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번에는 폭함지뢰를 사용하여 군사적 도발을 자행하였다.
지난 8월 4일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 지역에서 북한이 군사분계선 남쪽 우리 측 지역을 440m나 넘어 들어와 매설한 지뢰에 순찰 중이던 대한민국의 두 아들이 두 다리를 잃는 사고를 유발시킨 것이다.
이것은 분명한 “정전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제9조 남과 북은 상대방에 대하여 무력을 사용하지 않으며 상대방을 무력으로 침략하지 아니한다>를 정면으로 위반한 중대한 도발이다.
뿐만 아니라 화해와 협력으로 자주적 통일을 하자던 북한의 주장이 완전히 거짓임을 증명하는 것으로 남한 뿐 만 아니라 남북한 7천만 민족이 공분할 반민족적 만행이다.
이에 대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이 국민에 대한 제안과 북한 및 국방부에 요구를 한다.
하나, 대한민국국민은 전쟁이 아닌 평화적 통일을 최대의 가치와 목표로 해 야함은 당연하다.
그러나 전쟁이 무섭다고 한번 두번 쉽게 쉽게 넘어간 것이
전쟁이 몰모가 되어 60여년간 북한의 만행이 자행되고 있다
북괴의 만행을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다.
전쟁을 무서워 하는 사람은 전쟁에서 승리 할 수도 없다.
군 이 자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당당히 응징을 할 수 있도록
군민적 합의를 하고, 군에 국민의 뜻이 전해져야 할 것을 제안한다.
하나, 북한 김정은은 금번사태는 물론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김정은 정권 하에서 발생한
모든 도발에 대한 사죄를 하고 책임자를 문책하라 !
하나, 국방부가 금번 사건의 응징으로 대북방송을 재개 한 것을 지지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북괴가 개과천선하기에는 부족하다!
이제 이스라엘과 같은 보복적 응징을 즉각 시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