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올바른 역사교과서의 탄생은 우리 세대가 목숨을 걸고 수호해야 할
최후의 보루이다.
박근혜 정부는 애국시민들의 나쁜 역사교과서 문제제기와 대통령의 올바른 역사인식에 따라 지난 10월 12일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현행 검정제도에서 국정제도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11월 3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가 공표됨으로서 북한편향의 나쁜 역사교과서를 올바른 역사교과서로 개선 할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야당 국회의원들과 좌익 사회단체들이 결사적으로 국정화를 막아보겠다고 아직 쓰여 지지도 않은 역사교과서를 친일・독재미화 교과서라며 왜곡하면서 국민 저항운동을 선동하고 혹세무민하고 있어 자신들이 나쁜 정당임을 확인하고 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대한민국세력과 반 대한민국세력의 역사전쟁을 방불하게 하는 현상이며, 역사전쟁에서 낙동강 전선까지 밀린 대한민국세력의 최후 반격작전이다.
미국의 링컨대통령은 노예해방을 반대하는 남부의 극렬한 저항과 혹독한 전쟁의 희생까지 감수하며, 미국의 헌법가치를 지켰다.
이것이 공화주의의 참모습이며 이로서 오늘의 미국이 세계 1등 국가가 될 수 있었으며, 링컨대통령은 미국의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서 국민으로부터 추앙을 받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도 민주공화국이며 우리의 헌법가치를 기필코 수호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시대적 사명이다.
대한민국의 헌법가치와 정통성 및 정체성을 훼손하고 오히려 북한에 우호적인 현행 북한편향 나쁜 역사교과서는 반드시 퇴출되어야 한다.
이미 역사계의 대다수 학자・교수 및 교사가 민중사관에 오염된 현실이나, 이제라도 더 이상 이를 용납해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으며 필경에는 공산통일의 불행까지도 염려해야 하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역사에 대한 뚜렷한 가치관이 없으면 통일이 되기도 어렵고, 통일된다하여도 정신의 큰 혼란을 겪게 되어 결국 사상적 지배를 받게 되는 기막힌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대통령의 논리에 반박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국민은 지금까지 우리의 역사를 농단한 민중사학자들의 횡포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이에 우리는 올바른 교과서의 편찬 책임을 부여받은 국사편찬위원회에게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첫째, 지금까지 교과서 검정의 과오를 참회하고 관련된 국사편찬위원 과
편사부 책임자를 교체하라 !
둘째, 올바른 교과서 집필진에서 민중사관을 가진 자는 반드시 제외하라!
셋째, 올바른 교과서는 대한민국건국정신과 헌법가치, 정통성 및 정체성 을 확고히 반영하라!
넷째, 국정교과서 편찬을 위한 모든 과정은 투명하고 당당히 국민에게 밝혀라!
우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 회원과 애국시민은 위 요구사항이 확실하게 관철 될 때 까지 국사편찬위원회를 예의 주시할 것이다.
2015년 11월 11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