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응 표 /뉴데일리 고문 (뉴욕에서)민주당은, [국정원 해체] 위해 북한과 손잡으려나? 요즘 민주당의 행동거지가 마치 해방정국의 [남로당 판박이] 같다. 하긴 민주당의 친북-좌편향 행동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더 극렬해진 작태는 가히 [소시오패스](Sociopath)라고 할만하다. [소시오패스]란, 정신장애의 일종으로 자기 이득을 위해 범죄를 범하고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자들, 언제나 기만적이고 비도덕적이며 무책임하고, 타인의 안전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고, 사람을 해치고도 전혀 가책을 느끼지 않는 양심 없는 자들,이라고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런 [소시오패스](민주당-통진당-종북패거리)들의 준동으로 패망직전의 베트남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는 베트남의 야당 총재-대통령 비서실장은 물론,쭝딘쥬 대통령 후보(1967년 월남 대통령 선거에서 차점으로 낙선)같은 간첩들이 멋대로 활개 치던, [간첩들의 천국 베트남]이 망하는 세기적 비극을 지켜보았다. 몇 번 되풀이해서 말하지만, 베트남은 힘에 의해 망한 것이 아니다. 부정부패, 활개 치는 간첩, 극성맞은 데모, 우리끼리, 민족, 평화, 인도주의 같은 값싼 감상주의에
▲[대선불복] 떼촛불에 참석해 조용히 대화를 나누고 있는 민주당 박영선 의원(국회 법사위원장)과 정청래 의원. ⓒ이종현 기자 “조선 제보자, 민주 두 의원에 같은 사실 알려 ”민주당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에 대한 [제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쉬쉬하며 입을 다문 것으로 알려졌다.박근혜 정부 내 고위공직자의 성(性) 윤리 문제를 놓고각종 비난과 폭언을 쏟아냈던 민주당이채동욱 전 검찰총장에게만은 유독 이례적인 잣대를 들이댄 것이다. 공직자의 도덕성 문제에 눈을 감아버린 제1야당이비판 목소리를 낼 자격이나 있는 것인지,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다는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채동욱 총장의 혼외자식 여부는 관심도 없다]특히 김한길 대표가 직접 나서[채동욱 호위무사]를 자청하면서양측 사이에 모종의 커넥션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리 의혹까지 짙어지고 있다. 여의도 내에선채동욱 전 총장과 아삼육인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혼외아들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동분서주했다는 얘기까지 나온다.양측의 커넥션 의혹을 둘러싸고인터넷 상에선 수많은 설(說)들이 나오는 상황이다.하지만 설(說) 중에서 빠지지 않고 교집합을 형성하는 사건이 존재하고 있었다.바로 민주당 정권과 친노(親
채동욱 前총장의 가장 큰 잘못은 대국민 기만(欺瞞) 뿐 아니라 검찰중립성 훼손이다. 그는 단순한 사실(事實) 확인 문제를 정치적으로 변질시켜왔다. 최초 조선일보 보도가 나간 후인 9월6일, 채 前총장은 “혼외자식 보도는 불순의도”라며 “검찰 흔들기”로 규정했다. “검찰을 흔들려는 시도에 굳건히 대처 하겠다”고도 했다. 검찰이라는 공조직도 동원했다. 검찰 내부회의를 열고 검찰 대변인이 등장했다. 그는 9월13일 사퇴의 변(辯)에서도 “공직자의 양심적인 직무수행을 어렵게 하는 일”이라고 상황을 규정했다. 9월24일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제기하면서도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검찰수사의 독립성 훼손”을 주장했다. 9월30일 퇴임사에서는 “정치적으로 중립된 검찰”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여러 차례 역설했다. 자신은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억울하게 쫓겨나는 정치적 희생양 양 분(扮)했다. 수위와 농도를 바꿔가며 언어와 법리(法理)로 줄타기했다. 검찰청법 제4조는 검사의 직무를 “공익의 대표자로서 범죄수사” 등을 규정하고 “검사는 그 직무를 수행할 때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며 주어진 권한을 남용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적고 있다. 채 前총장
