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시장 아들 병역의혹 MBC 고발이 아니라 아들 재검을
박시장 서울시 사유화 시돈 자기주머니 돈 쓰듯 하고 부시장 자기 공용인 부리듯 박시장 서울시비로 방호견 키우더니 자기 아들 병역비리 의혹 부시장이 고발회견 MBC 보도 고발은 다른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재갈물리기며 언론 탄압 박시장 아들 법원 출두 거부하고 외국 체류가 국민들 의심 키우고 의혹만 부풀려 고영주변호사 방문진이사장 되니 박원순 시장 MBC 고발 문제인대표 이사장고발
MBC 기자와 임원진 형사고발 박원순 서울시장은 아들 주신(30)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보도한 MBC의 취재기자와 임원진을 형사고발하겠다고 말했다. MBC는 9월1일 메인뉴스에서 “시민단체 ‘병역법 위반’ 박원순 아들 고발, 수사 착수”란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9월2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주신씨 병역기피의혹 논란과 관련한 MBC 보도는 의도적인 허위왜곡”이라며 “박원순 시장 명의로 해당 방송을 보도한 기자와 사회부장ㆍ보도본부장ㆍ사장 등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발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하기로 했다.MBC는 현재 주신씨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양승오 박사가 “주신 씨가 2011년 자생한방병원에서 찍은 척추 MRI 영상은 20대가 아닌 40대 남성의 것”이라고 발언한 내용이 담겼다. 또 “주신 씨가 영국 유학을 앞두고 비자 발급용으로 찍은 가슴 방사선 사진과 자생병원에서 찍은 사진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양 박사의 주장도 실렸다. MBC는 최근 한 시민단체가 주신씨를 고발하면서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내용도 함께 보도했다. 임 부시장은 “이 논란은 2012년 2월 주신씨가 세브란스 병원에서 MRI 공개검사를 통해 4급 보충역(공익근무) 판정당시 제출한 MRI와 동일 인물임이 입증 돼 명백히 종결된 내용”이라고 했다. 그는 “2013년 5월 검찰이 주신 씨에 대한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고, 2014년 4월엔 서울지방법원이 관련 사실에 대해서 허위사실 유포 금지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검찰과 법원이 피고인들의 발언이 허위사실이라고 확인했는데도 MBC가 이를 검증 없이 보도했다”는 주장이다. 또“앞으론 포털사이트나 SNS, 인터넷매체를 통해 허위사실을 생산하고 유포한 세력에 대해 관용 없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제는 병벽비리가 아니라 공사도 구분 못하는 박원순 시장에 있다. 박시장은 서울시를 개인 소유물로 착가하고 있다. 시비를 들여 자기집 방호견까지 키운 박시장이 정무부시장 내세워 아들 병역문제 고발 하겠다고 나섰다. 자기 아들 일인데 정무부시장을 자기집 고용인처럼 부려먹고 있다. 박시장은 부시장 내세워 MBC와 시민을 협박하고 새정치연합 문제인 대표는 새로 선임된 방문진 이사장 고영주변호사를 명예 훼손으로 고발 했다. 노조가 장악한 KBS, MBC를 자기들 수족처럼 부리면서 편파방송 일삼던 새정치연합이 KBS에 보수 이인호이사장이 선임되고 MBC에 보수 고영주변호사가 이사장이 되자 재갈 물리기에 나선 것이다.
