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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성 명 서] 올바른 역사교과서의 탄생은 우리 세대가 목숨을 걸고 수호해야 할 최후의 보루 이다

성 명 서

 

올바른 역사교과서의 탄생은 우리 세대가 목숨을 걸고 수호해야 할

최후의 보루이다.

 

박근혜 정부는 애국시민들의 나쁜 역사교과서 문제제기와 대통령의 올바른 역사인식에 따라 지난 1012일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현행 검정제도에서 국정제도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113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가 공표됨으로서 북한편향의 나쁜 역사교과서를 올바른 역사교과서로 개선 할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야당 국회의원들과 좌익 사회단체들이 결사적으로 국정화를 막아보겠다고 아직 쓰여 지지도 않은 역사교과서를 친일독재미화 교과서라며 왜곡하면서 국민 저항운동을 선동하고 혹세무민하고 있어 자신들이 나쁜 정당임을 확인하고 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대한민국세력과 반 대한민국세력의 역사전쟁을 방불하게 하는 현상이며, 역사전쟁에서 낙동강 전선까지 밀린 대한민국세력의 최후 반격작전이다.

 

미국의 링컨대통령은 노예해방을 반대하는 남부의 극렬한 저항과 혹독한 전쟁의 희생까지 감수하며, 미국의 헌법가치를 지켰다.

이것이 공화주의의 참모습이며 이로서 오늘의 미국이 세계 1등 국가가 될 수 있었으며, 링컨대통령은 미국의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서 국민으로부터 추앙을 받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도 민주공화국이며 우리의 헌법가치를 기필코 수호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시대적 사명이다.

 

대한민국의 헌법가치와 정통성 및 정체성을 훼손하고 오히려 북한에 우호적인 현행 북한편향 나쁜 역사교과서는 반드시 퇴출되어야 한다.

 

 

이미 역사계의 대다수 학자교수 및 교사가 민중사관에 오염된 현실이나, 이제라도 더 이상 이를 용납해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으며 필경에는 공산통일의 불행까지도 염려해야 하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역사에 대한 뚜렷한 가치관이 없으면 통일이 되기도 어렵고, 통일된다하여도 정신의 큰 혼란을 겪게 되어 결국 사상적 지배를 받게 되는 기막힌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대통령의 논리에 반박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국민은 지금까지 우리의 역사를 농단한 민중사학자들의 횡포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이에 우리는 올바른 교과서의 편찬 책임을 부여받은 국사편찬위원회에게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첫째, 지금까지 교과서 검정의 과오를 참회하고 관련된 국사편찬위원 과

편사부 책임자를 교체하라 !

 

둘째, 올바른 교과서 집필진에서 민중사관을 가진 자는 반드시 제외하라!

 

셋째, 올바른 교과서는 대한민국건국정신과 헌법가치, 정통성 및 정체성 을 확고히 반영하라!

 

넷째, 국정교과서 편찬을 위한 모든 과정은 투명하고 당당히 국민에게 밝혀라!

 

우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 회원과 애국시민은 위 요구사항이 확실하게 관철 될 때 까지 국사편찬위원회를 예의 주시할 것이다.

 

 

20151111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