오늘(10월1일) 10시30분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최근 우려스러운 이석기 RO 내란음모 사태, 종북세력의 발호, 한국사교과서 좌편향 서술, 국정원 무력화 공작 등과 관련하여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발전을 염원하는 지식인 100인이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성명서 전문과 서명자 100인 명단을 공개합니다. 조갑제 닷컴 자유민주주의 창달을 염원하는 지식인 모임, 「자유민주주의 창(窓)」의 긴급성명서 성명서 대한민국의 국혼(國魂)은 자유민주주의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근간으로 공산주의 일당독재의 전체주의와 맞서 건국과 호국을 이룩하였고, 산업화와 자유민주화를 완성하였다. 이제 우리는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제2의 도약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또한 이런 우리의 ‘성공의 역사’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신생국들의 귀감이 된지 오래됐다. 따라서 건국이후 우리가 이룩한 발자취는 ‘성공의 역사’라고 자부하고 자긍심을 가질 만하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우리의 족적이며, 우리가 지키고 발전시켜야 할 모두의 자산임이 분명하다. 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추구하는가? 자유민주주의는 개인의 인권신장, 경제발전을 통한 생존권 보장, 건전한 공동체육성, 국가발
한편의 드라마처럼 전개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婚外子(혼외자) 의혹사건은 유전자 검사를 기다릴 것 없이 이제는 의혹이 아니라 사실이라고 봄이 합리적일 정도로 정황 증거가 많이 드러났다. 物證(물증)도 중요하지만 정황증거도 축적되면 物證 못지않는 증명력을 갖는다. 사실관계는 확정되었다고 해도 이 사건이 한국 사회 지도층의 문제점들을 집약적으로 폭로하였다는 점에서 餘震(여진)이 클 것이다. 국가와 사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려면 기준을 잡는 기관이 건전해야 한다. 검찰, 법원, 언론, 학계가 그런 역할을 한다. 기준을 잡는 근거는 헌법과 진실이다. 채동욱 사건은 기준을 잡는 기관들, 특히 검찰과 언론의 취약성을 노출시켰다. 1. 진실규명과 自己淨化(자기정화)의 의지를 포기하고, 公私(공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검찰의 생리가 드러났다. 채 총장이 개인문제를 ‘검찰흔들기’라고 하니 다수 검사들이 따라갔다. 말도 아닌 억지에 異見(이견)을 내는 사람은 드물었다. 대한민국의 호위무사를 자임해야 할 검사가 보스인 채동욱 개인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코미디도 있었다. 법무부의 진상규명도 스스로의 自淨(자정)의지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수준에 이르지 못하였다. 검찰이 수사를 통하여 이
얼마 전 우리 해군의 최신예 이지스구축함인 율곡이이함을 타고 독도(獨島) 앞바다를 다녀왔습니다. 제7기동전단 소속 이지스구축함의 ‘해상 기동 작전’ 항해에 2박3일간 동승했습니다. 2011년 6월 처음 실전에 배치된 ‘율곡이이함’은 세종대왕함에 이은 우리나라 해군의 두번째 이지스함입니다. ‘율곡 이이함’은 지난해 6월, 하와이에서 열린 림팩(RIMPAC·환태평양훈련) 실사격 훈련에서 최고의 전투 지휘함으로 인정받았고, 작년 12월 12일 북한 장거리 로켓 은하3호를 세종대왕함과 함께 90여초 만에 탐지해 주변국을 놀라게 했습니다.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기사 본문 유형별 포토 팝업 탭 div*/a.pop_btn_mov { width:90px; height:90px; display:block; position:absolute; top:50%; left:50%; margin-top:-45px; margin-left:-45px; background: url(http://image.chosun.com/cs/article/2012/type_mov_ono
