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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대불총 성명서] 목함지뢰로 군사적 도발을 획책한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전쟁을 무서워하는 자는 전쟁에서 승리할 수가 없다.

북한이 이번에는  폭함지뢰를 사용하여 군사적 도발을 자행하였다.

 

지난 84일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 지역에서 북한이 군사분계선 남쪽 우리 측 지역을 440m나 넘어 들어와 매설한 지뢰에 순찰 중이던 대한민국의 두 아들이 두 다리를 잃는 사고를 유발시킨 것이다.

 

이것은 분명한 정전협정남북간 불가침 합의<9조 남과 북은 상대방에 대하여 무력을 사용하지 않으며 상대방을 무력으로 침략하지 아니한다>를 정면으로 위반한 중대한 도발이다.

 

뿐만 아니라 화해와 협력으로 자주적 통일을 하자던 북한의 주장이 완전히 거짓임을 증명하는 것으로 남한 뿐 만 아니라 남북한 7천만 민족이 공분할 반민족적 만행이다.

 

이에 대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이 국민에 대한 제안과 북한 및 국방부에 요구를 한다.

 

하나, 대한민국국민은 전쟁이 아닌 평화적 통일을 최대의 가치와 목표로 해 야함은 당연하다.

        그러나  전쟁이 무섭다고 한번 두번 쉽게 쉽게 넘어간 것이

        전쟁이 몰모가 되어  60여년간 북한의 만행이 자행되고 있다

        북괴의 만행을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다.

        전쟁을 무서워 하는 사람은 전쟁에서 승리 할 수도 없다. 

        군 이 자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당당히 응징을 할 수 있도록

       군민적 합의를 하고,  군에 국민의 뜻이 전해져야 할 것을 제안한다.

 

하나, 북한 김정은은 금번사태는 물론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김정은 정권 하에서 발생한

        모든 도발에 대한 사죄를 하고 책임자를 문책하라 !

 

하나, 국방부가 금번 사건의 응징으로 대북방송을  재개 한 것을  지지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북괴가 개과천선하기에는 부족하다!

         이제 이스라엘과 같은 보복적 응징을 즉각 시행하라!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