당 대남담당 비서.사진-연합뉴스 제공 앵커: 북한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의 실각설로 그 실재여부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블랙노트’, 과거 김정일 위원장도 블랙노트 때문에 몇몇 측근에 대한 숙청을 망설였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김정일도 떨게 한 ‘블랙노트’ 어떻게 시작됐나?”를 문성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2. 김용순이 시작…김양건 때 존재 가능성 부각현상유지냐 실각이냐, 운명의 외나무다리에 선 장성택, 과연 그는 자신의 숙청에 대비해 ‘블랙노트’를 만들어 놓았을까?북한에서 처음 ‘블랙노트’를 시도한 인물은 김정일 시대 노동당 대남담당 사업을 맡았던 김용순 비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용순이 프랑스를 거점으로 서구세계에 극비문서들을 빼돌린 정황을 북한의 국가안전보위부가 포착했다는 것입니다.국가안전보위부는 측근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용순 대남담당비서가 해외에 ‘블랙노트’를 만들어 감추어두려고 시도한 사실을 확인했고 이를 보고받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다수의 북한소식통들은 얘기하고 있습니다.‘심화조 사건’과 서관히 농업담당비서 처형사건, 황
서울-문성휘 xallsl@rfa.org2013-12-04 사진은 지난 2012년 8월 베이징에서 열린 황금평ㆍ위화도, 나선지구 공동개발을 위한 제3차 개발합작연합지도위원회 회의에 북한 수석대표로 나선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앵커: 장성택 북한노동당 행정부장의 최측근들이 공개처형 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들과 함께 장성택 행정부장도 실각했을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북 관측통들과 내부소식통들은 장성택의 운명을 가를 것은 ‘블랙노트’의 존재여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그동안 북한 고위층 속에서 꾸준히 존재문제가 제기돼 온 ‘블랙노트’는 도대체 무엇이고 그 실체가 분명히 있는지, 문성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북한체제에 태풍의 눈, ‘블랙노트’는 무엇인가?”를 전해드립니다.1. 북한체제에 태풍의 눈, ‘블랙노트’는 무엇인가?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과연 고모부 장성택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을까? 김정일 사망 후 장성택은 김정은의 고모부이자 노동당 행정부장이라는 지위를 활용해 북한 권력서열의 2인자로 등극했습니다.그러나 11월 하순, 장성택의 최측근들인 노동당 행정부 제1부부장 리용화와 부부장 장수길이 공개처형
김 수환 추기경에게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 이야기 !하느님의 가호가 있으시길 빌면서!바람2009.02.17 04:43:16 김수환 추기경님의 영전에서 2가지만 여쭙고자 합니다1. 어찌하여 박정희대통령에는 그리 모질었고,김대중과 노무현에게는 그리 관대하였습니까?국민소득이 100불도 안되는 국가를 중진국대열에 오르게한 박정희 대통령!반만년 보릿 고개에 숨이 넘어간 이 민족의 절대 빈곤을 해소한 박정희 대통령을틈만 나면 독재라 외치시던 김수환 추기경 님 ! 어찌하여 핵무기가 되어 돌아온 무조건 퍼주기 햇볕 정책은 한마디 말이 없으셨습니까!이제는 북한이 일방적으로 무효화하여 전쟁의 빌미로 사용될 수도 있는6.15 공동선언과 10.4선언이란 반역의 음모를 한 김대중과 노무현에게는 어찌 관대 할 수 있었습니까?그것이 당신의 소신 이였습니까? 판단력의 부족이였습니까?아니면 말못할 그 무엇이 작용되였습니까?말씀이 계셔어야 후학들의 시시비비가 남지 않을 것을,, 공연한 낭비의 소지를 남기셨습니다.2. 정의사회구현 사제단을 어찌하여 한국의 교단에서 축출하지 아니하였습니까 ?이들이 과연 정의 사회를 구현한다고 보셨습니까?이들이 주장하는 정의가 과연 보통사람들이 주장하는 정의와 동
국정원 무력화 하려는 국정원법 개정안 거부한다!국정원이 아닌 정치인 및 정당의 국정원 이용 방지법 제정하라!뉴스관리자2013.08.16 08:37:33우려 했던 국회의 입법 활동 음모가 국회 "국정원 개혁특위" 로모습을 드러냈습니다이글은 2013년 8월 15일 서울역광장에서 실시한 8.15 국민대회 강연자료입니다저들의 노림수가 무엇인지 함께 살피겠습니다국정원의 정치개입 방지를 위해국정원법을 개정한다는 것이 이유국정원 정치개입=정치인들의 요구에 의해서 만 가능정치를 개선해야 할 일을 왜 멀쩡한 국정원을 무력화 하려는 저의는 무엇인가?국정원 무력화 기도 중지하고 정치의 국정원 이용 방지법 입법하라!~~강연 전문~~ 오늘 이 자리에 국가를 지키기위하여 무더위 속에서도 이처럼 참석하신 여러분들에게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지금 실시하고 있는 8.15국민대회는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8.15 건국정신에 따라 국가기강에관련된 NLL 사초 폐기와 국가안보의 큰축의 하나인 국정원을 무력화하려는 종북세력들을 국민이 심판을 하는 자리입니다. 저는 국정원을 무력화 시키려고 입법발의 한 국정원 개정법이도대체 무엇을 개정하고자 하는 지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국회
지난 4일, 美정부가 운영하는 대북전문방송 라디오 프리아시아(Radio Free Asia, 이하 RFA)는 [장성택 실각]에 맞춰 [블랙노트](Black Note)의 존재 여부에 대해 보도했다. RFA는 이 [블랙노트]를 [북한체제에 태풍의 눈]이라고 불렀다. RFA는 향후 장성택의 운명은 이 [블랙노트]에 달려있다고 보도했다. “[블랙노트]는 북한 고위층들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해외에 빼돌린 극비문서 보따리를 가리키는 용어다. 자신과 가족들까지 숙청될 위기에 처할 경우 해외에 감춰둔 극비문서 보따리가 외부세계에 모두 공개되도록 만들어 놓은 최후의 수단이다. 이러한 [블랙노트]엔 어떤 자료가 담겨 있는지 알 수가 없어 과거 김정일 정권도 [블랙노트]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에 대해서는 감히 손을 댈 엄두를 내지 못했다고 소식통들은 주장했다.” RFA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 [블랙노트]는 권력층이라 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며장기간에 광범위한 범위에서 정보를 축적해야 하고, 해외에서 폭로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나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 RFA는 소식통을 인용해[장성택 정도면 [블랙노트]를 충분히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만약 장성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