민주당은 1일 ‘혼외아들 사건’으로 물러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모 여성 정치인과 부적절한 관계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에게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채 전 총장과 (혼외아들의 어머니로 지목된) 임모(54)씨의 관계가 틀어졌는데 그 이유는 임씨가 채 전 총장과 모 여성 정치인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했기 때문이란 제보가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현안브리핑에서 “많은 ‘카더라’ 통신을 들어봤지만 이 정도로 윤리도, 양심도 없는 소설은 듣기 처음”이라며 “그 여성정치인이 누구인가. 검사 출신으로 그토록 정보력을 자랑해 왔으니 음습하게 면책특권의 뒤에 숨지 말고 낱낱이 밝힐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배 대변인은 “김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역시 여성정치인이라는 사실을 잊은 것 같다”며 “그는 오늘 박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여성정치인 전체를 테러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정치인들의 명예를 훼손한 김 의원은 의원직 사퇴로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발 장(2013. 9. 15.밤에 대검찰청에 고발하여 현재 전주지방검찰청에서 수사중) 고발인성 명 : 정 한영(법명 : 성호) (000000-0000000)주 소 :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39-2 마이산 천상굴연락처 : 011 655 7766 피고발인성 명 : 이 경식(법명 : 자승) (540423_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45(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고발의 사실고발인 정한영(鄭漢榮)은 전북 진안군 소재 마이산 금당사 주지로 재직중 자승 총무원장의 승랍 3년 조작사실을 폭로하며 총무원장 자격없음을 문제삼아 당선무효소송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자승 총무원장으로부터 보복적으로 무자비한 멸빈의 중징계를 받아 금당사 주지직에서 강제로 해임당하고, 2012년 5월에 백양사 소속 승려들의 억대포카도박사건을 폭로∙고발하고, 2012. 12. 24. 제18대 대통령 선거시 국가 돈 27억을 먹튀한 통진당 대표 이정희를 사기죄로 고발하고, 그 남편 심재환을 KAL기 폭파범 김현희를 방송에 나와 가짜다고 발언하여 국론을 분열시키고 북괴를 이롭게 하였다 하여 국가보안법상 이적죄로 고발한 법명이 성호(性虎)인 조계종 소속의 유일한 호국투승(護國鬪僧)이고, 피고발
"채 전 총장, 임OO씨 집에서 수시로 자고 갔다!"...TV조선, 증거 더 확보한 듯[이장폐천](以掌蔽天).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란 뜻의 사자성어다.아무리 제 손으로 하늘을 가려본들, [드넓은 하늘]이 가려질 수 있을까?채동욱(54) 전 검찰총장은 지난 6일 조선일보가[내연녀] 임씨와 [혼외아들]의 존재를 단독 보도한 이후로, 줄곧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맞서 왔다.해당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조선일보에 정정보도 요청을 하겠다.9월 9일, 혼외아들(채OO·11)의 [생활기록부]에 "아버지 이름이 채동욱"으로 명기돼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됐지만 채동욱 전 총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같은 날, 누가 보더라도 [부모가 누구인지를]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채 총장과)똑닮은 [혼외아들] 사진이 공개됐지만, 채동욱 전 총장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그 이유는 인터넷에 돌던 이 사진은 전혀 확인되지 않은 사진이었기 때문.다음 날 "두 사람의 관계는 [잠깐씩 들르는 손님], 그 이상이었다"며 채동욱 전 총장과 임OO씨 간의 [내연 관계]를 미뤄 짐작게 하는 지인의 [증언]이 공개됐어도 마찬가지였다.9월 13일, 사퇴를 표명하는 자리에서도 채동욱 전 총장은