영상 전문가가 재판에 제시된 증거자료 2012년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30)씨의 병역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의원직을 사퇴했던 강용석 전 의원이 3년4개월 만에 입을 열었다. 그는 “주신씨와 관련된 병역 의혹은 아직 해결된 것이 없다”고 했다. 강 전 의원은 주신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MRI이가 주신씨가 아닌 제3자의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일부 의사들이 주신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MRI가 20대 중반의 남자가 아닌 30~40대의 과체중 형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하면서 의혹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결국 주신씨가 직접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나와 공개적으로 MRI를 찍었고, 세브란스 측이 “병무청에 제출된 MRI는 주신 씨의 것”이라는 의학적 소견을 밝히면서 사태가 마무리됐다. 주신씨가 직접 공개 검진을 했기 때문에 더 반박의 여지가 없었고, 강 전 의원도 이에 승복해 의원직을 사퇴했다. 그러나 2015년 들어 당시 주신씨가 직접 나와 찍은 MRI가 사실은 주신 씨의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박 시장은 2012년 이후 잠잠해진 이 의혹이 지난해 2014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거론되자 7명을 고발했다. 이에 검찰이 “연세대 MRI 촬영으로 진상이 규명됐는데도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이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주신씨 의혹 제기로 기소된 양승오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암센터 핵의학과장,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 서강 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감시단 대표 등 7명이 재판에서 새로운 증거자료들을 내놓았다.증거자료에는 주신씨가 공군 훈련소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진 엑스레이(X-Ray)다. 주신씨는 2011년 8월 당시 26세의 나이로 공군 훈련소에 입대했으나, 허벅지 통증으로 중도 퇴소했다. 이후 2011년 12월 9일 ‘자생한방병원’에서 개인적으로 MRI를 찍어 이를 병무청에 제출했고, 12월 27일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는다.공군훈련소서 찍은 엑스레이는 자생한방병원에서 찍은 엑스레이(병무청에서 허리 디스크를 인정받은)와 다르다는 주장이다. 그 근거로 자생한방병원의 엑스레이에는 제1 늑골에서 석회화 현상이 나타나는데, 공군에서 찍은 것에는 이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점을 들었다. “석회화는 나이가 들어 뼈에 발생하는 퇴행성 증상의 하나로, 질병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한 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는다” “자생한방병원에서 찍은 엑스레이의 피사체와 공군에서 찍은 엑스레이의 피사체는 동일인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 경우 공군에서 찍은 것은 주신씨 본인일 확률이 100%기 때문에, 자생한방병원에서 찍은 엑스레이가 주신씨의 것이 아니란 얘기가 된다. 왼쪽이 자생한방병원에서 찍은 박주신씨의 엑스레이. 오른쪽은 박씨가 공군훈련소에서 찍은 것. 왼쪽 빨간색 네모로 표시한 석회화 현상이 오른쪽 엑스레이서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차기환 변호사 제공 공군에서 찍은 엑스레이에는 피사체의 제1흉추 ‘극상돌기’가 오른쪽으로 휘어 있지만, 자생병원 엑스레이에는 휘어 있지 않은 것도 의혹으로 꼽고 있다. 공군 엑스레이와 자생한방병원의 엑스레이는 3개월 간격으로 찍혔는데, 흉추에 외상이나 수술 등이 없었다면 이렇게 다른 모양이 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자생한방병원 엑스레이에서 주신씨가 충치 치료를 하며 1990년대 이후 의사들이 거의 시술하지 않는 아말감 치료를 받은 것이 포착된 것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아말감은 레진보다 저렴한 대신, 치아가 회색을 띠게 돼 최근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박 시장 정도의 경제수준을 가진 집안에서 독자인 주신씨에게 14군데나 아말감 치료를 받게 한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는 게 변호인들의 주장이다. 양승오 박사는 이런 사실들을 거론하며 법정에서 “이제껏 병역비리 가능성이 99%였다면, 현재는 100%”라고 라고 말하기도 했다. 박원순 시장 측도 2012년 주신씨가 세브란스에서 공개적으로 검증을 해 모든 사실이 밝혀진 상태”라며 “자세한 사안에 대해선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강용석 전 의원은 “공개검증이 갑자기 이뤄져 15분 전쯤에 통보 받았다”면서 “(당시 MRI 촬영을)제가 본 것도 아니고, 당사자 확인이 된 것도 아니다”고 했다.의혹 제기가 계속되자 재판장인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심규홍 부장판사는 8월에 주신씨에 대한 증인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주신씨를 증인으로 채택하며 “법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서울시에 협조요청을 하고, 재판을 통해 신문과 신체검사 등을 하겠다는 취지”라며 “답변이 없다면 기일을 정해 소환을 하고 불응하면 그에 따른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했다. 주신씨는 현재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증인 출석 여부는 불투명하다.
