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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고맙다 !

제주 4.3사건관련 4.3재단에게 억울하게 명예회손 당한 이승만과 토별군 군경의 후손 2명을 대표로 소송시작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고맙다! <?XML:NAMESPACE PREFIX = O />

헌변, 시변 등이 하지 않은 큰 일, 귀찮은 일을 ‘한변’이 하고 있다. 너무 고맙다. 제주 4.3평화기념관에 가면 동굴로 이루어진 3개 층에 4.3역사들이 마구 왜곡돼 있다, 4.3평화재단이 만든 것들이다. 이 코스를 돌아 나오면 어른이든 아이들이든 대한민국에 대한 적개심을 갖는다. 5.18을 소개받아도 국가에 대한 적개심이 생긴다. 5.18을 관리하는 집단, 4.3을 관리하는 집단이 적과 간음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자식들을 기껏 길러놓으면 그 영혼을 북한이 취해가는 이 한심한 현상,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급한 숙제가 아닐 수 없다.

나는 이 보도를 조선일보를 통해 먼저 보았지만 좀 애매했다. 나중에 동아일보를 보니 한변의 소송취지가 더 명확해졌다. 이 기사에 대해서는 동아일보가 조선보다 더 정확했다.

4.3재단은 이승만 정부를 히틀러집단과 유사한 집단학살범으로 묘사해왔고, 5.18재단은 한국군을 정부를 집단학살범으로 선전해 왔다. 대량학살, 빨갱이들이 거침없이 쓰는 언어다. 빨갱이들은 6.25를 미군과 한국군이 저지른 대량학살 사건이라고 정의한다. 영어로 ‘제노사이드’, 고교 역사책을 쓴 빨갱이들이 세운 연구소들 중, 한 대형 연구소가 ‘제노사이드 연구소’다.

4.3재단에 의해 억울하게 명예훼손을 당한 사람들은 4.3반란 사건을 정당하게 토벌한 이승만과 군경이다. 그래서 한변은 이승만 박사의 아드님이신 이인수 박사님과 진압군의 후손 2명을 피해자로 내세워 소송을 시작한 모양이다. 전시물에 대한 전시를 금지하고 이 세 사람의 피해자들에게 명예훼손으로 인한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낸 것이다. 이 한변에 대해 같이 큰 박수를 보내자. 그리고 재판에도 많이 참석합시다.

4.3재단은 기념물을 통해 ‘4.3사건은 불의에 맞선 제주도민의 정당한 저항을 이승만 정부가 무참한 살육으로 진압한 사건’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처참한 모습들을 최대한으로 극대화시키고 있다. 물론 거짓들이다. 4.3 학살은 빨갱이들이 먼저 시작했다. 국가에 대해 선전포고까지 했다. 이런 빨갱이들을 어느 국가가 가만두겠는가?

출처 시스템 클럽 지만원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