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회원, 삼성중공업 크레인 점거 시위
요즈음 제철 만난 부류들이 있다. 태안반도 기름유출에 신정부의 대운하 계획등 너무나 좋은 일거리가 생긴것 같다. 자칫 일거리 떨어지나 했는데 때아닌 제철을 만난것 같다.때마침 태안기름 유출관련 삼성 크레인 기습시위 기사가 보도되어 옮긴다. ▲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31일 오후 경남 고성군 안정공단에 정박해 있는 태안기름유출 사고 크레인인 삼성1호기를 기습 점거한 뒤 삼성의 무한책임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펼쳐들고 있다. ⓒ 권우성 삼성중공업 ▲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31일 낮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앞바다에서 태안기름유출사고에 대한 무한책임을 주장하며, 고무보트를 이용해서 해상시위를 벌이고 있다. ⓒ 권우성 삼성중공업삼성 크레인 보니 괴물 같네요. 31일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원유유출사고 항의 해상시위를 벌이던 구희숙(59)씨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의 대형 크레인을 본 뒤 한 말이다. 충남 안면도에 사는 구씨는 하루 전날 거제에 내려와 이날 해상시위에 참석했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위원장 구자상)는 이날 거제 바다에서 삼성을 항의하기 위해 해상시위를 벌였다. 서울과 부산․마산창원․통영거제환경연합 소속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