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께 “종북세력은 우리나라의 정체성과 국민통합을 해치는 내부의 적” 이라고…
박근혜대통령께 !“종북세력은 우리나라의 정체성과 국민통합을 해치는 내부의 적” 이라고 규정지어 주실 것을 간원합니다.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던 이석기에 대한 8월11일 서울고법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내란선동,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은 유죄를 선고 받고, 내란음모 혐의는 무죄로 선고되는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최근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의 최고위 성직자들의 이석기 일당에 대한 선처 탄원이 있었지만 고려되지 않았다는 재판부의 발표는 불행 중 다행이다. 우리국민은 내란음모 혐의가 증거부족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한 것에 대하여 어안이 벙벙하다가 점차 분노로 가슴이 타오르고 있다. 북한을 추종하는 집단의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이 있었다면 당연히 내란음모가 먼저 있고 이에 따라 선동이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 수 있는 상식이다. 아무리 내란음모의 증거가 부족하더라도 2차에 걸쳐 130여명이 은밀히 참석한 모임에서 국가 주요기간 시설 파괴와 같은 무시무시한 반란행위를 선동한다는 것이 사전 핵심요원들의 계획(음모)없이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특히, 북한 추종자들의 사건과 간첩사건들은 특성상 완벽한 증거를 일반 형사범과 같이 밝혀내기가 쉽지 않아 확인
- 이석복 예비역 소장 / 대불총 사무총장
- 2014-08-14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