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0 (수)

  • 맑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1.2℃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1.5℃
  • 구름조금울산 4.5℃
  • 맑음광주 0.0℃
  • 구름조금부산 5.0℃
  • 맑음고창 -2.8℃
  • 구름조금제주 5.4℃
  • 맑음강화 -4.7℃
  • 흐림보은 -1.0℃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4.1℃
  • 구름많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칼럼/인터뷰

[성명서] 정부는 반드시 김정은의 항복을 받아 내라!

국민의 지지를 믿고, 국민의 여망을 받들라!

 

북한 김정일은 아직도 저희들이 저지른 도발을 미끼로 흥정하려 하고 있다.

 

저들은 늘 엉뚱한 것을 들고 나와 핵심을 흐트리고, 전쟁으로 위협을 하고, 

남한내 동조자들은 전쟁을 할 것이냐고 오히려 정부를 겁박하고

통큰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회유하고

통하지 안으면 전쟁광으로 몰아가는 수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왔다.

 

이번에도 동일하다.

무슨 이산가족 상봉을 들고나와

지뢰공격과 포탄공격의 응징과 교환하자고 하는 철면피 같은 협상을 벌이고 있으면서

전방에는 군사력 전진배치, 해상에는 잠수함 투입 등 전면전도 불사 할것으로 판단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것이 허장성세를 부려 전쟁의 위협으로 항복을 받을려는 것인지

실제로 해보겠다는 것인지는 국방부가 잘 판단하겠으나

그 의도가 무엇이던지 전역을 포기하고 전방을 지키겠다는 병사들의 의지만큼이나

북한의 버르장 머리를 고쳐야 한다고 모처럼 응집된 강한 국민의 의지에 받들수 있는

정부 그리고 국방부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아직도

통큰 결정을 운운하며,  

암시적으로  우리가 양보를  결심하는 것이  영웅적인 것처럼

여론을 만들어 볼려는 자들의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이제 북한의 버릇을 고치는 것과 함께

남한내의 동조자들을 속아내야 할 때가 되었음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뜻을 전달하고자 한다.

 

우리는 정부의 판단과 확성기 방송의 지속을 지지한다.

우리는  정부가 북괴의 만성적인 도발 근성을 뿌리뽑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남한내의 반국가세력인 종북세력을 신속히 일망타진 할 것을 촉구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