양승호 영상전문가 의학소견 의학계 소견과 일치 MBC 8시 뉴스에 방송된 근골격계 영상의학의 전문가인 양승오 박사의 의학적 소견은 국내 대부분의 영상의학, 근골격계 의학 전문가들의 소견과 일치한다. 의사들로 구성된 의료정책단체인 의료혁신투쟁위원회의 의학적 소견도 양승오 박사의 소견과 대부분 일치한다. 이들은 의학적 소견에 의하면 현재 공개된 박주신 씨의 것으로 인정되는 흉부 단순 방사선 사진 두 장과 전(全)척추 단순방사선 사진 한 장은 각각 동일인의 것으로 보는 것이 불가능하다. 아시아근골격의학회의 스리 안드리아니 우토모 사무총장 역시 상기 두 사진군에 대해 7가지 사항에 대한 의료혁신투쟁위원회의 질의에 대해 모두 다르다는 공식 답변을 보내 왔다. 박주신 씨의 것으로 주장되는 요추부 MRI 사진의 척추체의 골수신호강도 분석을 통해 볼 때 이 인물이 20대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언론 보도를 고발 할 것이 아니라 그 아들 박주신 씨를 공개적으로 투명한 의학적 검사에 임하게 하여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면 된다. 그런데 법원이 재검을 위해 귀국을 요구 하고 있는데 귀국하지 않는 의도가 더욱 의문을 자아내게 한다.
고발보다 먼저 투명한 재검 받아야 시민 의혹 풀려 의료혁신투쟁위원회는 9월 2일 성명을 내고 “박원순 시장은 무고한 기자와 언론사를 고발하지 말고 그의 아들을 공개적이고 투명한 의학적 검사에 응하게 하라”고 말했다. 9월 1일 MBC는 8시 뉴스에서 약 1분 10초 간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가 최근 2015년 8월 13일 병역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사실을 보도했다. 또 2014년 5월,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박원순 시장 측이 양승오 박사 등 7인을 검찰에 고발한 사건의 피의자인 양승오 박사 등의 의학적 소견을 소개하는 보도를 했다. 이 뉴스는 MBC 기자와 MBC 방송사의 의견이나 평가가 가미되지 않은, 양승오 박사의 의학적 소견을 전달한 것이 전부였다. 박시장 측 주장대로 박주신 씨의 병역법 위반 고발 사건에 검찰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린 것은 맞지만 그 사유는 ‘증거 불충분’이었다. 그런데 병역법 위반이라고 말한 것이 허위사실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맞지 않다. 또한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 피의자의 진술이 허위라고 단정할 수 없다. 박시장 측이 MBC 보도에 고발하겠다고 한 것은 다른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막기위한 재갈물리기이다. 박시장은 아들을 재판정에 출석시켜 공개검진부터 받은 뒤에 MBC를 고발해도 늦지 않다. 사실보도를 사명으로 하는 언론사를 상대로 형사고발을 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는 것은 명백한 언론 탄압이다. 박원순 시장은 서민시장 자처하며 28억 들여 공관을 마련했고 공정인사 한다며 측근들에 보은이사를 단행 했다. 환경보존 외치며 서울허파 아연숲 파혜치고, 투명행정 한다며 시비로 자기집 방호견을 키웠다. 보수세력 동아일보사 앞 천막은 철거하면서 광화문 죄익세력 천막은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이런 위선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들 병역문제도 시민들이 믿지 못하는 것이다. 신뢰를 상실한 시장은 시민들이 국민소환제로 퇴출하기 전에 스스로 물러나야한다. 2015.9.7 이계성<시몬>=필명:남자천사<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 <남자천사 블로그 -http://blog.chosun.com/ 관련기사 ○서울시,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 보도한 MBC 기자와 임원진 형사고발" ○ 의혁투위 “박원순 시장, 언론탄압 말라”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 의혹 관련 보도에 분노 "형사 고발 할 것" ○박원순 시장 “MBC, ‘아들 병역 기피 의혹’ 왜곡 보도” 형사고발 ○'박원순 아들 병역 의혹' 제기했다 의원직 사퇴한 강용석, 3년 만에 입 열다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의 사유물인가? ○문재인, “공산주의자” 발언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고소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