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사이비 불교종단으로 몰락하고 있는가?
2016년 5월 4일자 불교신문(조계종단의 대표적 신문)은 “부처님은 동성애자 출가 받아들였다”라는 글을 싣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불교사회연구소가 동국대 외래교수 승려 효록에 의뢰해 4월 27일 발간한 “불자 성소수자가 경험하는 한국불교” 보고서에서 초기 승단에서는 고환이 없는 성불구자나 이근(양성) 소유자도 출가를 받아드렸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인용하여 불교 사회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법안이란 승려는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연민하는 자비의 종교인 불교가 사회적 편견과 혐오 속에 놓여있는 성소수자를 포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줘야 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또한 조계종단 소속 사회노동위원회는 성소수자를 자비의 종교인 불교가 포용하고 보호해야 한다면서 각종 지원행사를 조계사 내에서 개최하는가 하면 서울시청 앞 광장 등에서 동성애자들의 광란의 축제를 지원하고 있고, 심지어 동성애자를 차별하면 처벌 받도록 하겠다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원하고 있다. 부처님은 “불설 우바새5계 상경”이란 경전에서 “삿된 음행은 참회도 할 수 없는 중죄”라고 가르치시고 있다. 이 경에는 남자나 여자가 동성의 사람이거나 짐승과 입, 대변보는 곳, 소변보는 곳에 음행하면
- 이석복 대불총 사무총장 / 예비역 육군소장
- 2016-05-11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