"밥 차려주며 얼굴 익히고 이름도 아는데"… 4년7개월 일한 가정부 생생한 증언"蔡씨 지하철로 오면 임씨가 車로 마중… 수시로 자고 가그가 오는 날은 그 집안의 아주 특별한 날… 두번씩 청소초기엔 애 아빠 오면 친정엄마도 방에서 못 나올 정도蔡, 아이 무동 태워주고 공부 도와주는 등 가정적 모습"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채동욱(54)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어머니로 지목된 임모(54)씨 집에서 4년 7개월간 가정부로 일한 이모(61)씨는 TV조선 인터뷰에서 "아이 아버지가 채동욱 전 총장"이라고 폭로하면서 "채 전 총장이 수시로 잠을 자고 갔고, 모자(母子)와 여행도 다녔다"고 증언했다.채 전 총장의 아들을 생후 7개월 때부터 여섯 살 때(2003년 3월~2007년 가을)까지 5년 가까이 키웠다는 이씨는 "자주 올 때는 자주 오고, 뜸할 때는 뜸했으며, 어느 달인가는 번질나게 오기도 했다"고 했다. 또 채 전 총장이 아이 무동도 태워주고, 돌잔치도 챙기는 등 아버지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이씨는 또 "채 전 총장이 대검 수사기획관을 하던 시절 TV에 나오는 모
머리말 38선의 획정 문제는 해방 후의 역사에서 가장 관심거리가 되는 사항 중의 하나이다. 이에 대하여 검정을 통과한 8종 교과서의 서술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를 살펴보기로 하자. 1. 미군과 소련군의 주둔 자체를 부정적으로 서술한 교과서 일본군의 무장 해제를 구실로 미.소 양군이 각각 38도선 남북에 진주하였다.(천재교육304.p)이 서술의 요점은 미소의 연합군 주둔 자체를 “구실”이라고 묘사하여 부정적으로 서술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본이 지배하는 한반도를 점령하여 일본군을 무장해제 시키는 것은 치안유지를 위하여 필요한 것이고 정당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것은 미군의 주둔을 비난하기 위한 것이다. 천재교육 교과서는 소련은 간접통치 미국은 직접 통치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북한 선전물이 주장하는 것에 불과한 거짓말이다.(교과서 비교 시리즈 (3) 참고)2. 미소 분할 점령을 미국의 소련군 한반도 단독점령 우려 때문이라고 서술한 교과서 한편, 미국은 소련의 한국 단독 점령을 우려했는데, 이는 당시 미군이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어 한국에까지 오려면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이에 미국은 서울 이북의 38도선을 경계
30일 TV조선과 단독 인터뷰를 한 이 모 씨가 임 씨와 채동욱 前총장의 관계를 폭로하기로 한 이유는 [돈 문제]였다고 한다. TV조선에 따르면 이 씨는 임 씨의 집에 입주해 생활했던 가정부로, 채동욱 前총장의 혼외 아들로 알려진 채 모 군을 4년 7개월 동안 직접 키웠다고 한다. 이 씨는 이 기간 동안 채 前총장이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실상도 다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씨의 이야기다. “(채동욱 총장이 임 씨 집에)들락날락했죠. 자주 올 때는 자주 올 때도 있고, 뜸할 때는 뜸하게 올 때도 있고.” 이 씨는 자신이 직접 채동욱 前총장에게 식사를 대접했고, 아이에 대해 대화도 직접 나눴다고 분명히 기억했다. 이 씨는 집안일을 도맡아 하면서 임 씨 집안 속사정도 샅샅이 알게 됐고, 특히 임 씨 친정 엄마로부터 아이 아빠에 대해 많은 것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암만 밤 늦게 와도 분화장 싹 하고 인사하고 들어오고 이러다라구. [무슨 위대한 사람이길래 장모가 직접 그냥 나가서 인사를 하고 들어와] 내 속으로는 그랬어요” 임 씨 가족 모두 이 씨를 이모로 불렀고 일을 그만 둘 때는 [그만두지 말라]고 사정했다고 밝혔다. "[이모 절대 가면 안 된다, 내가 이렇게
written by. 양영태 이석기 내란음모 및 선동혐의와 더불어 들어난 RO조직의 실체가 종북 세력의 위험성과 경종을 심각하게 울리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은 실로 전대미문의 안보위기라고 말할 수 있다.합정동 RO모임엔 OO당 당원이 대부분이었고 더욱이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사제 총기제작’ 과 ‘밥솥 폭탄제조’ 그리고 ‘철도, 전화국 및 국가기관 시설 파괴법’ 등에 대한 소모임 논의가 있었다니 실로 경악을 금치 못한다.논의단계를 넘어 공개 발표까지 했다니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종북세력의 위험성은 매우 위중한 수위까지 올라섰다고 예단할 수 있다.내란음모에 연루된 OO당에 대한 검경의 긴급수사가 왜 아직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지 많은 국민들이 의아해하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더욱 중요한 것은 속칭 ‘노무현 NNL포기 대화록’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은 더더욱 이해할 수 없다.대한민국 체제수호를 위한 수사 기관이 NNL을 포기 발언한 노무현, 김정일 대화록에 대한 엄정한수사를 신속히 이루어내지 않는다면 앞으로 우리의 안보를 위협할 종북 세력에 대한 대공 수사가 암초에 부닥칠 수도 있음을 유의해야한다.사초실종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와 더불어
■ ‘TV조선’이 前 검찰총장 채동욱 씨의 혼외아들 문제를 잘 알고 있다는 가정부李 모 씨의 증언을 추가로 내놓았다. TV조선은 30일 오후 蔡 씨의 내연녀로 알려진 Y씨 집 가정부의 증언이라고 전제한 뒤, 蔡 씨가 혼외아들과 여행도 가고 돌잔치도 챙겼다고 보도했다. TV조선에 따르면 가정부李 씨는 Y씨 집에서 蔡 씨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蔡모군을 4년 7개월 동안 직접 키운 보모 겸 가정부라고 한다. 李씨는 蔡 씨의 혼외아들을 낳았다고 지목된 Y씨가 건장한 남성들을 데려와 (채 씨와 Y씨의 관계 등에 대해) ‘발설하지 말라’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특히 蔡 씨가 검찰총장에 취임한 후에는 “발설 말라”며 각서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TV조선은 ‘蔡 씨의 혼외아들이 맞다’고 증언해줄 증인이 여러 명 더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蔡군 아빠’가 보냈다는 연하장을 공개하며, 필적 감정 결과 蔡 씨의 글씨가 맞다고 했다.■ 가정부 蔡 모 씨의 증언과 관련해 前 검찰총장 채동욱 씨는 이날 즉각 변호사를 통해 “TV조선이 보도한 가정부 인터뷰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관련 내용은 (이 씨가) 엉뚱한 사람과 착각했는지 모르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
▼채동욱 전 검찰총장 퇴임사 전문▼사랑하는 검찰가족 여러분!이제 검찰총장 채동욱으로서 여러분과 작별해야 할 시간이 왔습니다.지난 25년여 동안, 숱한 시련도 겪었지만, 불의에 맞서 싸우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보람 속에서 의연하게 검사의 길을 걸어왔습니다.그리고 여섯 달 전, 반드시 국민의 신뢰를 되찾아 '국민이 원하는 검찰'로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여러분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저 스스로 방파제가 되어 외부의 모든 압력과 유혹을 막아내겠다는 약속도 드렸습니다.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약속을 지켰습니다.어떤 사건에서든 수사검사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했으며, 옳다고 믿는 의견은 반드시 지켜주는 것이 저의 역할임을 잊지 않았습니다.나오는 대로 사실을 밝히고, 있는 그대로 법률을 적용한다는 자세로 일관하는 것만이 검찰의 살 길이며, 그것이 검찰개혁의 시작과 끝이라고 믿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검사 채동욱은 행복했습니다.크고 작은 사건을 수사하면서, 내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범죄척결과 인권보호에 헌신한다는 긍지를 가졌고, 서민을 위하고 약자를 배려한다는 보람을 느껴왔습니다.모든 사건에서 정답을 찾아냈다고 자신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